기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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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BJ기뉴다2020.09.22
[아프리카 TV] BJ기뉴다
이름 | 박현재 |
닉네임 | 기뉴다 |
방송 ID | arinbbidol |
출생 | 1988년 10월 22일 (만 33세) 부산광역시 |
신체 / 혈액형 | 168cm, 89kg / AB형 |
거주지 |
경상남도 창원시 3층 단독주택 |
학력 | 항도중학교 개금고등학교 동아대학교 법학과 학사 |
연인 | BJ향이 |
아프리카TV | 애청자 수 16만명 |
유튜브 | 구독자수 12만명 |
개요
아프리카 TV의 파트너 BJ. 前·現 무엔터테인먼트의 멤버 중 한 명이며 무엔터의 브레인이다.
처음엔 아프리카내 아마추어 스타BJ로 철구, 홍구, 이소룡과 함께 게임을 자주해 이름을 알렸으나 오버워치를 거쳐 종합게임 및 종합 콘텐츠 BJ로 활약중.
김봉준과는 스타 노예빵을 통해 처음으로 엮이게 되었다. 얼굴형이 항아리를 닮아서 별명이 항아리다.
아침 9시 정도에 방송을 켜서 '항침마당'이라는 컨텐츠를 진행하며, 그 외에는 오버워치나 스타크래프트, 토크쇼를 한다.
입담도 좋고 스타 실력도 좋은 편이지만 가끔 감정 컨트롤이 잘 안돼서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자주 있다.
일화로 무엔터가 제주도에 단체로 여행을 갔을 때, 열혈팬에 의해 갈치를 못먹게 된 일이 있었는데, 이 때 지나치게 화를 내서 민심을 크게 잃었었다.
현재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대부분 만회했지만 여전히 기뉴다만의 방송스타일에 반감을 갖는 시청자들도 일부 있어 자주 싸우는 편.
기뉴다의 또 하나 돋보이는 능력은 단연 방송 진행능력이다. 기뉴다가 거제폭격기와 진행했던 여캠 예체능에서도 뛰어난 언변과 진행력을 보여줬다.
특히 1월 13일 최홍준, 거제폭격기가 진행했던 주먹이 운다에서도 깔끔하고도 재치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진행능력이 뛰어나다는 최군 역시 기뉴다의 능력을 인정했다.
BJ를 발굴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대표적으로 항엔터시절 시청자가 별로 없어서 인지도가 적었던 BJ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면서 그들을 메이저에 준하는 급으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마이너즈 라는 크루도 기뉴다의 손을 거치기 전까지 그저 그런 BJ였으나, 크루를 결성하고 그들에게 잠재되어있던 방송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이런 능력 하나만큼은 아프리카에서 원탑이고, 킹메이커라도 불려도 손색이 없을정도다.
BJ 이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꿈꾸다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스타크래프트 고수로 유명했다. 학교에서는 무조건 1등이었고, 주위 학교도 모두 평정할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때까지 바람의 나라를 하면서 잠시 스타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항도중학교는 물론 주위 내로라 하는 중학생들을 스타로 제압했다고 한다.
그 당시 아이디는 무당스톰이었는데 모티브는 박정석, 홍진호의 경기. 한창 스타크래프트 실력에 자신감이 있을 때 본인의 옆에서 로스트 템플을 플레이 하던 프로토스 유저를 보고 처음에는 APM도 느리고해서 잘 못하는 거 같다고 비웃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유저가 바로 前 프로게이머 박대만.
그 당시에도 테란 유저였는데 Gamei New History 클랜(이하 GnH)에 들어가기 위한 테스터 테란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서 저그를 연습하여 그 테스터를 4:0으로 잡았다고 한다.
우여곡절끝에 GnH 클랜에 들어갔는데 전에 PC방에서 만났던 박대만 선수를 만났고, 알고보니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었다고 한다. 당시 박대만은 토스전은 정말 강했지만 저그전에는 매우 취약했다고 한다.
이제동과도 붙은적이 있었는데, 당시 이제동은 n.Die 클랜에서 떠오르는 유망주였는데, 5번 붙어서 단 한 판도 이기지 못했고, 그 때 진짜 재능의 차이가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에도 프로게이머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고2 때까지도 스타크래프트에 빠져 공부를 등한시 했다고 한다.
고2가 끝날 무렵에 공부를 원했던 기뉴다의 어머니가 "최고 성적이 3위이며 이제 그만큼 했으면 공부 할 때 되지 않았나?"라고 이야기 했고 그후 스타1 프로게이머의 꿈을 접고 1년동안 정말 노력해서 공부한 결과 수능때 안좋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2 3 2 2 3를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모든과목 다 1등급(수학의경우 2등급)과 1~2점차이로 2,3등급을 받았다고...
고3 공부를 하던 시기에 한빛 스타즈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 연락이 왔지만 그 때는 이미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한창 하던 시기라 거절을 했다 한다.
대학시절과 그 이후
대학 때도 스타크래프트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 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드림팀 클랜에 들어가기도 했었는데 현재 BJ로 활동하고 있는 하늘이나 고석현, 허영무, 그리고 김봉준도 있었다.
