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따효니
[트위치 TV] 스트리머 따효니
이름 | 백상현 (白尙玹) |
닉네임 | 따효니 |
방송 ID | ddahyoni |
생년월일 | 1991년 7월 6일 (만 29세) |
신체 | 179.8cm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
학력 | 한경대학교 법학과 제적 |
가족 관계 | 부모님, 여동생 |
트위치 | 팔로워 수 32만명 |
유튜브 | 구독자수 18만명 |
소개
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트위치에서 하스스톤과 각종 종합 게임을 방송하는 스트리머이자 DIA TV 소속이다.
효니 백상현은 한국 내에서, 그리고 외국에서도 유명한 하스스톤 선수였다.
하스 초창기부터 게임을 하면서 팀장 ANGEL7777, 유명 스트리머 Massan Prister 등이 속해 있는 정의구현 팀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12월부터는 타요, 코둘기, Honbee, 먼치킨화가 소속된 NNA 팀의 리더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는 Cloud 9 소속이 되었다.
한때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트위치에서 방송 중이다.
개인방송의 인기도 상당히 높아서 하스만 켰다 하면 전성기 당시에는 시청자가 최소 수천에서 최고 1만대까지 치솟는 것은 부지기수고, 엑소더스 이전 KR트위치를 먹여 살렸을 정도였었다.
팬덤도 꽤 커서 2016년 7월 따효니의 팬이 만든 DDA.AC는 후에 국내 하스계의 유명 사이트 중 하나로 떠올랐을 정도.
정작 개인 팬사이트는 2018년 4월 7일 따효니 닷컴이라는 곳이 새로 생겼다.
한때는 하스스톤 외에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트위치매트릭스 기준 개인방송 평균 시청자 수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었고, 훈훈한 외모, 지각 제외 건실한 이미지와 위화감 없이 게스트를 편하게 해 주는 능력으로 한때 합방과 게스트 출연 스케줄이 꽉꽉 차 있던 대기업 방송인이었다.
스트리머로서는 소위 대기업이라 부를만큼 인기가 올랐었지만, 2018년 이후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로서는 점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5년 6월 시즌에 랭킹 1위를 달성했던 적도 있고, 한동안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도 냈었지만 2017년 시드니에서 열린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이후로 각종 대회에서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개인 방송에서 등급전을 플레이하면서도 과거보다 눈에 띄게 승부처에서 실수가 늘었다.
랭크 박제도 과거보다 많이 버거워하고 자주 박제에 실패하다가 2018년 10월 랭크 박제를 실패하면서 윈터시즌 대회 출전권을 얻는데 실패하였고, 결국 2019년 2월 인벤 한중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 논란을 기점으로 프로 생활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후로는 하스스톤 위주 게임 전문 스트리머로서 활동중. 프로로서의 실력 및 지각 논란과 타 게임의 플레이 등으로 한때 인기가 내려갔지만, 하스스톤 프로로서의 모습을 내려놓고 게임을 즐기는 스트리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방송을 통해 인기 대기업 스트리머로서의 자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소개 영상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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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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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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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WEC 한국 예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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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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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HCC 시즌3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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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고블린컵 시즌1 #3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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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음팟 초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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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프리카 BJ리그 3차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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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트위치 오픈기념 토너먼트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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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트위치 프리미어리그 시즌1 2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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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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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룬미디어 하스스톤 H1 스페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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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룬미디어 하스스톤 H1 시즌3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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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트위치 프리미어리그 시즌3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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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HCT Winter APAC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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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스스톤 ONE 특별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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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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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스스톤 인벤 인비테이셔널 C9 VS 한국 국가대표 이벤트 매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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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회 케로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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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HTC Spring 야생 올스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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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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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고블린컵 5회 스페셜 초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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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HST 10회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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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드니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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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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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2017 Winter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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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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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HCT Tour Stop Seoul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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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사전 체험 이벤트전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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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인비테이셔널 3판 전승 및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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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케로컵 따랜드파이널 16강 및 최종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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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K 2018 시즌 2 8강(OLY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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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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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KR VS CN Invitational 4강(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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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오토체스 인비테이셔널 4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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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란 침공 타임어택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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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TFT 인비테이셔널 A조 7위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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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무덤 인비테이셔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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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NG 동현아 노게임 멸망전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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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회 - 레무기훈컵 : 전장 배틀런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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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스트리머컵 7회 - 레무기훈컵 : 토너먼트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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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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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스트리머컵 8회 - 4강 토너먼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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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드 인비테이셔널 준우승(Salty Sat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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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스트리머컵 14회 - 전장 초청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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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장 난투 : 해적 대소동 3위(Bloodsail Bucca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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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인비테이셔널 - 한국 vs 대만 팀 초청전 준우승(Clou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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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
초창기에는 주술사 플레이어로 유명했으며, 용방밀 등으로 높은 랭크를 찍곤 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덱을 잘 다루는 편이지만 매번 빅픽쳐를 그리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기본적으로 컨트롤과 템포 덱을 선호하는 듯하며 그가 만든 해룡전사는 괜찮은 성적을 낸 적도 있다. 사제 공략이 배틀넷 공략에 올라가기도 했다.
