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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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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하늘] 윤빛나라

2021. 3. 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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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완

그림/김선희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생존자 [윤빛나라]

 

부모님과 연락이 단절된 채로

결핵에 걸린 동생 [윤빛여울]을 보살피고 있다.

 

동생에게 줄 약을 찾아러 간 세브란스 병원에서

신혜율의 도움을 받는다.

 

동생을 잃게되어 미쳐서 폭주하게 된 윤빛나라는

혜율일행이 특 4호의 문을 열었을 때 심연의 탈출구

밖에서 뿜어져 나온 열기에 전신 화상을 입게 된다.

 

이후 강의철 박사에게 치료를 목적으로

'프로젝트 하늘' 시약을 투여받는다.

 

 

 

 

" 인정 사정 볼 필요가 없어.

따뜻하게 대해줘봤자, 소용없어.

쳐 죽여야지.

은혜도 모르는 짐승은. "

 

" ...너까지

나한테 왜그래... "

 

" 무슨 소릴 하는거야...

지금 여기서...

남아야 될 사람은...

누가봐도... 나 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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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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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완

그림/김선희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 ...유감이지만 이건, 엄연한 현실이다.

이 재난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인재같은 거다. "

 

" 어쩔 수 없었어. 날 원망하지 말라구.

그나저나 어린아이들이 아직까지 살아있는데...

안타깝군... 이걸보면

그 잘난 재난준비위원회가 또 어떤 변명을 할까? "

 

" 아무리 상명하복의 조직들이라지만...

위에서 시킨다고 민간인들을...

지옥에 가서들 용서 구하라고. "

 

" 대답하십시오. 어디다 숨겨두셨습니까?

프로젝트... 하늘의...

완성된 완보줄기세포 샘플... "

 

" 살아라.

살아있는 한 끝나는 건 아무것도 없다. "

 

" 지령이라... 이제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제 정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기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아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

 

" 기대했던 것만큼 잘해줬잖아.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건

우리가 정말로 죽을 자리를 찾는 것뿐이다.

되돌릴 수 있어. 이 재난. "

 

" 백백교는 재난의 군불만 땠을 뿐

정확한 주범들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들의 만행을 일찍이 알고 오래 만들어진

바로 '재난 준비 위원회' 라는 집단 속에 있었다. "

 

" 신에게 보여줘, 하늘아.

어떠한 심연에 몰아넣어도

인류는 반드시 하늘을 찾아낸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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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완

그림/김선희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죽을뻔했던 강하늘을 구해준

19세 [신혜율]

 

반친구들과 체육대회를 위한 군무연습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굉음과 함께 북한산 쪽에서 버섯구름이 보였고

기절했다가 깨어나보니 세상이 온통 어둠이었다고 한다.

 

사고가 난 두 달 동안 줄곧 기절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하늘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 조금만 버텨!

내 창고에 구급약이랑 먹을 게 있어.

치료해줄게.

절대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 "

 

" 힘을 모아서 뭐? 같이 살아남자고?

그 전에 다들 미쳐서 죽어 나갈걸?

아까 그 여자 봤지?

우리가 이 구멍에서 제정신으로

살아나갈 확률은 거의 없어. "

 

" 내가 찾는 건 장소야. 특 4호.

거기가 바로... 심연의 끝이거든. "

 

 

윤빛나라와 마찬가지로 강의철 박사에게

'프로젝트 하늘' 시약을 투여받아 죽지 않고

하늘과 재회하여 지상에 도달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하늘과 다시 떨어지게 되고

재해로인해 죽을뻔한

혜율을 어느 군부대에서 데려가는데

 

그 군부대는 하늘 프로젝트의 대상자를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군부대였다.

 

" 하늘이는...

내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아이예요. "

 

 

" 신 ...이라는 게 있다면 잘 봐둬.

나는 반드시... 반드시 살아남을 거야!! "

 

" 다시는! 절대로! 엄마를 놓지 않을 거야!
이제 그만 나랑 같이... 끝내요. "

 

" 꼭... 살아야 해... 하늘아...

좋은 날... 있을... 거야...! "

 

" 안녕! "

 


 

슈퍼스트링 세계관 신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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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완

그림/김선희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학원에서 깜빡 졸았던 18세 [강하늘]

깨어나보니 서울은 지옥이 되어 있었다.

 

영문도 모른채 헤매다 사고로 죽을뻔한 하늘을

우연히 만난 [신혜율]이 구해주고 둘은 동행하게 된다.

 

길을 걷다가 발견한 신문에서

재난에 대한 대피소로 광화문 역이 지정된 걸 보고

우선 광화문 역을 향해 가기로 한다.

 

 

혜율에 말에 의하면 서울에 사고가 난 지

두 달이나 지났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하늘은 그저 잠깐 졸았을 뿐이라고 기억하고있다.

 

하늘은 파이프에 찔린 상처가

비상식적으로 빨리 아물었다.

 

경찰의 총격을 맞고 기절한 하늘은 치료된 채로 어느 벙커에서

깨어나고, 그곳에 있던 아빠의 시체 입안에 숨겨진 쪽지에 적힌

신촌세브란스 특 4호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절망에 빠져 자살을 결심했던 하늘은

혜율과 재회하며 희망을 되찾게되고

함께 지상에 도달하게 되는데, 방사능 표지판과

온 몸이 녹은 사람을 보고 서울이 피폭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 누나. 조금만 기다려. 곧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그렇지 아빠? 나한테 힘을 줘요.

...나 너무... 외롭고... 무서워... "

 

" 아직 희망은 있어!

절대 포기하지 않아!

나는... 나는...! 하늘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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