철구가 있던 포유 클랜과도 붙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기뉴다를 이길 사람이 포유 클랜 숙소에는 없다고 한다.
참고로 철구가 스타로 유명해진 시기는 기뉴다가 군대를 간 이후라고 한다.
기뉴다가 밝히길 본인보다 잘 하고 유명했던 유저는 미친저그의 창시자 Force[Name] 김범성.
이 때 기뉴다는 포유 클랜 애들에게 도토리를 얻어서 송병구, 허영무, 고인규 등에게 도전을 해서 모두 날렸다 한다.
와이고수에서도 Dream.t)MuDanG[13] 이라 하면 실력있는 테란 유저로 인정받았다.
그러던 중 다시 한 번 프로게임단에서 영입제의를 했지만 입대를 이유로 거절을 했다 한다.
동아대 재학시절 컵밥사업을 하다가 1년 만에 폐업한다.
폐업한 이유는 자신이 너무 퍼줘서라는데 하지만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대학생활은 알차게 보낸 것 같다. 도미노 피자 배달 이외에 여러 알바를 했고, 6개국 여행을 갔으며, 스터디를 4개를 하고, 회화 공부만으로 토익 895점을 취득하고, 보컬학원에서 엠씨 더 맥스 노래를 연마했다.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봉사활동까지 했다. 더불어 부산 학생 통역협회 제 40대 회장을 역임했을 정도로 영어 실력이 좋은 편.
이런 삶의 이력 덕분인지 취업 후 신입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주재원에서 근무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온다.
인터넷 방송 데뷔
그렇게 BJ가 된다 영상 기뉴다가 퇴사 후 BJ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술회한 영상.
주재원을 그만두고 한국에 돌아와 두 곳에 원서를 넣었고 합격자 발표까지 2달정도의 시간이 있었다.
그 사이 기간 중 딱히 할 것이 없어서 호기심으로,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아서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초기 기뉴다는 BJ로서 성공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별풍으로 어느정도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고, 위계서열 중심의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 방송으로 쌓은 인맥, 자기주도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BJ생활킹봉준 제외에 매료되어 전업 BJ가 되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당시 아침시간에 1000명정도의 시청자를 보유하던 선배 스타BJ 이소룡님의 방에서 자신을 홍보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소룡의 개인방송 채팅창에서 자신을 홍보하다가 강퇴도 당하고 블랙도 당했지만 스타창에서 계속 '신입 BJ 기뉴다입니다 앙 기뉴띠'를 적고, 소룡이가 래더를 할때 저격한 후 자신이 이길때 '신입 BJ기뉴다입니다. 보러오세요 앙 기뉴띠'를 적는등 홍보를 멈추지 않는다.
결국 소룡이도 흥미를 느낀것인지 기뉴다와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아침시간에 100명정도의 시청자를 보유하게 된다.
그렇게 방송을 하던도중 '괴물'임홍규의 눈에 띄게된다. 찾아갔을때 1개를 쏘고 뿌뿌빠 춤을 추는 기뉴다를 보고 재밌어하며 1개를 또 쏘지만 기뉴다는 정색을 하며 홍구에게 욕을 한다.
하지만 홍구가 2개를 쏘자 얼굴이 달라지며 다시 뿌뿌빠 춤을 추는걸 보며 재미있어 한다.
기뉴다의 입담에 반한 그는 기뉴다와 빈번하게 스폰빵을 진행하고 엮이며 홍구방 시청자들에게 기뉴다라는 이름을 각인시킨다.
그러던 도중 소문을 듣고 철구(인터넷 방송인)가 찾아오게 된다. 철구 또한 기뉴다의 입담에 만족하며 스타 스폰빵을 빈번히 진행하고, 철빡이들도 그의 입담을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였다.
이에 따라 점점 그의 시청자수는 늘어가게 된다. 그 후 드디어 그의 아프리카 인생을 뒤바꿔놓은 김봉준을 만나며 메이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김봉준과의 만남
무엔터 스카우터, 갓주니의 눈에 든 기뉴다. 갓주니는 무엔터 수장인 김봉준에게 기뉴다 영입을 추천하였으나 시청자는 물론 어머니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본 김봉준은 기뉴다 영입에 극구 반대하였다. 홍구, 철구에 이은 새로운 피를 원했던 기뉴다 입장에서는 아쉬운 순간이 아닐 수가 없었다.
