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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타수아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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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수아
닉네임 짬타수아
방송 ID zzamtiger0310
출생 1989년 3월 10일 (만 32세)
광주광역시
신체 166cm, 53kg
소속 샌드박스
트위치 팔로워 수 20만명
유튜브 구독자수 22만명

 

개요

남성이 대부분인 격투게임 분야에서 흔하지 않은 여성 게이머. 현재는 MCN 샌드박스 소속의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아프리카TV, tv팟에서 취미 형식으로 방송을 하다가 중국 판다TV로 스카웃되어 1년 정도 방송을 하였다. 타지 생활의 불편함과 중국 특유의 인터넷 문제로 게임방송 활동에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1년 계약을 끝으로 판다TV 활동을 마치고 2017년 6월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 방송시간은 오후 7시 ~ 새벽 1시이며, 하루치 방송 분량은 적절하게 편집되어 유튜브에 업로드 되고 있다. 격투 게이머로서의 주력 격투 게임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스트리트 파이터 5였지만 현재는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플레이 시간이 많지는 않은 편. KOF 13은 최상위권의 실력자이며, 소년을 상대로 김가불친 하나도 없이 접전을 펼친 적도 있다.대전 영상#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국내 최정상 주리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주로 쓰는 아이디인 짬타이거는 군대에서 쓰이는 용어인 그 짬타이거가 맞으며, 짬타이거라는 별명을 지어진 이유는 친구와 같이 밥을 먹는 도중에 친구가 먹다 남긴 것을 모두 뺏어 먹는 모습을 보면서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방송 중에 배달주문한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을 순식간에 도륙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이 생각보다 너무 잘 먹는다며 경악하기도 했다. 친구에게 짬타이거라는 말을 듣고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그냥 어감이 마음에 들어서 이후로 자신의 아이디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

트위치 방송 초기에는 ZZAMTIGER0310이라는 영어 닉네임만 사용했지만 이후 시청자 유입 편의성을 위해 방송 닉네임인 '짬타이거'와 자신의 이름을 딴 게임용 아이디인 '수아(Sooa)'를 합쳐서 현재는 짬타수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상세

어릴 적에 패미컴판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보고 격투게임에 관심을 가졌으며 중학생 때 KOF 2002를 플레이하면서 본격적으로 격투게임을 시작했다고 한다.

킹 오브 유저로서 활동하던 어느날, 가장 최근에 나온 시리즈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의 첫 공개 영상에서 이오리의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금 1218식 팔지오의 연출에 큰 실망을 하고 자신의 주력 게임을 뭘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스파5를 입문했다고 한다.

지금처럼 캐릭터가 많지 않던 시절의 초창기 스파5에서는 킹오브 시리즈에서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의 캐릭터가 없어서, 인생은 잠입에게 캐릭터에 대한 조언을 받아 내쉬를 플레이하다가 이후 이전 시리즈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리가 2016년 9월에 업데이트 되자 바로 주리로 캐릭터를 변경했다.

2017년 4월에 판다 TV와의 계약을 마치고, 6월 정도에 트위치 스트리머로 방송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휴식 기간동안 이곳저곳 자잘한 대회를 참여했다.

2017년 5월 인생은 잠입, 벨로렌과 함께 호주에서 개최된 Battle Arena Melbourne 9에서 주리 코스프레를 하고 대회에 참가해서 큰 이슈를 받았으며, Road to CEO/EVO 2017와 같은 국내 대회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참가한 EVO 2017을 끝으로 당분간은 대회 참가를 하지 않는다고 방송 중에서 이야기했다.

트위치 방송을 시작한 날짜를 생각하면 이미 스트리머로서 굉장히 빠른 기반을 잡은 상태지만, 한창 대회를 참전하던 때와는 다르게 전업 스트리머로 활동하게 되면서 주력 격투 게임으로 자주 참가하던 스트리트 파이터 5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게임들을 하다보니 이전처럼 대회 참가를 하기보다는 이제는 자신이 스트리머 활동으로 벌고있는 수익으로 이런저런 격투게임 대회를 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트위치에서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시기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2017년 6월이다.