덱 운영 스타일이 독특한데, 현재의 안전한 이득을 생각하는 일반적인 플레이보다는 독특한 덱을 기반으로 다음 턴 혹은 그 다음 턴까지 명치를 맞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방의 손해 혹은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시키는, 그야말로 빅픽처 오브 빅픽처 스타일로 게임을 폭넓게 바라보는 운영을 주로 한다. 예를 들어 난투는 상대방 핸드 3장 이하 전까지는 쓰지 않는 등의 방식. 큰 그림이 그려지면 아주 크게 이득을 보나, 그에 반해 손패가 말리면 말 그대로 캔버스가 찢어져 버리듯이 진다. 거의 30장을 다 보는 플레이를 하다 보니 방밀, 탈진전 계열에 능숙하고, 바로 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운영 스타일 때문에 이기면 운빨로 이겼다고 까이고 지면 욕심 좀 그만 부리라고 까이기도 한다.
한국의 덱메이커 드립이 나올 때마다 항상 이름이 적어도 한 번쯤은 거론될 정도로 덱메이킹 실력이 좋다. Savjz가 2둠해머를 처음 들고 나오기 전에 인벤 대회에서 따효니가 이미 2둠해머덱을 가져온 적도 있었다. BJ 쥬팬더가 주최하는 BJ 리그에서는 용도적 같은 특이한 덱을 들고 오기도 했다.
위의 내용처럼 실력과 덱 메이킹 능력도 검증되었지만 유독 오프라인 리그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돌아온 것은 비웃음뿐. 오죽하면 8강전에서 패배했던 로맨틱겨울의 방에서 한 말이 압권. "형, 저도 대회로 바빠 봤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안습의 절정으로, HWC 2015 라스트콜 예선 당시 부전승으로만 4회전이나 공짜로 진출 1차 시드를 받은 선수들과 1차전을 치렀으나 탈락하였다. 따효니도 이때 무언가 크게 느꼈는지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예선은 방송도 거르고 연습에 연습을 하였다. 덕분에 늘 1차전에서 마셨던 탈락의 고배를 이번에는 3차전에서 마셨다(...).
같이 하스돌을 진행하는 DawN는 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 본인 스타일에 대한 고집을 꼽았다. 실제로 HCC에서도 보여 주듯이 그가 승리의 주역이거나 역적이 되는 경우는 이러한 독창성, 빅픽처로 대표되는 그의 스타일 때문이었다. 장기적인 부진이 계속되는 것은 선수 커리어상으로 분명히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2016 HCT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고, 거기에 HCT APAC에서 쟁쟁한 해외 선수들까지 물리치면서 아시아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따효니만의 큰 그림을 그리는 운영법은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사 운영법은 한 수 더 앞서 보며, 묘수풀이를 보여 주는 따효니만의 특별한 장기이다. 최근 인벤 리그에서 말리고스만 필드에 5개를 까는 것을 보면 일반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아니다.+5공드루
동갑내기 친구 룩삼은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따효니를 게임 내 플레이는 여타 게이머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밴픽 측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다른 친구 DawN은 따효니의 장점이자 단점은 예측불허 단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대 입장에서는 도저히 무슨 덱을 들고와 어떻게 플레이할지가 예측이 안되지만 같은 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트위치 스트리머
트위치에서는 대기업급 시청자 수를 몰고 다니는 스트리머다. 평소 6000명을 넘나드는 충성도 높은 시청자층을 보유했었으며, 이 시청자들을 따무새라고 불렀다. 따무새들이 따효니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는 만화가 그려진 후에 실제로 다녀온 따무새들도 있을 정도다. 엑소더스 이후에는 평균 7천, 최고 1만 5천 명대까지 올라가면서 트위치 대기업이 되었고,[43] 한때는 하스스톤 방송시 기본 시청자가 1만 명을 웃돌면서 한국어 방송 동시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었다. 팔로워 수도 꾸준히 늘었는데, 2019년 4월 기준 팔로워가 26만명 정도다. 2019년 중반 격돌 사건 및 하스스톤의 인기 하락, 비주류 게임 주력화 등으로 시청자 수가 꽤나 하락한 적이 있었으나, 2020년 초부터 하스에 다시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4월 기준 하스스톤을 방송시 1만 명 가까운 시청자수를 회복하며 다시 선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전략적 팀 전투, 단간론파 시리즈등의 플레이가 트수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기 시작하였고, 이후 꾸준한 방송과 합방 등의 활동으로 2020년 8월 기준으로는 웬만한 게임을 플레이해도 시청자수가 10,000명은 기본으로 넘는 등 이전 전성기때의 인기를 완전히 회복하였다.
하스스톤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주로 스팀 게임을 플레이한다. 아무래도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출신이다 보니 하스스톤을 압도적으로 많이 하지만, 월초나 월말이 아니라 여유가 있을 때는 하스스톤 플레이를 하다가 스팀 게임을 하고 방종을 하는 일정이 많다. 미리 뭘 하겠다고 정해둔 것은 아니고 보통 그 날 시청자들에게 물어보면서 정하는 타입. 따튜브에 들어가 보면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알 수 있다. 주로 하는 게임을 정리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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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2017년 따효니가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다. 듀오나 스쿼드보다는 솔로를 주로 하는데, 8월 9일까지도 200판 중에 1등을 단 한 번도 못했다.심지어 6월 12일에는 1등하지 않으면 방종을 하지 않겠다며 켠왕을 선언했는데, 무려 17시간 동안 1등을 못하고 너무 힘들어서 결국 방종했다.