시간이 흘러 김봉준과 다시 인연이 닿아 스타 노예빵 내기를 하게 되었고 결과는 김봉준의 승리. 다음날 기뉴다는 리액션 용으로 쓰던 기뉴특전복과 스카우터를 착용하고 감전동 121-77번지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렇게 김봉준과 기뉴다는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첫만남에 김봉준은 기뉴특전대복을 입은 기뉴다를 빕스, 서면 야킹 방송을 하며 하드한 무엔터 신고식을 거행하였다. 이 때 김봉준은 기뉴다에게 무랄라한 상황과 미션을 던져주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나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카메라 전원의 온/오프에 따라 극과극으로 바뀌는 김봉준이 어려웠던 기뉴다는 김봉준과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그 이유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라고.. 김봉준이 자주가는 식당인 조선의 한우에서 뒷풀이 방송을 할 때 기뉴다는 각박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산 형으로서 철 없는 김봉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다. 김봉준은 기뉴다의 진심어린 조언을 듣고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 이후에도 대학탐방, 김봉준 사인회 및 서면 야외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내 봉빡이들의 기뉴다 민심은 최고조로 올라가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채팅창에 '항ㅡ멘'이라는 채팅이 도배가 되어 기뉴다의 무엔터 입성은 확정이 난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겉으로 보기에는 무엔터 입성에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기뉴다는 뜻밖의 거대한 암초를 만나게 된다.
2016년 3월 24일, 김봉준은 무엔터 식구 흥민, 밍국과 이사 홍구, 그리고 새식구 기뉴다를 이끌고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레전드 방송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제주도에 도착 후 점심을 해결하러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왕갈치를 먹으러 간다. 제주도 사람들도 쉽게 먹지 못한다는 왕갈치가 들어온 날이라 기뉴다는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왕갈치 한 점 딱 떼먹으려는 순간 별풍선이 터졌고 별풍선 미션으로 기뉴다 왕갈치 못 먹게 하기를 걸었다. 이게 그 유명한 기뉴다 갈치사건이다. 정말 방송 내내 기뉴다에게 갈치 한 점을 못 먹게 했고 무엔터, 홍구의 깐족거림에 기뉴다 인성은 폭발하게 되었다. 가뜩이나 당시에 인성 안 좋기로 유명한 기뉴다는 표정관리가 안되었고 채팅창 반응이 서서히 싸늘해지기 시작하였다.[21]
점심 방송 이 후 술 먹방에서도 기뉴다는 계속해서 떨어진 텐션과 안 좋은 표정으로 기뉴다가 멘트만 치면 예전과 달리 싸늘한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사실 기뉴다가 봉빡이들 민심을 잘 관리했었으면 "기뉴다 갈치" 사건은 기뉴다가 아닌 홍구에게 화살이 꽂힐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기뉴다는 널널하게 채팅을 풀어주는 봉준, 흥민 방과는 달리 평소 컨텐츠가 숙청(블랙)이었을 정도로 방송채팅을 빡빡하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 결과 채팅을 걸걸하게 쳤다가 강퇴, 블랙 당한 봉빡이들의 불만이 서서히 차오르게 되었고 기뉴다 갈치사건을 통해 빵 하고 터지게 되었다.
기뉴다 갈치사건 이 후 기뉴다는 어머님에게도 혼나고 봉빡이들에게 완전 찍힌 존재가 되었다. 봉준이 방송에 기뉴다가 나오면 '항ㅡ멘'은 없어지고 '기뉴다버려' 가 도배가 되었다. 게다가 봉준이도 기뉴다를 강하게 굴리려는 의도인지, '너도 한 번 당해봐라'라는 심정인지 'ㄱㄴㄷㅂㄹ'라는 채팅을 딱히 제지하지 않았다. 후에 기뉴다는 이런 점에 있어 봉준이에게 많이 섭섭했다고 한다.
기뉴다는 결국 월말정산에서 인턴->정사원 테크트리를 밟지 못하고 인턴 연장이라는 최악은 면한 차악을 맞이하게 된다.
인턴 연장 이 후 기뉴다는 본인도 느끼는게 많았는지 예전보다는 살짝 채팅창을 풀어놓게 된다. 그리고 봉준이와 잦은 합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3대 치킨 편에서 양팡과 흥민 우결 뒷얘기를 매끄럽게 잘 진행하였고 봉준이 마라톤 컨텐츠에서 훌륭하게 카메라, 진행을 소화하여 민심을 어느정도 복구 시켰다.
그로인해 다음 월말정산에서 당당히 무엔터 정사원이 되었다. 정사원이 된 기뉴다는 아침 9시에 방송하고 오후 2~3시에 방종 후에 컨디션에 따라 저녁 방송 따로 하면서 그 어떤 무엔터 BJ들 보다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두달 연속 월말정산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
꾸준함을 바탕으로 항침마당+오버워치 컨텐츠로 아침방송에서 평균 2천, 때에따라 4~5천을 찍는 아침 대통령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아침이여도 무엔터에서 김봉준을 제외하고는 크게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BJ는 없었다. 기뉴다의 뛰어난 입담과 꾸준함이 불러일으킨 결과물. 무엔터 수장인 김봉준도 이를 높이 평가하여 현재 무엔터 2인자는 기뉴다라고 말 할 정도다.
또 김봉준 뿐만 아니라 무엔터 팬들에게도 2인자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흥민이나 인욱, 거제폭격기, 오메킴, 은호가 김봉준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기뉴다는 김봉준의 철없는 행동에 바로바로 행동교정을 가함으로써 시청자의 답답한 부분을 해결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로인해 봉준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무엔터의 중심을 잡아주는 BJ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철구-봉준 라인, 이른바 '황금모기 라인'에 입성한 기뉴다를 혹자들은 '와 운이 좋네.', '방송 편하게 하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침대통령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리 녹록치 만은 않았다.
