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오공일
SS501 프롤로그
그룹명 | SS501 더블에스501 |
유닛 | Double S 3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
멤버 |
L 김현중 ( 金賢重 / 86 / 서울특별시 송파구 / B )
허영생 ( 許永生 / 86 / 경기도 광주시 / O )
김규종 ( 金圭鐘 / 87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 A ) 박정민 ( 朴政珉 / 87 / 서울특별시 강남구 / O )
김형준 ( 金亨俊 / 87 / 서울특별시 중구 / O ) |
데뷔 | 2005년 6월 23일 싱글 앨범 <1st SS501> |
활동기간 | 2005년 6월 8일 ~ 2010년 7월 11일 |
소속사 | DSP미디어 |
공식색 | 펄 라이트 그린 |
팬덤 | 트리플 S |
2005년 6월 8일 데뷔한 한국 아이돌 그룹.
공식색은 펄라이트그린, 공식 명칭은 '더블에스 오공일'로, Super Star 다섯(5) 명이 영(0)원히 하나(1)라는 뜻이다.
초기에는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에스에스 오공일' 이라 부르거나 군대에서는(특히 포병대에서는) '에스에스 오공하나'SS라 부르기도 했다.에스두개 오공일도 있었다
이는 H.O.T.와 함께 하나의 세대 구분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웹툰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56화에서 관련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해당 화의 댓글에 얘네들 데뷔할때 "안녕하세요 에스에스오공일입니다" 라고 했어요 라는 증언이 쏟아졌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TOP10에 선정되었다.
2014년에 터진 김현중의 여자친구 상습 폭행 혐의와 친자 논란으로 김현중의 이미지는 매우 나빠졌다.
2010년 6월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로 리더인 김현중의 거취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결국 김현중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중의 타 기획사 이적 결정에 따라 김현중 개인 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트리플 내에서는 충격과 혼란이 큰 모양. 겉으로 보기에도 리더 김현중이 다른 멤버들을 버리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계약 만료 이전에는 라디오 스타 등의 방송에서 "몇 억을 주어도 이적하지 않겠다" 는 등의 발언을 하였고 배용준의 기획사와 접촉하였다는 소문을 단순한 루머로 일축시키며 오빠 믿지? 스킬을 시전하였으나 다 거짓이었다.
이후 아무런 입장 발표도 하지 않은 채 LA로 떠나버리고 귀국하여 처음 발표한 소식이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 주인공 발탁. 이 덕분에 트리플은 오빠 믿어요vs내 5년 돌려줘 이렇게 두 가지 입장으로 공중분해 되었다.
사실 모 선배 그룹의 해체 과정 당시 있었던 난리 이후로 아이돌계에서 "우리 해체해요" 하고 공식 발표하는 인기 그룹은 거의 없다.
소속사 선배였던 핑클도 공식적으로는 해체되지 않았지만 멤버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해체로 인식되고 있는 걸 보면... 결론은 사실상의 해체인 셈이다... 김현중과 박정민이 군복무 중인 관계로 2016년에 유닛으로 먼저 컴백했으며, 추후 완전체로 컴백하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서는 "김현중은 그룹 활동을 계속 하고 싶어한다, 어떤 결정이 내려져도 김현중의 의사를 적극 존중할 생각이고 SS501 활동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는 뜻을 밝혔지만 이후 김현중은 개인 인터뷰에서 "사실상 재결합은 무리" 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그룹 활동에 대해 섣불리 발언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팬들로부터 많은 원성을 샀다.
한편 박정민이 대만 소니 뮤직과 계약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박정민 측은 제안은 있었지만 아무 곳도 계약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결국 1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CNR 미디어로 이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4월 초 대만발 기사로 이미 발표된 차오즈핑과의 경영 계약설이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후 김형준이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로, 김규종과 허영생이 B2M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아무도 DSP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멤버 박정민과 김형준이 솔로로 컴백하여 활동하였고 허영생도 솔로 컴백했다.
멤버들도 "언젠가는 다시 뭉친다"고 강조하고 있다.
활동 중단 후에도 그룹 때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소속사로 인해 쉽게 국내에 컴백하지 못하고 해외를 돌고 있는데, 그 중 박정민의 고생이 유달리 심하다.
첫 개인 소속사에서 앨범을 안 내줘서 사비로 앨범을 발매했더니 수익은 전혀 받지 못했고, 소속사와의 소송으로 인해 여론이 안좋을 것을 우려해서 국내 컴백을 시도조차 못했다.
이후 옮긴 소속사는 자금 사정이 열악해 활동하지 못한 채 금방 나온 뒤에는 중화권과 일본에서 근근이 버텼다.
한국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본에서라도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김규종은 올해 신경마비로 고생했다고 밝혔으며, 허영생은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 전 씨깨워줘서 고마워의 그 분 맞다에게 8000여만 원을 횡령당해 통수를 거하게 맞았다.
허영생이 의경 복무할 당시 주말마다 하던 공연에 김규종과 김형준이 함께한 적이 있다.
원래 비밀로 하기로 했으나, 공연일 직전 난데없는 김형준의 스포일러로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뜨더니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찍는 등 일이 커졌다(...).
원래 사전 예약제라 이미 예약해둔 팬들이 있었으나 이 스포일러로 다 엎어져서 전날 밤부터 경찰청 앞에 입장줄이 세워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굉장히 많은 팬들이 몰렸는데, 해외팬도 많이 섞여있어 현장에 있던 한국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일 아침에 경찰청 앞에 늘어선 여자떼(…)에 기함한 경찰을 설득해 결국 명단이 세워졌다.
주말에 날아든 갑작스러운 공연 소식임에도 600명 가까이 입장했지만 자리 부족으로 발길을 돌린 팬들이 무척 많았다.
입장한 사람들도 좌석이 모자라 계단같은 곳까지 꽉꽉 채워 앉았다.
이 때는 입장 시간이 한 시간 가량 앞당겨 졌는데도 입장하느라 공연 시작 시간이 딜레이됐다.
여담으로 이 날 허영생은 실검 1위를 언급하며 아직 안 죽었다고 뿌듯해했다.
스포한 장본인은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셋이 검은 옷을 맞춰 입기로 해놓고 허영생만 붉은 계열의 옷을 입었다. 박정민은 이 때 몸이 아파 함께하지 못했다.
앨범 목록
구분 | 앨범명 | 타이틀곡 | 발매일 |
싱글 1집 | 1st SS501 | 경고 | 2005년 6월 22일 |
싱글 2집 | 2nd SS501 | Snow Prince | 2005년 12월 5일 |
정규 1집 | S.T.01 Now | 4Chance | 2006년 11월 10일 |
싱글 3집 | DEJA VU | 데자뷰 | 2008년 3월 13일 |
미니 1집 | Find | Find | 2008년 7월 28일 |
스페셜앨범 | SS501 스페셜앨범 | U R Man | 2008년 11월 24일 |
DRAMA OST | 꽃보다 남자 OST | 내 머리가 나빠서 | 2009년 1월 8일 |
미니 2집 | REBIRTH | Love Like This (네게로) | 2009년 10월 22일 |
미니 3집 | DESTINATIO | Love Ya | 2010년 5월 24일 |
'┗옛 보이그룹 > SS501 | 슈퍼주니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주니어 프롤로그 (1) | 2020.05.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