그 이후로도 방종 직전에 여러 판을 하고 잔다 하는데, 막판을 선언하고 플레이만 하면 시작하자마자 죽는 것이 다반사라 찐막, 찐찐막, 핵찐막, 빅뱅찐막 같이 자기가 만족할 만한 게임을 할 때까지 하다 자는 경우가 많다. 실력 자체가 큰 문제가 있는 편은 아닌데, 1킬을 따내고 허세를 부리면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딱 봐도 사람 많을 곳에 내려서 끔살당하거나 하는 어이없는 죽음을 많이 당한다. 그렇게 죽을 때마다 프레임 탓, 렉 탓, 운 탓, 주맵 탓 등의 따소리를 즐긴다. 물론 늘 그렇듯 따무새들의 잔소리는 엄청난 편. 못하는 스트리머와 그걸 까는 시청자의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8월 15일 광복절 아침 8시 54분, 밤샘 방송 끝에 드디어 일못찐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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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오후 1시경 1트 1등. (2번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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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오전 6시 2트째 시작섬메타로 시작했지만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에 걸리면서 아무도 마주치지 않고 장장 20분 동안 자기장과의 명승부를 펼쳤다. 이번 판 내내 보트 타고 내려오기만 해서 Top20까지 수월하게 안착하여 16등, 3등, 2등을 잡아 3킬 1등. (3번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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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4일에는 얼마 전 C9 배틀그라운드 팀에 합류한 딩셉션, 석, 유레카와 함께 스쿼드로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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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5일 투 컴 (이사) 이후 1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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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브릿지
말도 안 되는 다리를 건설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폭풍 잔소리를 듣는 컨텐츠.뭐 그렇지 않은 컨텐츠가 없다만공학의 1도 모르고 짓는 다리가 대부분이라 절대 안 될 계획을 세우고[44] 계속 그대로 밀어붙이다가 도네가 들어와야 자신의 계획을 수정한다.큰 그림가끔 말도 안 되는 계획을 실현시키면 채팅창은 난리가 난다. -
슬레이 더 스파이어
로그라이크 + 카드게임이라 따무새들이 돌겜 다음으로 좋아한다. -
탄
숙제방송으로 한 게임. 본 사람은 거의 없는데 콘크리트(일명 탄크리트)는 많은 신기한 게임. CF만큼은 중독성이 심해 영상도네로 많이 올라온다. 숙제방송, 모바일 게임 얘기가 나오면 항상 채팅창이 ㅌㅌㅌㅌㅌㅌㅌ[45], 탄 언제 하냐 그 때 올란다 등으로 도배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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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018년 상반기 가장 많이 플레이 했던 컨텐츠. 남이 가챠 하는 것을 보는 재미[46]+하스에서 보기 힘든 높은 텐션[47]을 게임 내내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 적대감이 강한 돌크리트들도 쿠키런은 인정한다. 거기에 아래 언급된 건강 문제 때문에 잠시 방송을 쉬었을 때 쿠키런을 하면서 쉬었다고 언급한 걸 보면 다른 게임보다도 쿠키런에 대한 애정이 강한 편인듯.Cooki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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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시절 플래티넘 1 까지 찍어봤다고 하지만 현재 실력은 매우 처참한 수준. 스트리머 대전 때 정글러로 출전해 늑대와 홀로 혈투를 펼치는 명장면을 만들었으며, 이후로 흥미를 느껴서 가끔 하곤 했다. 돌겜 보러온 캡틴잭이 들어와서 이분 왜 롤하시죠? 물을 정도로 뜬금 없는 콘텐츠였다. 지금을 폭렬격전에 빠져서 하지 않는다. 2019년 6월들어 급감한 시청자 때문인지 대중성이 높은 롤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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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인벤을 통해 2020 AMD 자낳대 시즌 1에 원거리 딜러로 참여하는 것이 공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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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들어 침착맨과 함께 18시간 노방종 켠왕 컨텐츠인 실버 북벌을 하는 등, 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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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폭렬격전
2018년 9월 초에 시작한 휴대폰 게임으로 TCG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상당히 많은 금액을 과금하였다. 전투할때마다 높아지는 텐션이 특징으로 2018년 하반기의 따효니의 격한 애정을 받는 게임이다. 신규 가차가 갱신되면 메인 캐릭터를 뽑을 때까지 과금할 정도로 푹 빠져있다.따오후 쿰척쿰척아무래도 생방송에서 보여줄만한게 노가다 말고는 별거 없는 게임이다보니 실제로 방송에서 진행하는건 대부분이 가챠방송이다. 나올때까지 지른다는 인디언식 기우제와 실시간으로 변하는 따효니의 텐션 덕분에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컨텐츠.
12월 19일 방송에서 과금한 금액이 1200만원이라는것을 공개했다. '나는 게이머다' 기준으로 폭렬격전 전체 과금순위 48위를 달성했다. 폭렬결전을 9월초에 시작한것을 감안하면 한달에 약 4백만원씩 과금한 셈이다. 그리고 결국 고말숙에게 달 당 100만원으로 제한당했다.근데 그정도도 많은거 아닌가?여담으로 두번째로 과금을 많이 한 게임은 쿠키런인데 약 240만원 조금 안되게 과금을 했다.1폭렬=5쿠키
폭렬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가지고 싶던 LR마인 베지터[48]를 뽑지 못해 트수들로 부터 수많은 질타와 놀림을 받았지만 기어이 2019년 3월 8일에 1마베=1600만원이라는 기적의 공식을 세우며 뽑고야 말았다. 지금까지 폭렬방송을 봐온 시청자들의 축하와 ㄴㅈ 도배는 덤. 이후로도 마음에 드는 신캐가 나올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가챠 방송이 진행된다.