우선 봉준이 라인을 타면서 기존에 있던 열혈들이 하나 둘 떠나기 시작했다. 특히 갈치사건이 가장 결정적으로 작용. 이때문에 별풍선 수입은 반의 반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지켜만 보던 열혈 '과학시간'도 기뉴다가 안쓰럽다고 했을 정도. 다행히 현재 별풍선은 아침대통령 명성에 걸맞게 예전보다 훨씬 잘 들어오고 있다.
벌칙, 미션 부분에 있어서 봉빡이들과 기뉴다와의 온도차가 극명하다. 봉빡이들은 봉준이의 하드코어한 벌칙에 길들어져 있어 평범한 벌칙에는 자극이나 만족이 오지 않는다. 기뉴다가 벌칙이나 마수를 하려고 하면 봉준이가 당했던 벌칙들을 시킬려고 한다. 이에 기뉴다는 기뉴다식 인성을 발휘하여 사전에 차단하는데 몇몇 봉빡이들은 이런 기뉴다가 아직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
하지만 다른 BJ들의 벌칙을 살펴보면 기뉴다도 벌칙을 어느정도 하드하게 받는 편이다. 다만 김봉준이 아프리카 벌칙에 있어 하드함을 넘어선 새로운 지평을 만들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기뉴다 벌칙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것일 뿐이다.
2016년 10월 31일 베스트 비제이가 되었다.
11월에도 민심이 좋지 못했다. 일단 무엔터에서 조금 겉도는 느낌이 돌았고 김봉준과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있었다. 김봉준 역시 은연중 디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봉준의 몇몇팬들도 기읍읍 이라는 멘트를 치기도 했다.
그러나 거제폭격기와 진행한 공식방송 여캠 예체능에서 MC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민심이 어느정도 회복했다.
아프리카 대통령에 맞써 싸운 기뉴다
기뉴다가 제대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게 철구와의 만남 이후였는데 기뉴다는 진성 철빡이인지라 철구만 만나면 팩트 폭행을 자주 하곤 했었다.
종종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진행하는데, 어느날 철구에게 완전히 패배 하였다.
그러자 화가난 기뉴다는 팩트로 완전히 철구를 폭행했다.
스타 대결하기 이전에는 철구를 실드충이라 깠고 너무 심하다고 하자 아프리카 메딕이라며 빈정댔다.
공방 BJ로 거듭나다
진행능력과 입담을 인정받은 기뉴다는 아프리카TV의 각종 공식방송에 상당히 많이 참여하게 된다.
아프리카 진행의 일인자는 최군이라 평가받고 있지만 최군의 페이가 그만큼 높고 최군의 대체자로 기뉴다가 떠오르는 중. 기뉴다 피셜에 의하면 기뉴다의 공방 페이는 적지만 멀리 보고 공식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교적 빠르게 파트너 비제이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스타클랜 WGM 감독 부임
무클랜에서 탈퇴한 기뉴다는 백금마우스의 제안으로 WGM 클랜의 감독이 된다.
이전에 WGM은 무려 세 차례나 무클랜을 격파한 경험이 있는 나름대로 저력은 있는 클랜이다.
다만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인지도는 떨어지는 클랜이다. 기뉴다는 클랜 멤버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내부 랭킹전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김봉준의 무클랜과 붙게 되는데 김민철 단 한 사람에게 올킬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기뉴다는 저그 멤버를 보강하기 위해 이제동에게 연락을 해 이제동 영입을 시도한다.
그 소식을 들은 김봉준 역시 이제동에게 전화를 걸었고 철구 역시 채팅으로 네옥스 영입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JD는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클랜을 원했기에 폭군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는 태도만 취한 기뉴다는 영입에 실패한다.
결국 논리를 가장한 궤변으로 일관한 기뉴다보다 진심으로 다가간 김봉준이 의문의 1승을 챙기게 되었다.
배틀 그라운드, 항엔터 결성
낮시간에 배틀 그라운드를 하던 기뉴다는 엄청난 시청자를 찍기 시작한다. 이 때 엄청난 고수들인 킴성태와 대휘 등과 엮이게 되면서 합방까지 하게된다.
기뉴다는 낮에 7~8천명이 보는 방송이 되었고 이에 철구는 태양좌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 태양이라는 별명은 고토상에 이어 기뉴다를 상징하는 별명이 되었다.
기뉴다가 배틀그라운드로 뜬 후 고정처럼 같이 게임하던 BJ들을 묶어서 '항엔터' 로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항엔터 BJ들이 시청자들이 수직상승하고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줄줄이 베스트BJ를 받는 등 엄청난 성장을 하였고 그로 인해 기뉴다는 메이저 제조기, 베비 제조기로 불리며 아프리카의 배그판을 키우는데 엄청나게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김봉준에 의하면 블루홀에서 기뉴다를 눈 여겨봐 블루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한다.
