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덕덕한 공간

마음에 숨겨둔 꿈이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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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멀어지던

내 작은 용기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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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정해진 게 없는걸 미래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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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 숨 가쁘던 오늘이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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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채워야 할 그림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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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내일이 아름답도록

(아름답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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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꿈을 지켜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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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순간까지 싸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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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시련들이

우리를 흔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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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힘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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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물든 저 별빛을

밝게 비춰주는 빛이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