결국 가챠운이 다된건지 5주년 가챠에서 백만원가까이 질러도 명함도 얻지 못해 더 이상 안하겠다고 선언하며 유튜브에 (완)을 붙이며 종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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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체스
라스타칸 이후 오토체스로 넘어간 하스 스트리머들이 많았는데 따효니도 그 중 하나이다. 어둠의 반격 이후 하스스톤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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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4/11 방송 후반에 갑자기 한 게임으로, 시작부터 인기있는 게임이다, 난 씹덕이 아니다, 주위에서 해서 나도 해보는 거다 등 장황한 변명을 늘어놓다 킨 게임. 과금을 좋아하는 효니답게 시작하자마자 가챠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뽑기 힘들다는 3성을 총 8번이나 뽑는 금손을 보여줌과 동시에 14개나 있는 3성 캐릭터들중 중복만 4번 뽑는 똥손을 보여줬다. 클랜전이 아닐 때도 매일 한번씩, 클랜전이 있을때는 방송 시작 혹은 방종 직전에 하며 상당히 열심히 한다. 5월 클랜 배틀 당시 미국으로 출국했는데 한국 시각으로 오후 9시, 미국 시각으로 새벽 5시에 네임드 광폭화 페이즈를 최소화 하기 위한 버스트에 매일 참가했을 정도. 가끔 클랜 면접도 보며, 19년 5월 클랜전 순위는 10위를, 7월 클랜전 순위는 1위[49]를 차지한 최상위 클랜이다. 자칭 즐기기 위한 클랜이지만 거기서 말하는 즐긴다는 것은 사실상 노예, 결국 흑우 클랜인 셈이다. 오에도 쿠우카가 출시된 이후 어김없이 가챠방송을 진행하였고 평소엔 100연 이내로 먹어 비틱하던 따효니가 아리사가챠 이후 이례적으로 천장에 가깝게 가챠를 돌려 방송을 보던 많은 따무새 들의 속이 시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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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시리즈
프리코네를 접한 이후 점점 씹덕이 되어가던 따효니가 5월에 시작한 게임. 원작이 스트리밍이 불가능해 , 단간론파 동인 2차 창작 게임인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 및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이 원작보다 먼저 플레이되었고, 이후 원작도 스팀판의 경우에 한하여 스트리밍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원작인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모두 플레이되었다.
원작 시리즈들은 물론 동인작인 어나더 시리즈까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평가가 좋았고, 따효니도 진심으로 게임에 몰입해서 플레이하는 모습과 함께 각종 밈 및 수많은 단크리트들이 양산되어, 다른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단간론파 안하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게 되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6월 24일 스팀의 오류로 뉴 단간론파 V3를 구매할 수 있게 되자 바로 구매하였다. 자낳대가 끝난 후인 7월부터 플레이 예정이었고 2020년 7월 11일 아침 V3까지 플레이를 끝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뉴 단간 V3에 대해 한국 스트리머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호평을 남겼다. 호불호가 갈리는 건 본인도 이해가 되지만 그만큼 제작진이 무언가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라는 감상을 남겼다. 사이하라가 '픽션으로 바뀌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자기는 바뀌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이젠 게임을 게임으로만 볼 수는 없게 돼서 과몰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자기 직원들을 단 한명도 죽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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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fight Tactics
하스 대체제 같은 느낌이었던 오토체스에서 파생된 겜이라 그나마 남아있는 돌크리트이 모여들어서 시청자수가 높다. [50] 인벤 TFT대회에도 참가하면서 하스를 이어 주력겜이 될 가능이 보이고 있었으나, 2020년 들어 플레이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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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키
따청자의 자작게임으로 트게더에 올라온 것을 따효니가 두어번 플레이했다. 동영상은 올리겠다고 해놓고 아직도 안올리는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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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링크스
20년 2월 말 쯤부터 시작한 게임이다. 과금형 스트리머답게 시작하자마자 일단 과금으로 덱을 맞추고 시작했다. 유희왕이 워낙 재정이 길고 복잡하다보니 자기 카드 효과로 자기 카드를 파괴하는 등의 실수도 저질렀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적응중. 덱의 성능보다는 몬스터 소환시 컷신의 유무를 좀 더 중요하게 여긴다. 예로 성능은 괜찮지만 소환 컷신이 없는 시라누이 덱은 하지 않는다.
플레이시 텐션이 엄청난데, 특히 카이바로 백룡 소환시 카이바 대사를 일일히 다 따라하는 것은 물론이고 백룡 소환 컷신까지 퍼덕퍼덕하며 날갯짓 하는 소리까지 자체적으로 내며 따라하는 등 상당한 텐션을 보여준다.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한 따효니의 배틀시티 대회 컨텐츠 이후로 플레이할 의향이 없다고 유튜브 관리자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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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
2019년 말 룬테라가 오픈베타도 열기전 이미 라이엇에서 미국으로 초청받아 1주일 동안 테스터를 하고왔다. 그후에 룬테라의 기초룰 등을 유튜브에 올렸다. 쉽게 정리를 잘해놓았다 그후 피오라, 브라움포로, 가렌 트린다미어, 쉔 피오라, 엘리우스등 다양한 덱을 보여왔다. 또한 카드평가,탐험등 다른 룬테라 컨텐츠도 해왔다. 최근에는 이르마덱과 같은 난이도가 높은 컨트롤덱을 잘 소화해내는 모습도 보였다. 2020년 5월 23일 오전 7시경 피즈트페 덱으로 마스터 티어를 달성하였다. 전날 방송에서 승급 직전까지 갔다가 강등당하고 링거까지 맞는 등 고난이 많았기에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몇몇 돌크리트가 따효니가 룬테라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같은거 없고 그냥 안보면 된다 룬테라가 정식오픈을 하고 룬크리트도 다소 생기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따효니의 룬테라 방송을 재밌게보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다. 5월 라이엇이 주최하고 25일 개막한 더 킹 오브 룬테라 대회에서 니커,똘똘똘이와 같은팀으로 26일 8강전을 치뤘으나 탈락했다.던밑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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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처음 게임추천 글으로 점점 크리트들이 생기다가 결국 50일차를 보면 100만원을 준다는 미션에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별 흥미없이 100만원때문에 하는것처럼 보였지만 현재는 첫 회사에서무수한 재도전과두번의 기억런[51]만으로 모든 코억을 완료하며 45일차까지 온 상태다. 자낳대 때문에 한동안 회사 가동 중지 상태였지만 자낳대가 끝난 후에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자낳대 기간 중 단간론파 V3가 풀리면서 민심이 단간론파 쪽으로 기울었고, 실제로 자낳대가 끝난 이후 단간론파를 시작하면서 로보토미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엔딩을 앞두고 그만둔 후 아직까지도 플레이하지 않고 있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선례가 있어 롭크리트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여담으로 회사에 각종 알레프 등급 환상체와 지옥행 급행열차[52], 백야[53]까지 있는데 계속 "잘 쓰면 좋아", 통칭 잘쓰좋이라고 말하고 있다. 근데 진짜 잘 써서 좋다(...).