2017 지스타 배틀 그라운드 행사에 참여한 것도 아프리카를 통해 참가한 것이 아닌 블루홀에서 직접 섭외를 했다고 한다. 기뉴다가 아프리카TV에서 배틀 그라운드를 통해 성장을 한 걸 눈여겨 본 듯 하다.
종합 컨텐츠 BJ로
항엔터의 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는 기뉴다는 장점인 진행력을 살려 항아리의 꿈꾸는 라디오, 항끼줍쇼등과같은 보이는 라디오 컨텐츠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 항엔터와 함께 배틀그라운드에만 국한되지않고 종합게임으로의 파이를 넓히는 중이다.
종합게임 분야에서 유명한 BJ 타요, 흥민이와 함께 세얼간이라는 유닛그룹을 창설하고 주로 저녁시간대에 여러가지 게임을 시도하는중이다.
최악의 슬럼프를 겪다, 항엔터 잠정 해체
항아리 엔터테인먼트, 스타크래프트 및 각종 콘텐츠에서 성공한 기뉴다는 이제 새로운 게임을 찾기위해 항엔터 단체 랜선회의를 한다.
거기서 스타크래프트에 관해 상어녀와 함께 실수를 하였고 좋았던 기뉴다의 유동 민심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인터넷방송 갤러리 및 와이고수에서는 그동안 쌓인걸 터트리는 것과 같이 기뉴다에 대한 비판 및 비난으로 도배가 되었고 이는 아프리카판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기뉴다 이야기만 나오면 "기뉴다 꺼져" "가나다 언급하지 마라" 등의 채팅이 도배가 되었다.
결국 크루원들끼리 서로 각자의 방송 방향이 갈라지게 되어 항엔터 활동이 줄어들었고, 이후 상어녀의 방송에서 기뉴다는 상엔터를 따로 결성하라는 말을 남기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
동겜누 역시 임진묵 등과의 합방에서 항엔터는 이제 없다는 발언을 하며 잠정 해체되었음을 밝히게 되면서 사실상 항엔터는 잠정 해체되었다.
항엔터가 해체된 이후에 기뉴다는 LoL을 시작했지만 이전만큼의 시청자, 별풍선이 나오지 않았고 유동 민심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휴식을 선택했다.
향이, 롤 멸망전 우승, LoL을 통한 화려한 부활
민심이 흉흉해진 기뉴다는 한동안 공방과 휴식만 반복하는 등 사실상 방송을 쉬는거나 마찬가지인 방송상태였다.
그러나 이 분위기는 2019년 시작쯤 확 역전되기 시작한다.
2018년 아프리카 대상 시상식에서 기뉴다를 포함한 유나땅, 앵지, 상어녀 가 게임부문 상을 타면서 항엔터의 클래스를 만천하에 보여주더니, 그로부터 며칠 후에 헤어졌던 향이와 재결합이 성사되었다.
재결합 발표때 엄청난 시청자수를 기록했고, 그 이후 향이와 합방할 때마다 시청자 수가 폭증하였고, 심지어 향이와 합방한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올때마다 영상하나당 20~50만뷰가 찍히는등 유투브가 급성장하는데 일조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상승세 도중, 아프리카 롤통령 이상호팀의 원딜 토마토 가 안좋은사유로 인해 팀을나가게 되었는데, 그 대타로 이상호팀에게서 원딜 섭외가 오게 된다.
가장 화제의 팀이자 메이저팀이라고 할 수 있는팀에 브론즈 카드로 섭외되어 팀을 패배시키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지만.. 생각보다 기뉴다가 엄청난 활약을 해주며 롤 멸망전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어 멸최원, 킹뉴다, 빛뉴다 라는 별명까지 얻게되고 이상호 합방에서 보여준 케미와 멸망전 우승으로 인해 민심은 롤판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게 된다.
플랫폼 대전, 그리고 롤러코스터
기뉴다는 '트위치' vs '아프리카' 롤 멸망전을 기획 및 진행하면서 아프리카 팀 감독을 이상호, 김민교와 함께 3인체제로 가기로 한다. 2019년 1월 19일에는 '플랫폼 대전 참가자 면접' 컨텐츠를 이상호, 김민교, 향이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30명 가량 지원 원서를 넣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였다. 최종면접에 참가한 15인 중 투표를 통해 1위한 임선비가 멤버로 확정되었고, 나머지 4인은 1월 23일 오후경에 발표하기로 하였다.