시청자들의 주선으로 시작된 스트리머 케인과의 KOF 98과 철권 7를 시작으로 렐라, 룩삼도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승리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후 끝없이 높은 텐션과 찰진 도네 리액션과 입담의 시너지로 방송 4일차만에 팔로워 6천, 실시간 시청자수 7천까지 돌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퀸도, 트부선, 짬날여왕, 퀸오름의 갓, 짬비, 쉘(수아+) 등의 수많은 별명도 얻게 되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클립 등으로 처음 접했을 때 '이 세상 스트리머가 아니다', '무섭다'라는 반응이 항상 뒤따랐다.

철권 7 PC판 발매 즈음에 트위치에서 잠깐 불었던 격투게임 붐이 점점 식어가면서 이전보다 시청자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격투 게임만 시작하면 특유의 하이 텐션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 덕택에, 해당 게임 카테고리 내에서 항상 최상위 시청자 보유자였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마이너한 장르인 격투 게임만으로 방송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방송 컨텐츠를 늘리는 것을 선택하면서 종합 게임 스트리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렇게 방송 스케줄을 격투 게임을 1부로 편성하고, 2부를 다른 게임들을 편성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부 편성으로 최초 들어간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이며, 이후로 수많은 게임들을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자신이 하는 게임들의 숫자가 자연스럽게 늘어나 방송으로 해야 할 게임들의 숫자가 많아지다보니, 격투 게임을 편성하는 일은 점점 드물어지고 있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게임들 위주로 방송을 편성되고 있다.

특히 2018년에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표작인 다크 소울 시리즈를 접하면서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 해당 게임사가 제작한 유명한 게임들을 대부분 클리어 하였다.

그렇게 어엿한 망자가 된 짬타수아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에 대한 목마름을 소울라이크 게임이나 피지컬이 필요한 어려운 게임들을 클리어 하는 것으로 대체해보려다가 I Wanna Be The Boshy의 마지막 보스 솔그린에게 호되게 당하고, 처음으로 난이도 때문에 게임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 다음부터는 클리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게임 보다는, 고통은 받더라도 짬타수아 기준으로 적당히 매운 맛의 게임을 선정하여 방송용 컨텐츠로 선보이고 었다. 

앞에서 말한 충격적인 비쥬얼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면 방송을 할 때도 제법 많아서 '시집을 등진 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본인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 때문에, 그 짤방요소들이 여러 커뮤나 SNS로 퍼져서 방송을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인지도를 올려 나갔다. 단순히 기괴한 코스프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코스프레 대상의 특징을 잘 파악해서 재밌는 액션, 리액션을 하기 때문에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않는 재밌는 누나'라는 인식을 타고 방송을 계속 키워 나갔다.

본디 합방 빈도가 적은 편이었으나, 타 스트리머와 교류도 활발하게 하는 편이었으며 2020년 들어서는 그 일환으로 후술하는 '암살식당'이라는 컨텐츠를 만들어서 타 스트리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플레이한 게임

※순서는 가나다 순이 아니며, 처음 플레이한 날짜 순으로 정렬. 1회차 이상 클리어한 게임은 ★ 입력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97, 98, 2002, XIII), 스트리트 파이터 5, 철권 7, 드래곤볼 파이터즈, 언더 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점프 포스, SAMURAI SHODOWN,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 온라인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포트나이트,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쉽,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 앤 파이터
DEAD BY DAYLIGHT, 데스티니 가디언즈, 로스트 아크, 배틀라이트, 마인크래프트, Apex 레전드, 리니지, 월드 오브 탱크
Conqueror's Blad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아스텔리아, 헌터스 아레나:레전드

 

암살식당

2020년 3월부터 다른 스트리머 등을 초청하여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대접하는 방송을 간간이 하고 있다. 문제는 만든 요리가 괴식은 아닌데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음식이라는 것(괄호에 기재한 인물은 피해자).

 

  • DLC
    본인 피셜로 화장을 못한다면서 메이크업샵에서 돈 내고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을 방송으로 보여주고 나서 자주 볼수 없는 모습이라면서 짬타수아에게 DLC냐고 시청자가 물어본 이후 생긴 밈. 이후 자신이 생각하기에 본인의 외모가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스스로 DLC라는 명칭을 종종 쓰기도 한다. 반대 개념은 가내수공업. 집에서 화장하였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