폭렬격전의 (완)사태로 인하여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찾던중 현재 군 복무중인 캡틴잭 강형우 스트리머의 추천으로 시작하였다. 뛰어난 게임성과 창렬한 과금성으로 따효니에 맘에 쏙들어 주력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하였고, 약 200~300만원 사이의 금액을 가챠에 투자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아서 c9 길드가 16개 (캡틱잭의 오리지날 c9포함)생성 되었고 길드순위 2위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가디언테일즈에서 페미니즘 이슈로 인하여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플레이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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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진행중-
따효니의 방송 스타일은 사랑스러운 뻔뻔함 으로 정의할 수 있다. 덤으로 약간 애교도 있는 편인데, 애교를 하기만 하면 박제 당해 따튜브에 올라왔다. # 하스스톤 외에는 정말 게임 자체에 재능이 없다고 보일 정도로 게임을 못한다. 하스스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따효니는 엄청나게 뻔뻔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따소리라고 하는 이상한 개소리를 자주 하는데, 예를 들면 VSL PUBG 스트리머 배틀로얄에서 스쿼드 1경기에서 1등을 한 후에[54] 스쿼드 2경기에서 스페셜 해설위원으로 참가했는데, 모든 사람이 아는 이야기를 폭풍 잔소리하며 훈수를 두었는데, 참다 못한 이초홍이 마이크를 잡고 한 마디 했을 정도. 그러나 페풍따로 불리며 인기가 있을때는 따효니니까라면서 다들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실적이 있던 하스스톤의 인기가 떨어지고 실력도 없는 다른 겜에서도 따소리를 계속하면 따준하라 불리며 시청자가 떨어져 나갔다. 그나마 오토체스류가 나오면서 어느정도의 시청자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 준비나, 방송을 진행하는 태도는 좋게 말하면 인간미, 나쁘게 말하면 준비를 안한다. 방송 전 준비[55]을 전혀 하지 않아 시간낭비 또는 방송에 방해되는 일이 잦다. 정말 심한게 숙제라고 불리는 돈을 받고 하는 광고방송조차 방송전에 실행한번 안해봐서 온갖 문제가 일어난다.
2018년 2월 12일 레나의 트위치북에 출연하여 흑역사 스택을 쌓고 왔다. 그와중에 기무기훈과 썸타는 따효니
2018년 2월 17일 방송을 켠 후 중대 발표를 하였다. 본인이 정규 방송시간인 8시에 방송을 켜는것이 아마 스트레스가 되어, 건강에 무리가 간다고 하였다. 그 후 방송 시작 시간을 8시가 아닌 본인이 괜찮을 때, 랜덤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다른 시청자들은 평소 10시간 이상 두자리 수 시간을 너무 오래 방송하던 것도 건강에 무리가 가는 이유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본인은 "방송 오래 하는것도 하나의 요인일 수도 있어요. 그것도 좀 자제 해 보려고 노력할게요. 일단은 그건 뭐 잘 될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최대한 해봐야죠."라고 하였다. 30분간의 짧은 방송 후 장문의 피드[56]를 작성했다.
2018년 3월 22일에 다시 건강 관련 피드를 남겼는데, 부정맥이 발견되면서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 한단 소식을 적었다. 9월 현재는 완전 호전되고, 좋은 일도 생겨서 전과 같은 텐션으로 잘 방송하고 있다. 대신 예전 같이 박제한다고 아침까지 방송하는 건 자제하고 있는 편이다.
2018년 11월 21일에 트위치에서 7일정지를 당했다. 사유는 저작권 문제로 정지당한 고말숙의 목소리가 송출돼서. 이 7일간 유튜브에는 지히 공개 영상을 포함한 총 4개의 영상이 올라왔다. 각각 1시간, 1시간, 6시간 분량이었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녹화해서 올렸다고한다. 아무도 없는 채팅창을 자꾸 쳐다보는 효니의 모습이 슬펐다는 반응과 혼자서 몇 시간씩 말을 하는게 대단하다는 반응이 다수 있었다.