Twitch 라인업
팀명: K/DA
탑: 박옥자누나 / 정글: 피유 / 미드: 소풍왔니 / 원딜: 서새봄 / 서포터: 이초홍
Afreeca 라인업
팀명: Not Bad
교체 前 탑: 임선비 / 정글: 앵지 / 미드: 효 딤 / 원딜: 유나땅 / 서포터: 뀨유윳
교체 後 탑: 임선비 / 정글: 이연 / 미드: 유나땅 / 원딜: 김나나 / 서포터: 뀨유윳
하지만 항상 순탄하게만 흘러갈 수는 없는지 멤버 확정 후 스크림을 치룬 결과 성적이 처참했고, 멤버 교체 이야기가 나오면서 최초 선발 멤버인 앵지와 유나땅이 기뉴다의 인맥으로 뽑힌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거기다 팀의 코치로 있던 데스티니가 기뉴다의 인맥으로 멤버를 선발한 것처럼 선동하여 기뉴다에 관한 민심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기뉴다가 인맥으로 멤버를 뽑았다는 주장은 사실이아닌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기뉴다는 자기가 항엔터멤버선발에 관여할경우 문제시된다는걸 알고있었다. 그래서 면접컨텐츠때도 항엔터멤버가 면접을보러왔을땐 자기는 여기서 빠져있겠다고 했으며, 스크림 후 최종선발 멤버를 결정할때도 기뉴다는 빠져있었고 이상호, 김민교 둘이서 상의후 최종구성한 멤버를 알려주고 기뉴다가 뽑힌 각 멤버에 대해 의견을 표시한것뿐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기뉴다가 뒤에서 이멤버를 뽑으라고했다니 하는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멤버선발과정 논란 해명방송 풀영상 내용 - #
- 선발 스크림에서 유나땅이 디스코드로 앵지와서로 디스전을하면서 꿀잼각을 만들어 이상호방 민심이 최상으로 치달았다. 실제로 그 날 이상호방송국에서 앵지와 유나땅이 케미가좋으니 둘 다 뽑아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그래서 이상호조차도 최종발표날 갑자기 '인맥' 채팅으로 도배가 되자 전날 이상호방송국에 앵나땅을 뽑아야한다는 게시판 여론을 보여주면서 "어제 니들이 뽑으라고 했으면서 왜갑자기 인맥타령이냐"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했다.
- 선발 스크림에서 유나땅,앵지부분 (다시보기 9:43:45부터) - #
- 선발 스크림 이후 당시 이상호방송국 민심 - #
- 1안을 뽑을때 시청자들이 게시판에서 똑같이 생각하더라고 언급 (다시보기 7:58:13부터) - #
- 유나땅과의 통화에서 유나땅을 뽑을때 이상호가 방송감을 봤다고 언급한부분 (다시보기 8:12:40) - #
- 앵지를 정글로 보낸건 유나땅을 뽑기위해 억지로 보낸게 아니다. 원래 이상호,김민교가 결정한 최초 1안에는 ' 미드 : 유나땅 / 원딜 : 앵지 ' 가 예정되어 있었다. 즉, 애초부터 앵지가 정글로가지 않았어도 앵지, 유나땅은 이미 둘 다 뽑혔다는 소리다. 하지만 선발스크림에서 앵지가 정글로 뛰었을때, 이연이 너무 못했는지 앵지가 너무잘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날 경기에서 앵지와 이연의 정글이 막상막하였고, 이 경기로 인해 앵지를 정글로 보내도 성장시키면 할만하다고 생각해 정글 코치진인 '제동빠' 에게 연락해 정글에 이연, 앵지중 누구를 넣는게 나을것같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제동빠가 '실력은 이연이지만 방송을 생각한다면 앵지' , '3주정도 시간을 주면 앵지를 상대정글에 근접하도록 성장시킬수 있을것같다' 라는 확답을 했고, 이를 믿고 앵지를 정글로보내고 미드에 플레카드였던 효딤을 넣고 , 유나땅을 원래 포지션이였던 원딜로 보낸것이다. 즉, 앵지를 정글로 보내는과정은 유나땅을 팀에 집어넣고 빼고하는것과는 관계가 없었다. 단지, 정글차이가 게임승패에 영향을 크게준다는것을 간과한 점, 브론즈 정글카드를 뽑아놓고 고작 3주만에 실력이 일취월장하길 바란 잘못된 판단, 그리고 각 포지션의 숙련도를 고려하지않고 원딜만 4명뽑아버리는 패착들이 비판받아야할 대상인 것.
- 1안 2안에 유나땅이 이미 있었다는것을 알수있는 게시글들 - # , # , # , # , # , #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학을 안보고 스펙으로만 뽑았는데 뽑고보니 다 SKY대' 와 같은 맥락으로 '시청자의견을 들어 이상호, 김민교가 뽑고보니 2명이 항엔터' 였던셈으로 아무것도 관여안한 기뉴다가 욕먹는건 억울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결국 이 논란으로 인해 괜히 자기가 끼여있어 피해만 주는거같아 멘탈이 나가게되고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나게된다. #
또한 이 방송에서도 기뉴다 역시 인맥선발 루머에 대해서 다시 해명을 하였다.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한 당일 오후에 또 다른 감독인 이상호가 데스티니의 이중성을 폭로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결과적으로 기뉴다의 억울했던 부분은 많이 해결되고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는 BJ의 비밀까지 지켜주는 사람이라고 응원을 받게 되었지만 스스로도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자신이 기획한 콘텐츠에서도 빠지게 되었다.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플랫폼 대전 당일날 다시 해설자와 진행자로 복귀하며 마지막 날 컨텐츠를 이상호와 같이 훈훈하게 마무리 하긴했다.