  • 1훈수, 1그랜절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시리즈를 하면서 생긴 밈으로, 아래 항목의 서술된 업보와 비슷한 이유로 만들어졌다. 짬타가 너무 게임이 쉽다고 어그로를 시전하다가 화가 난 시청자들이 단결하여 게임에 대한 가짜 정보를 마구마구 채팅창과 도네이션으로 쏟아지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막힌 구간에서 짬타 혼자선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었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시청자들에게 훈수를 받아야되는데 이미 뿔난 시청자들이 쉽게 진짜 방법을 알려주지않자 '앞에서 입 놀린거 사과할테니까 제대로 된 해결방법 좀 알려주십시오' 라는 의미로 그랜절을 캠 앞에서 보여주고 진짜 해결 방법을 얻는 형식이 자연스레 만들어졌다. 이후 오직 그랜절을 통해서만 훈수가 허용되는 게임의 경우 캠 위에 금수훈지라는 글씨를 올려놓는다. 이 경우 훈수를 하다 적발되면 밴을 먹게되므로 주의. 이 밈이 생기고 나서 생긴 부작용은 자신이 훈수를 허용한 게임에서도 시청자들의 눈치를 보고, 일단 의심부터 하는 습관이 생기고 말았다.

  • 감전사
    짬타수아의 트레이드 마크 격 리액션. 위에서 서술했듯이, 격투게임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에 하나인 각성 셸미의 필살기 "암흑 뇌광권"을 성공하게 되면 "으그그그그그극~"이라는 리액션과 함께 눈을 뒤집은 이후, 뒤에 따라오던 대사. 트위치 방송 초창기 짬타수아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리액션 중 하나. 구독티콘으로도 존재한다.

  • 고 재능, 저 지능
    짬타수아가 게임 진행 중에 참고하라고 나오는 도움말이나 텍스트를 읽지 않고 무작정 게임을 진행하다가 막힌 상황에서 막힌 구간을 무작정 본인의 피지컬로 혹은 시청자의 훈수를 듣고 그제서야 이해한 후에, 순식간에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긴 밈. 최근에는 '고 재능'이라는 단어는 덜쓰이고, 저 지능과 유사하게 지능이 처참하다는 뜻의 트위치 밈인 능지처참,혹은 이를 줄인 능지만 단독적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 금탈앙지
    상술한 금수훈지에서 훈수 대신 앙탈을 넣은 밈. 짬타수아가 어려운 게임을 하는 와중에 게임 오버 되는 경우, 종종 앙탈부리듯이 칭얼대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칭얼대지 말라는 의미로 채팅창에 금탈앙지가 올라온다. 종종 장난삼아 캠 위에 올려진 금수훈지 텍스트에 더불어 금탈앙지도 추가해달라는 요청도 빗발친다.

  • 두유 노우 김취?
    철권 7에서 김치 레아를 사용할 때 짬타수아가 던지는 말. 본인이 광주 출신이기 때문인지 뒤에 디스 이즈 전라도 갓킴취를 이어서 외치기도 한다.

  • 똑똑 뇌세포님 계세요 ? + 혹시, 재능이 없나 ?
    방송 초창기에 나온 밈이며, 자신이 게임을 이겨서 진 상대방에게 입딜을 하는 영상이다. 최근에는 짬타수아가 게임에서 졌을 때 혹은 특정 구간에 막혀서 헤매고 있을 때, 음성 후원으로 놀리는 용도로 변형되어 시청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 맵다
    트위치 밈으로 '맵다'는 보통 스트리머의 게임 플레이가 답답해서 '이 스트리머...맵다'라고 하지만, 짬타수아 방송 채팅에 나오는 '맵다'는 해당 의미와 더불어 방송의 텐션이 매콤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특히 유튜브로만 접하다가 실시간 방송을 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다른 스트리머 방에서 호스팅 된 시청자들이 높은 텐션에 당황하여 거의 살려주세요 급으로 사용되고 있다.

  • 메탈 슬러그 + 헤비 머신건
    인벤 방송국에서 진행한 포트나이트 공방에서 대본을 바탕으로 한 꽁트 연기 를 딴 클립을 방송 할 때마다 계속해서 영상 도네이션으로 올라오자 부끄러워하면서 제발 클립 좀 그만 보내라고 간곡히 부탁까지 했으나, 그 스트리머의 그 시청자답게 청개구리 심보를 보이면서 이곳저곳 다른 스트리머 방에 뿌리기 시작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서, 잊혀질만 하면 뜬금 없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나오거나, 집중하면서 게임을 할 때 방해 용도로 음성 녹음, 혹은 영상 도네이션으로 아직도 종종 등장한다. 헤비머신건은 싹둑이 명령어로도 존재해서, 해당 클립과 연관있는 영도가 터지는 등의 경우엔 채팅창이 메탈슬러그 내지는 헤비머신건으로 가득찬다.