2018년 말부터 하스스톤 자체의 인기하락과 더불어 쿠키런-폭렬격전-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로 이어지는 일반인들이 주로 하지 않는 게임(이른바 씹덕 게임)들을 주로 하면서 일부의 충신을 제외한 시청자들이 대부분 떨어져나갔고, 2019년에는 시청자 수가 2000~3000명대로 감소한 모습이다. 본인 스스로도 트위치 시청자 및 유튜브 시청수가 상당히 걱정된다고 밝힌만큼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겠다고 선언한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한 상황이다.[57]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를 그만둔 뒤 종겜으로 갈아탔지만, 종겜컨텐츠의 경우 따효니 본인의 독특한 종겜취향때문에 시청자나 조회수가 신통치 않았다. 하스스톤의 하락세+본인도 하스스톤에 흥미를 잃은 만큼 다른 컨텐츠의 발굴이나 방송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지날대로 지났지만 2019년 중반까지 그저 루틴대로 방송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해 더이상 따이괜(따효니 이대로 괜찮은가)[58]드립이 농담이 아니게 되었고 방송에서 유투브 편집자, 매니저를 불러 들여 시청자와 함께 따효니의 다음 콘텐츠를 회의하는 방송을 가끔 진행하고 있다. 유투브 편집자들과 매니저는 야방(야외 방송), 합방(합동 방송)을 주로 미는 편.
이후 스케줄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랜덤방송을 선언했다. 이후로 지각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각을 완전히 극복한것은 아닌데, 트게더에 당일 방송 예고를 한 시간에 정확히 오는 일이 잘 없으며, 몇십분~한시간 가량 방송이 늦춰진다는 재공지(일명 연장점검)도 흔하다. 어떤 날은 트게더에 11시에 방송을 키겠다고 공지를 남긴뒤 잠들어버려서 다음날 아침 11시에 방송을 켜 약속을 지키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되는 지각에도 시청자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는데, 좋게 말하자면 그의 단점을 이해해주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체념한 것이다.
2019년 말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 2020년 들어 전성기 때의 시청자 수를 회복하였다. 정기방송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면서 따효니 본인의 텐션도 올라갔고, 그로 인해 수많은 유행어들을 뽑아내며 방송의 재미 자체도 회복했다. 순진한 성격으로 인해 뒤가 깨끗한 것도 시청자 상승에 한몫한 듯. 밤늦은 시간에 방송함에도 불구하고 긴 방송시간 동안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나름대로의 성실함을 보이고 있다.
2020년 5월 기준 하스스톤은 크게 줄이고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메인으로 플레이하며 기존의 하스스톤 전문 스트리머 대신에 룬테라 마스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할 때 소위 돌크리트라 불리는 하스스톤 콘크리트 층의 반발이 심했으나 특유의 텐션과 룬테라의 발 빠른 패치로 반발은 줄어들고 돌크리트들이 룬테라를 찍먹하게 하는데 이바지했다.
6월 기준 스트리머 배틀:하스스톤, 아픈 손가락의 역습(프리코네), 자본주의가 낳은 대회(LOL) 등의 공방에 참여하며 룬테라 유행은 끝물에 접어들었다.
7월부터는 소위 '따부장'으로 불리고 있다. 이유는 사람들을 자꾸 긁어모아 밤샘게임해서(...). 가짜사나이의 유행에 힘입어 '종겜 무사트'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7월 초~중순 어몽어스 10인 합방으로 트위치에 어몽어스 강점기를 불러오더니 7월 후반에는 낮방도 아니고 새벽방송으로 무려 11부 방송을 땡기는 등 합방에 미쳐버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예 방제에 오늘 기분좋은 부장님이라고 써 놓기도 했다.
유행어 & 관용어 & 방송용어 &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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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프램실드
따효니가 가장 유명해지게 된 발판. 대회 6수째였던 따효니가 준결승전에 정용 선수를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4세트 전사 vs 드루이드 경기에서 패배 위기에 처한 상황.[70] 따효니는 고민 끝에 황금 원숭이를 꺼내었는데 마침 볼프 램실드가 나와 게임의 판도를 뒤집었다. 그리하여 역사상 따효니가 가장 방송 천재스러운 모습을 보인 순간이다.그리고 굳히기용 리노잭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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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노따
Do you know Ddahyoni? 의 준말. 언젠가 따효니가 인벤 대회에 덱에 둠해머를 두 장 넣어 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해외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세비즈(Savjz)가 이후에 똑같이 둠해머 두 장을 쓰는 덱을 대회에 들고 나와서 그 덱의 활약으로 우승해버렸다. 이후 따효니의 '세비즈가 내 덱을 베꼈다', '세비즈, 두유 노우 따효니?' 하는 농담이 인기를 끌어 결국 이런 별명이 생겼다. 다만 프로그램 하스돌에서 BJ타요가 "세비즈 선수는 따효니를 모른다."라고 하여 이 별명은 시들해졌다. 또한 따효니 스스로도 이 드립을 꺼낼까 말까 하다가 괜히 자신만 더 상처 받을 것 같아 안 꺼냈다고. 이후 따효니가 apac을 우승한 뒤로 이건 거의 Do you know PSY 급 용어가 되었다. 외국의 하스스톤 전문 유튜브 채널인 Trolden에서 따효니의 영상이 나올 때도 제목이 Do you know DDahyoni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The Whole World Knows DDahyoni(...)로까지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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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따효니의 나라입니까
따효니가 apac 우승 전에는 두노따와 더불어서 따효니 덱이 세계적인 덱이라는 걸 놀리기 위해서 존재했던 말이지만 apac 우승 후로 사실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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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쫌잘
2015년 12월부터 개인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내가 조금 더 잘했어."의 준말로, 게임에서 이기고 상대의 플레이를 칭찬한 다음 자신이 조금 더 잘했다며 결국 자화자찬으로 끝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적응했는지 따효니가 이기면 채팅창이 내쫌잘로 도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엔 아래에 나올 따만이라는 유행어로 대체되면서 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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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정도(ㅎㅈㅈㄷ)
ㅎㅈㅈㄷ의 시작은 따효니와 따효니가 속해 있는 팀인 nna의 고대신의 속삭임 평가 방송부터 시작됐다. 카드평가를 하면서 애매한 카드가 계속 나오자 따효니는 두 장은 쓰기 그렇고 한 장 정도 쓰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코둘기와 먼치킨화가 장난으로 한 장밖에 못쓰는 전설 카드들도 드립으로 한 장 정도 쓰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ㅎㅈㅈㄷ가 채팅창에 도배되기 시작했고 결국 유행어가 되었다.[71] 포인트는 하이랜더 덱을 짤 때도 한 장 정도라고 말하는 것. 미궁 탐험에서 비밀 결사 직업군의 선택지로 등장한다! 해당 카드군의 영어 명칭은 Unique인데, 사적(Domination)처럼 재밌는 현지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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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비웃어...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바꿔줄 테니까[72](그비환)'''