이와 별개로 트위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그야말로 최악으로 떨어졌는데, 엄연히 가벼운 교류전으로 시작한 플랫폼 대전을 본인 사리사욕을 위해 지나치게 과열시켜 대전에 참여하는 방송인들을 살얼음판에 몰아넣고 본인은 이득을 챙겼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 때문에 기뉴다가 남성 롤 대전을 제안하자 트위치 측 멤버 중 한 명인 소풍왔니의 트게더에서는 '기뉴다와는 엮이지 말자.'라는 댓글이 1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을 정도였다.
다만 위 트게더글은 인방갤 과 게임 갤러리 에서 '소풍왔니 트게더 현황' 이라는 제목으로 계속해서 좌표가 찍혀 받은 추천수라서 트위치시청자 입장을 대표한다고 하기엔 무리가있으며, 또한 소풍왔니측에서 분탕글로 간주하여 해당 트게더글을 전면 삭제한상태이다.
마이너즈 결성
스타판으로 다시 돌아온 기뉴다는 소위 말하는 마이너들인 이소룡, 난수, 허유, 주태조 권혁진 등과 마이너즈 라는 임시 크루를 결성하여 디스코드로 스타를 하면서 시청자가 다시 상승했다.
이에 김봉준이 객원 멤버로 합류하면 서 마이너즈가 탄력을 받았고 박지호 또한 합류하였다. 기뉴다도 마이너즈로 인해 스타 시청자가 다시 회복이 되었지만 다른 멤버들이 상당히 이득을 많이 보기도 하였다.
3번째크루. 모바일 게임을 위한 정예크루 '불신크루' 결성 및 해체
2019년 11월 4일 방송에서 기뉴다는 모바일게임을 위한 새로운 크루를 결성할것을 선언했다.
크루이름은 정하지 않았지만 현재 정해진 멤버는 기뉴다를 포함해서 강은호 , 킹기훈 , 정윤종 이며 기뉴다가 수장이 된 이유는 항엔터, 마이너즈 등 하는 크루마다 다 성공을 거뒀고 수장의 자질이 어울리는 인물이라서라고 한다.
크루이름은 조만간에 작명소에 가서 짓기로 하였다. 일단 11월 7일에 출시되는 넥슨 신작 'V4' 에 올인할 예정이고, 후에 리니지2M 이 나오면 리니지2M 을 하기로 정했다.
2019년 11월 7일. V4가 오픈되자마자 카셀4섭에서 크루원들과 함께 시작했다.
크루원들 중 강은호가 가장먼저 길드 창설레벨인 30을 달성하여 길드장은 강은호가 맡게되었다.
여기에 4인에 추가로 객원으로 악어가 디스코드에 합류하여서 5인으로 V4 에서 활동하고 있다.
뽑기와 과금이 컨텐츠가 되는 BJ들답게 다섯명 다 이틀동안 최소 5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이상의 적지않은 과금을 해 서버 전투력랭킹 5위 안에 4명이 있는상태이다.
그리고 길드 순위도 카셀4섭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카셀4섭의 지배길드가 될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다만 해당 서버를 먹었다고 끝난게아니라 V4 시스템상 서버간의 대항전도 더욱더 큰 컨텐츠이기 때문에 카셀3섭 리니지 BJ인 '만만' 사단의 다수의 린저씨들과의 라이벌링도 주목할만하다.
또한, 기뉴다 시청자자체도 엄청 흥행했는데, 태양좌란 별명에 무색할정도로 낮시간 메인시간 가리지 않고 평균시청자수가 8천명~1만명 가량을 계속 유지하며 거의 처음으로 메인시간대 밤통령의 포스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기뉴다의 제 3의 전성기의 시작..
11월 8일.. 크루명은 게임하는동안 서로간의 불신이 만연해서 '불신' 으로 정해졌다.
강은호가 기뉴다 직업의 무기를 먹었는데 경매장으로만 거래할 수 있어 경매장에 싼값에 올려놓고 기뉴다에게 빨리 사가라고했으나 기뉴다는 강은호가 비싸게 파는것같다며 불신했다.
그 사이에 다른사람이 경매장에 스피드하게 사가면서 이러한 '불신' 이미지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
11월 9일 오후 15시 30분.. 이경민 도 기뉴다가 하는것을보고 V4 를 시작했다.
'불신 크루' 에 정식멤버가 4인이 있는데 V4의 직업 5개중 하나가 비어있어 자기가 들어가면 좋을것같아서 시작했다고한다.
4명이 다 현질러들이지만 이경민은 '무과금의 희망' 컨셉으로 거진 무과금으로 가기로했다. 이경민과 기뉴다도 굉장히 친하기때문에 이경민이 꾸준히 캐릭을 키운다면 합류해서 5직업 완전체 5인크루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리니지2M이 흥하고 강은호가 리니지2M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둘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서 사실상 크루는 해체되었다.
