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덕덕한 공간

길고 긴 여행을 하는 동안

만나고 헤어졌던 나의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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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단 한 가지도

포기할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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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음 여행의

문을 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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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여행 후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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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대답은

누구도 알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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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언젠가 만날 너와

펼쳐지는 우리들의 스토리

​

HELLO~

새로운 하늘 위에

빛나는 무지개 다리를

함께 걸어가 보자

​

Hey ye~

HELLO ye ye~

달려가서 저 문을 여니

그 앞은 바로

​

내 가야만 할 그 길

피할 수 없는 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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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름이 다시

비를 몰고 내게 온대도

​

우산 틈 빗방울 온몸 적셔도

​

만약에 내 몸에 날개가 돋는다면

저 하늘 무지개보다 높이

​

신비한 꿈속으로

끝없이 끝없이

​

나만의 날갯짓으로

노래하면서 나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