시청자들이 틈만 나면 따효니 덱이 똥덱이라고 놀리고 따효니가 안일한 판단을 한다고 놀리면서 채팅창에 ㅋㅋㅋㅋ가 도배되자 따효니가 한 말. 그 뒤로 서슴지 않고 아이들이 비웃을 때면 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요즘 들어서는 '~그 비웃음'까지만 말하는 편이지만 채팅창은 '그비환'으로 도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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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
진짜로 마지막 판의 줄임말. 게임을 하면서 방종을 해야 할 타이밍에 연패를 하거나 연승을 하는경우에 종종 하는 말로, 질때까지만 혹은 이길때까지만 하고 바로 끄겠다는 약속을 하지만 막상 지거나 이겨도 모르는척 바로 큐를 돌린뒤 아! 모르고 돌렸네 진짜 이번판 찐막할게요로 무한의 사이클이 돌아간다. 오죽하면 따효니가 막판을 선언하는 순간이 방송 2페이즈라는 말도 있을 정도. 대부분 스트리머들이 승부욕이 발동해서 막판은 이기고 끄겠다며 찐막으로 연장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따효니가 하스스톤을 할때는 그게 특히 심해서 찐막 선언후 4시간동안 하스를 달린 적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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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라마님
도네이션을 하는 유저들이 따효니를 부르는 말.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 1대 호카게의 이름인 센쥬 하시라마와 따효니를 합쳐 따시라마라고 부른다. 특유의 찰진 발음 덕분에 여러번 연속해서 부르는게 거슬린다는 따효니의 말에 대부분 두번씩 붙여 따시라마님 따시라마님이라며 놀린다. 가끔 따씨발라마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게 심해졌을 때에는 짜증이 났는지 밴을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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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개 국어
따효니가 영어를 못할 때나 자국어인 한국말조차도 잘못 말할 때 채팅창에 자주 나오는 말. 데스윙을 데이드윙(Daedwing)이라고 쓴다거나 오브젝트를 액티비티로 잘못 말한다거나 각막한 세상, Hello'w' 등 과거에 한 말실수가 자주 우려먹힌다. 줄여서 0어. 이는 최근 폴리브릿지를 플레이하며 더욱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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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노따(Don't Know DdaHyoNi.)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열리는 트위치TV 콘테스트에 초청받아 미국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싸인회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돈노따. 그 후로 블리즈컨 우승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다고... 참고로 싸인회에서 6명이 따효니의 싸인을 받았는데 같이 간 5명[73]과 어느 한 외국인이 싸인을 받아갔다고 한다. 그 외국인이 따효니를 알아채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 아니라 따효니를 가리켜 누군지 물어보고 싸인을 받아간 것이라는 따효니 본인의 언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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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안도의 한숨 후유를 매우 크고 길게 늘여 말하는 것. 한때 취소선 처리되어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물었을 때 "현실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지" 라고 답변하는 분명히 유행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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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불
감동받지 마 시작에 불과하니까의 준말. 본인이 시청자들이 그비환에 너무 익숙해져 새로 하나 만들었다고 개인 방송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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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효니, 왕따효니
따효니에 찐과 왕을 붙혀서 만든 별명들, 시청자들이 하스스톤 말곤 하는 거 없냐는 질문에 그런 거 없다는말과 Cloud 9에서 자신의 입지나 친한 게이머들을 물어볼 때, 따효니의 인간관계가 드러날 때, 과감한 수를 두지 못하고 최대한 안전한 수를 두며 자신을 찐따라고 자책할때[74] 등등 다소 모자란 행동을 할 때 시청자들이 놀리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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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본줄 알아?
상대의 느그사론에 흥분한 나머지 저질러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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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겠는데~?
실제로 다 이겨가고 있는 게임에서 상대를 놀릴 때 사용한다. 그러나 가끔......진짜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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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겠는데~?
지겠는데와 달리 실제로 전혀 깰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게임에서 특유의 알수 없는 자신감에 차 하는 말. 이 말이 나오면 모든 시청자가 깰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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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이~
게임이 풀릴 때 자주 나오는 추임새로 OK를 특유의 발음과 톤으로 뽑아낸다. 아케이나이트 도끼를 어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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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게임
종종 상대방의 플레이에 대해 평가하고 분석하는 혼잣말을 대화하듯 쏟아내는 모습이나 기도했던 대로 플레이가 적중하는 장면이 나올 때 회자되는 드립. https://www.youtube.com/watch?v=ekrzJ-mLZ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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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바움바/움봐움봐
상대방에게 '하스스톤' 당했을때 하는 표현. 유래는 '(상대방)운 봐 운 봐'에서 움봐움봐 → 움바움바. 훔바훔바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자기 운빨이 좋을때는 절대 하지 않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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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백상어집중해 백상현!!