마이너즈, 임시 크루에서 4번째 정식 크루로 결성
불신 크루가 해체된 이후에 기뉴다는 임시 크루였던 마이너즈 일원들과 함께 스폰대전, 모바일 게임 방송 위주로 진행하게 되면서 마이너즈 크루가 사실상 4번째 크루로 결성되었다.
이후 2020년 8월 8일에 창원에서 향이와 함께 살 수 있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기 위해 기뉴다는 6월 29일 ~ 8월 8일까지 마이너즈 크루 일원들과 함께 김봉준의 감전동 부산 스튜디오을 임시로 사용하였고, 마이너즈와의 포텐과 단결력이 더 커졌다.
유행어 & 관용어 & 방송용어
- "아니 막말로~"
- "앜..."
- "아 마우스 왜 이래"
- "저 장비 샀습니다"
- "저저저저저저저저기요"
- 골리앗춤
- "그건 인정"
-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지~"
- "밑바닥~ 그건 나의 현주쏘~우"
- "밑빠닥빠닥빠닥빠닥 쉐킷 빠빠빠빠빠 렛츠고"
- "응 니얼봉~"
- "응 니얼토~"
- "앙 기뉴띠 뿌징뿌징~"
- "쁵!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 "오졋죠~ 개지렸죠~"
- "와~"
- "그만해라... 그만해... 그만하라고 이 섀끼야"
- "박쑤우~"
- "항침마당 시작할께요 서로 인사점"
- "죄송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자추충" - "항항항항항"
- "~하져"
- "아무고토 모타져~"(기뉴다의 대표 유행어)
- "차마고토 모타져"
- "아무고토 모택똥"
- "나는 아무고토 모타고~"
- "왜 WHY"
- "기뉴~다다다다다"
- "확인점요~"
- "예 확인요~"
- "스칠게요"
- "적당히좀 해 적당히좀"
- "ㅇ ㅏ ㄴ ㅣ"
- "하지만 BUT"
- 기뉴다다 / 기바견 / 항아리 / 항뉴다 / 기뉴다승 / 항씨더맥스 / 기수 / ABC / 가나다 / 태티서 / 똥오줌 / 이얼싼 / 초중고 / 금은동 / 123 / 눈코입 / 떡튀순 / 인중 / 태양좌 / 고토상 / 고대법대 / 기변호사 / 기판사 / 최악의비제이
여담
- 일반인 시절 따로 보컬학원을 다닌 덕분인지 노래를 곧 잘 부른다. 엠씨 더 맥스 노래를 주로 부른다. 실제 엠씨 더 맥스 갤러리에서 이수효신은 노래 실력이 꽤나 좋은 네임드 갤러로 유명했다. 하지만 저음역대가 약해서 저음과 평소에 말하는 목소리의 음색은 최악이다. 전형적인 고음충.
- 입담이 좋다. 그래서 합방 시 챠랄라한 진행 실력을 보여준다.
- 게임에 관련된 장비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다. 그로인해 게임 장비에 상당한 돈을 투자했지만 게임 실력은 그대로이다.
- 성공한 덕후다. 아프리카 시청 경력 4년차에 철빡이 출신이었는데 대통령 철구와 합방을 했다. 또한
컨셉이지만모시는 상사가 부통령 킹봉준이다. - 무엔터 리더인 김봉준과는 방송적으로는 미묘한 관계이다. 실제로는 친한 사이지만 방송적으로는 무엔터 단체 행사가 아니면 거의 엮이지 않는다. 일단 기뉴다 본인이 본인의 방송 스타일은 본인이 정하겠다 라고 선언을 하기도 했고, 김봉준 역시 본인보다 똑똑하고 말을 잘 하는 기뉴다를 좀 어려워 하는 면이 있다. 그래도 김봉준과 방송적으로 접촉하는 일이 적어지면서 소위 말하는 악성 봉빡이들 소위 말하는 '봉퀴'들에게도 비난을 덜 받게 됨과 동시에 시청자들도 늘어났다. 그러나 그 후로는 상당히 끈끈해졌고 김봉준도 기뉴다에 상당히 의존을 하게 되었다.
- 한글날에서의 실망스러운 모습이나 이경민의 멘트에 브레인이 정말 맞냐는 의심도 하고 실제로 기뉴다의 학력과 과거를 의심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많은 과거들이 사실인 걸로 밝혀졌다. 동아대 법대 졸업생이며 부산 통역 협회 회장 출신인점도 실제 지인이 인증을 했다. 실제 기뉴다가 무엔터 내에서가진 지식으로 합리적으로 말을 설득력있게 잘 하는 편이고, 그걸 김봉준에게 이야기 하여 반영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무엔터 내에서만 보면 기뉴다의 지식과 학력은 높은 수준인 게 팩트이다.
- 성질이 좀 더러운 수준으로 가끔은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아 팬들하고 싸우는 상황이 종종 있다.
- 인중이 상당히 깊게 파여있다. 코피가 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
- 비율이 굉장히 극악이다.. 실물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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