  • 무너 무너~ 무너 여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일라오이를 시작하면서, 킬이나 캐리를 할 때 팔 다리를 같이 휘저으며 외치는 리액션. 리액션을 하려면 마우스를 놓을 수 밖에 없기에 리액션 중에 데스를 하게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이 밈이 워낙 흥하다 보니 뭣만 했다 하면 본인이나 다른 사람들이 "○○여자"라고 하고 있다. 일례로, AMD 자낳대 2019 파이널에서 노틸러스 서폿을 하자 닻줄 견인을 시전할 때마다 해설진이 "닻줄여자"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2020년 7월 5일 방송에서는 휠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짬타수아 굿즈를 위한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을 살펴보았는데, 이 문어여자 리액션과 관련된 디자인이 몇몇개 있었고, 이를 보고는 내가 음란마귀가 씌인건지 몰라도 저렇게 실루엣으로 보니 너무 숭하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 백숙을 삶아 묵으랴~
    짬타수아가 각종 게임에서 에임을 요구하는 장면에서 자주 남발한다.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 대사로 자매품으로 한조의 궁극기 대사 "류요 와가테키오쿠라에!를 남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헛발나는게 대부분이라, 시청자들은 반응은 '"에임 실화?"'''라는 반응이 대부분.

  • 본체 등장
    짬타수아가 게임에 집중하고 있을 때 정말 다양한 표정들이 나온다. 때문에 생방송 도중에는 게임보다 스트리머의 캠에서 나오는 표정 변화에 눈길이 가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 항아리 게임 켠왕으로 보여주는 간단한 예시 집중하는 상태에서 가끔 혀를 내밀면서 이상한 표정이 되는데, 스트리머 본인이 뱀띠라는 것과 자주 따라하는 오로치마루 캐릭터가 합쳐져서 시청자들은 짬타수아가 혀를 내밀 때마다 본체인 혀가 나왔다는 밈이 생성되었다.유튜브 영상에 올라온 본체 등장 상술한대로 짬타기준 난이도가 좀 있는 게임에서 집중할때 나오는 혀이기에, 본체가 대신 컨트롤 해준다고 혀컨이라 칭하기도 한다.

  • 업보
    트위치 밈과 동일하게 사용되지만, 쓰이는 영역이 게임에 한정되어 있다. '난 너무 게임을 너무 잘해~', '너무 쉽다', 하면서 짬타수아가 시청자들에게 신나게 어그로 끌면서 날뛰다가 상황이 역전되어 게임 오버 당하거나, 랭크가 있는 게임의 경우 계급 강등이나 패배가 늘어날 경우에 많이 쓰인다. 최근엔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들 자체가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게임들이기에 업보 스택 쌓거나 스택이 터지는 경우가 파다해서 사용 빈도가 높아진 밈. 특히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집중적으로 플레이 시작하며 롤이 편성된 날은 시작부터 온갖 업보가 쌓이는 때가 많다.

  • 이씹제씹
    2020년 초에 편성된 점프킹 방송으로 부상한 밈. 시청자 중 한명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짬타 본인이 모르는 애니메이션 곡을 틀었을 경우 발생빈도가 높다. 보통 "이건 또 무슨 씹덕곡이야"하며 대노하다가 정작 본인이 아는 곡이면 "이건 씹덕아님."이라면서 합리화하고, 여러번 떨어져서 멘탈이 나갔을 경우 가끔 따라부르기도 한다. 만약 올라가는 도중 듣고 떨어지게 된다면 99% 당첨이며, 간혹 시원한 욕설이 뒤따르기도 한다. 점프킹 종료 후에는 이따금씩 씹덕력을 뽐내는 시청자들을 상대로 기강잡는 방식으로 활용하며, 주로 씹덕력이 강력하면서 짬타 본인은 대사를 줄줄 꿰고있는 로젠메이든의 한 장면을 원문 대사로 따라하며 시청자들을 혼쭐내준다. 미연시 편성에서나 볼수있는 짬타의 특출난 몰입력과 역겨운 연기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이후 이런저런 씹덕컨셉 방송을 하게되면서 현재는 쿨하게 그냥 본인이 씹덕이라고 인정하고, 태클이 걸리면 그걸 아는 너도 씹덕이라며 맞받아친다.

  • 짬적짬 : "짬타의 적은 짬타다" 
    상술한 업보와 대략적으로 비슷한 의미의 밈. 그동안 워낙 의식의 흐름의 말들로 생성된 수많은 저세상 클립들 덕택(?)에, 자신이 방송 중에 그렇게 한 적 없다고 했던 수많은 언행들이 누군가 만들어 놓은 클립을 찾아 시청자가 영상 도네이션으로 역공으로 이어질 때, 혹은 짬타수아의 게임에서 이겼을 때 만들어진 도발 클립들이 자신이 대전 게임에서 졌을 때 다시 되돌아 오는 경우, 시청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최근엔 업보가 워낙 쌓여 대전 게임 뿐만 아니라 평범하게 IRL를 하거나 솔로 플레잉 게임에도 업보가 신나게 터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 해그리드 : 말 그대로 해리포터의 등장 인물 해그리드를 뜻한다.
    소울 시리즈 게임을 접하고 나서 어렵고 고통받는 게임들을 도전하는 모습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런 게임들을 하던 도중에 너무 화가 난 상태에서 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마구 헝클이면서 머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을 때, 나오는 단어.

  • 화형이야~
    유튜브에서 유입되거나, 신규 구독이 들어왔을 때,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대사를 인용하여, '새로운 (구독 or 유입)은 언제나 환영이야.'에서 환영이야의 발음이 화형으로 들린다며, 시청자들이 밀고 있는 밈. 구독티콘으로 만들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계속되자 12월 9일 한 시청자가 트게더에 화형티콘을 만들어 올렸고,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긍정적 반응으로 이후 정식 구독티콘에 등록되었다. 해당 구독티콘은 짬타가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자잘한 부탁을 할 때라던지, 김장방송 켜놓고 별 도움 안돼서 어머니가 궂은일을 도맡는다던지 할때 불타는 효녀 밈에도 종종 활용된다.

 

  •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한다. 보통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공지만 올라오는 타 스트리머들의 커뮤니티와 다르게 짬타수아의 유튜브 커뮤니티는 방송 일정 공지 등의 내용도 겸한다. 심지어 음성지원까지 되는 것이 특징이다.

  • 호주에서 열린 Battle Arena Melbourne 9에서 주리 코스튬을 하고 대회에 참가하였다. 방송에 자신에 얼굴이 잡힐 때마다, 퍼포먼스와 쇼맨쉽을 보여주며 격투 게임 내에서 소소한 화제를 일으켰다관련영상 또한, 대회에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간 벨로렌을 헤드셋/스틱 연결선이 게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경기 내내 손으로 잡아주며 해외 팬들에게 ‘Cable girl’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 일본 프로게이머 도구라(레딧 사진)와 묘하게 닮아 호주 대회 BAM 9에서 찍힌 사진으로 레딧에서는 Beautiful Dogura라고 불리기도 했다. 일본 쪽에서도 알고 있어서 도구라도 스스로 どぐ姉(도구네: 도구라 누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은 도구라가 수아보다 2살 연상이다.그 외에 닮은 꼴로 장문복이 언급되고 있다.

  • 지독하게 한 우물 파는 격투게이머답게 덕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컨텐츠와 취향의 스펙트럼이 좁고 한정적이다. 그만큼 자신이 접하지 않은 것에 편견이 엄청나지만, 그 편견을 깨뜨리고 취향저격에 성공하면 흡수하는 속도가 엄청나다. 예를 들어, 방송을 통해 처음 국산 여성향 미연시를 접하고 나서 계속 한국 성우 더빙과 순애보 스토리가 필수인 게임만 찾거나, 마찬가지로 소울 시리즈를 접하고 비슷한 게임이 계속 출시했면 좋겠다 라고 자주 말하는게 대표적인 사례.

  • PVP 게임을 할 때 리액션들이 다양하다. 초창기 격투 게임으로만 방송을 할 때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게임 캐릭터들의 각종 기술, 기합 소리 그리고 대사와 행동들을 따라하던 리액션들은 짬타수아라는 스트리머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다. 이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입문하여 일라오이의 촉수 모션을 따라하는 문어 문어~ 문어 여자~~가 유행처럼 퍼져나가면서 한동안 정체되었던 유튜브가 초대박이 났다.

  • 시라누이 마이에 대해서 말하길 춘리와 더불어 격투게임의 여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캐릭터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흔히 말하는 '병맛'과 B급 감성 컨텐츠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말년, 김성모의 광팬이며, 이제는 같은 MCN 소속사인 장삐쭈의 더빙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했다. 장삐쭈의 경우, 이런저런 방송을 통해서 몇 번의 교류가 생겨서 랜선 합방을 통해 방송에서 장삐쭈의 유튜브 동영상을 장삐쭈와 함께 더빙하는 방송을 짧게 하기도 했으며, 장삐쭈 본인도 자신의 더빙을 정말 비슷하게 따라하는 것에 감탄하기도 했다.

  • 더빙이 있어야 조금 더 재밌는 게임들은 일부러 한국어+일본어+중국어를 멋대로 섞어가며 방송을 진행한다. 한중본어 이제는 완전히 트레이드마크처럼 굳어졌지만, 호불호는 좀 갈리는 편. 그래도 게임 스토리 상 진지한 분위기에서는 한국어로 더빙한다.

  • 중국어는 상술한대로 중국으로 직접 건너가 인방을 해봤을 정도로 상당히 배웠으며, 일본어도 기초 회화는 가능할 정도로는 습득했다. 물론 체계적으로 배운건 아니고 문자는 가나만 대강 아는 정도에 여타 덕후들이 그렇든 씹덕문화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귀만 반쯤 열린 형태. 그래도 여타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스트리머들이 아무말 대잔치로 몬더그린이 넘쳐나는데 반해 짬타수아는 거의 정확한 발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능숙한 중국어조차 더빙할때는 개드립을 섞어 발음만 네이티브인 근본없는 아무말 중국어를 한다(...) 본인 말로는 중국어를 안한지 오래되서 잘 기억 안나는 부분이 좀 있다고.

  •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다르게 피아노를 치던 판다TV 방송 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0년 이상 피아노를 배우고 연주했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방송하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여, 사정상 피아노를 집에 들이지 못한 것과 중국에 있던 피아노를 가지고 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기도. 그러나 2018년 1월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서 타이밍 좋게 스트리머 초승달의 피아노까지 받게 되어, 방송으로 종종 피아노 연주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 스트리밍 중 보여주는 저세상 리액션과는 대조적으로 가급적 존댓말을 사용하고, 방송에서 욕설을 지양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자칭 클린 스트리머라며 자랑스러워 했으나, 2018년 6월부터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을 접하게 되고, 분노 상황에서 잘 참아왔던 욕설들은 결국 다크 소울 2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간 내재되어 있던 무언가가 터지고 말았다. 그 이후, 게임에서 분노하거나 혹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나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욕설이 나오는 풍경이 일상이 되고 있다. 멀어지는 클린 스트리머의 꿈 그리고 롤을 접하면서 클린은 아예 물건너 갔다.

  • 사람 얼굴을 잘 못 알아 본다고 한다. 현재 MCN 소속사인 샌드박스에서 이루어진 2017년 연말 파티에서 자신을 알아본 여럿 유튜버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방금 전에 인사한 사람의 얼굴도 까먹고 누구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스트리머 초승달이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 외에 다른 스트리머의 얼굴이 나온 클립이 영상 도네이션으로 나올 때, 이전에도 한번 본 스트리머의 얼굴인데도 누구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반면 괴상한 방송 컨셉과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굉장히 여성스럽고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 동료 스트리머들인 서새봄, 소니쇼, 초승달, 백설양, 한동숙 등이 모두 한데 입을 모아 증명한 사실. 실제로 스트리머들 중에서는 방송과 실생활의 인격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종종 있는 편이다.

  • 기계치라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 방송에 익숙해진 지금에는 방송 때 발생하는 돌발상황에 잘 대처하는 편이지만, 방송 초기에는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하고, 방송 세팅을 하지 못해서 평소보다 방송을 늦게 시작하거나, Xsplit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디스코드로 다른 스트리머가 알려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고라파덕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외에도 어그로를 끄는 시청자를 밴하려다가 호스팅을 하기도 했으며, 2인용 조이스틱을 설정하려다가 30분 넘게 세팅전을 하거나, 어그로를 끄는 시청자의 도네를 막고 싶은데 도네 차단을 못해서 당장 화가 나지만 처리를 못해서 부들부들하는 등의 기행이 벌어지기도 했다. 플레이 스테이션 3로 게임을 하기 위해 방송 세팅을 하는데 애먹어서 초승달의 도움을 받을 정도.

  • 트위치 방송 초기에는 자신의 반려견인 장모 치와와 종인 장군, 그리고 친오빠와 동거 중이었다. 친오빠의 흡연 여부와 더불어 이런저런 성격 및 생활 습관 차이에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종종 독립을 원한다는 발언을 했었다. 그리고 방송 3년차인 2020년 2월, 그렇게 원하던 독립 생활의 꿈을 이루었다. 때문에 "수아 이즈 프리", "수아는 공짜에요", "궁극의 칭호: 자취하고 잘취하는 여자" 등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원래 오빠가 데려온 강아지가 3마리였으나 나머지 2마리(엘라, 로아)는 현재 광주 본가에 있으며 어머니께서 서울에 올라오실때 함께 등장하며, 장군이는 여전히 함께 지낸다고 한다.

  • 공포물을 굉장히 무서워하며 시청자들이 공포 게임을 추천하면 손사래를 칠정도로 싫어하는 편이다. 어릴 적에 오빠가 바이오하자드 2를 플레이하는걸 보고 어린 나이에 무서워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다른 공포 게임도 싫지만 특히 좀비를 주제로 하는 게임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된 모양. 또한 고어물도 싫어한다고 말했다. 서브제로로 추정되는 케릭터의 페이탈리티를 보고 모탈 컴뱃 시리즈를 하지 못하게 됐다고 한다. 사지절단과 피뿌림이 난무하는 격투 게임인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를 플레이 해왔으며, 툼 레이더 리부트의 데드신이 징그러워서 못한다는 것을 보면, 플레이어 시점에서 자신이 잔인하게 죽는 걸 싫어하는 모양. 그 외에도 슈퍼미트보이 게임을 하다가 핏자국이 난무하는 광경에는 별 반응이 없었지만, 거대 젤리 보스(C.H.A.D)가 쫓아오는 스테이지나, 컵헤드에서 거인으로부터 도망가는 스테이지에서 무섭다며 평소의 게임 피지컬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왜 무서워하는지 의아해하기도. 그래도 시청자들이 공포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어느정도 도전한 이력들은 있다. 언틸 던 환원 -Devotion- 등을 무서워서 평소에 듣지 못하던 콧소리가 섞인 이상한 목소리를 내면서 염소 울음 소리 끝까지 게임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 공포 게임의 범위를 알게 되었지만, 어쩔 수 없이 벌칙으로 하게된 바이오하자드 RE:2는 끝끝내 어릴적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30분만에 포기하였다.

  • 2017년 9월 초에 3개월 정도 PT를 시작했다. 특히 복근을 갖고 싶다고 말하면서 100일 후에 복근을 만들어 공개하겠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나, 조용히 미국 보내버렸다. 여담으로 PT 트레이너가 짜준 식단을 통해서 방울 토마토를 싫어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이 넘은 2019년 3월, PT 이후로 계속 방송 + 잠 + 먹기만 반복하는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몸무게를 확인했는데, 자신이 살면서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며 뒤늦게 몸관리를 시작하는 중이다.

  • 2020년 1월 26일에 업로드된 테스터훈의 장인 초대석 영상에 일라오이 출연하여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냈다. 그리고 이 영상은 테스터훈의 장인 초대석 영상 중 최고로 높은 조회수를 달성했다.

  • 2020년 2월 15일, 뾰족한 이마라인을 잡아주기 위해 헤어라인 교정시술모내기을 받았다. 애초에 이마를 좁히려고 시술한게 아니기에 이마 라인만 덜뾰족해졌을 뿐이지 이마의 넓이와 광채는 예전처럼 빛을 발한다.

  • 같은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스트리머인 초승달, 소니쇼와 친하다. 본인은 세 사람의 관계를 본인과 친분이 있는 김도/자동/똘똘똘이의 관계에 빗대어 비유한 적도 있다.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팬임을 여러 차례 인증했다. 2집 때부터 팬이 되었다고. 이정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 바로 댓글을 달고 대댓글까지 달리면서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 받더니 이정현이 만든 책까지 선물받았다. 성덕 참고로 그 책은 요리책이다.

  • 2020년 11월 11일 유튜브 채널 업그레이드를 하다가 실수로 채널명이 "김짬타수아"가 되어 버렸다가 원상복구되었다.

  •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면서 챔피언들을 자기 식으로 작명해서 부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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