어이없는 실수나 어떤 미인의 클립이 올라와서 집중력이 흔들릴 때 되내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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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기하는것을 포기해라
흔한 닌자만화 드립. 선술집 영웅난투(2) 때 비취드루로 12승을 찍는다는 멘트와 함께한 멘트. 따효니의 근성을 알 수 있는 멘트이다. 2018년 4월 30일 방송에 제목으로 쓰였다 나루토 게임도 하는걸 봐서 나루토 팬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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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여포
선술집 영웅난투(2)에서 덱을 짜고 첫 1승은 압도적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며 12승은 가볍게 찍을 것 같은 상태를 말한다. 물론 그 이후 내리 패배하며 대부분의 게임을 저승으로 마무리한다. 이후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처럼 ㅇㅇ여포로 변질돼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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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 하다
투기장에서 0~3승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예시) 쏘영이가 짜 준 덱으로 따효니를 면했다. (침착맨이 딸 이소영(6세)이 짠 덱이 투기장에서 4승을 거두자 "따효니 실패!"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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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홍행행홍힝훙
일명 힝행훙. 티리온 폴드링을 던지면서 박력있는 목소리로 힝행훙을 외치고 티리온의 성대모사를 한다. 이때 만큼은 따무새들과 따효니가 하나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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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맞냐프로브냐
플레이를 실수할 때 자주 올라오는 채팅이다. 하지만 이 말을 정확히 입력하면 타임아웃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이를 돌려말하기 위해 "프로브냐" 라는 변종으로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어 유행어로 굳었다. 이후엔 더 나아가서 프로비우스냐, 프로비냐 라는 식으로 프로비우스와 엮인 드립을 치는 경우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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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셋!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할 때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때 자주 내뱉는 대사이다. 보통 게임이 끝날 때나 게임 셋이라고 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게임 셋'을 외치다가 정작 본인이 먼저 사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렇듯 사망 플래그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서 채팅방에선 그만 좀 하라고 하는 편.Game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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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
Yee. 하루한번이라는 이름의 트수가 날마다 영상도네를 해줬지만, 영상도네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이틀한번으로 바뀌었다. 따청자들은 연금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도네이션으로 따시경[75]과 실크리트[7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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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만
거의 진게임에서 랜덤성 카드로 상대를 간신히 이기고 거만한 표정을 지을때 올라오는 채팅.[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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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니용
하스스톤의 '잠꾸러기 용' 카드를 일컫는 말. 위에 서술된 배틀런 지각 사건 이후로 따효니는 늦잠과 지각의 대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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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따효니가 늦게 함
옥냥이가 하스스톤 예능성 덱의 선구자다 보니 "그건 옥냥이가 먼저 함"이라는 밈이 있었는데, 평소에도 워낙 지각이 잦고 결정적으로 배틀런 지각 사건이 터진 이후 뭐든지 늦었다는 식으로 놀리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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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해
게임에서 얻은 보상이 좋을때 '달달해'를 3, 4번 반복해서 외친다. 너무 빨리 반복하다 보니 '달다래'라고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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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라
라스트 오브 라스트의 줄임말로 찐막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이 말이 사용될때는 채팅창에선 수많은 ㄹㅇㄹ로 도배가되기 시작한다. 찐막 → 찐찐막과 같이 라오라 → 라오라오라 → 라오라오라오라순으로 사용되고있다. 그 이상은 말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가 최종이라고는 하지만 지켜질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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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다다다닥 호다다다다닥
효니가 크툰을 사용할 때 넣는 추임새. 한 번 쓰더니 입에 잘 맞았는지 크툰을 낼 때마다 쓰곤 한다. 지금은 고대 신이 야생에 가서 듣기 힘들어졌지만 쿠키런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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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야
효니가 게임에서 이겼을 때 하는 말. 보통 시간이 늦어 방종을 하고 자야 할 때 이기는 흐름을 탔다고 한 판 더 할때 하는 말이다. 물론 그 말을 하면 바로 지는 경우가 많아 거진 패배 플래그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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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따효니가 XX는 잘해
따효니가 게임에서 실수를 여러번 하면서도 순전히 운빨로 이기자 채팅창에 엄청난 야유가 올라왔는데, 따효니가 마치 채팅창에서 누가 자신을 칭찬해준 것처럼 역시 따효니가 하스는 잘해라는 없는 채팅을 만들어서 읽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로 오히려 시청자들은 반어법으로 이용하는 중. (ex. 지각 이후 '역시 따효니가 시간은 잘지켜','역시 호미가 땅은 잘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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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진짜 못해요. 저 못하는거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뭔지 아세요?
하스요포.기.요
직접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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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부르지마!
채팅창에서 백상현! 백상현! 백상현! 이 올라오면 따효니가 이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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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백상현! 백상현! 백상현!
원활한 플레이를 하거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일때 채팅창에 이 채팅으로 도배된다.[가끔은]
위 유행어와 아래의 유행어가 동시에 쓰이는 방식인데, 사실 따효니가 시청자를 유도 할때도 있고, 시청자가 따효니를 유도 할때도 있어서, 딱히 순서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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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 우승!!
따프램실드가 등장했을때 퍼지게 된 유행어로, 1급에서 전설 승급전을 할때나, 모험모드에서 막보스를 상대하는 등 중대한 상황에서 패배하기 직전인 상황에서 운빨로 극적으로 이겼을때 이 유행어로 채팅창이 도배된다. 딱히 극적이지 않은 상황이었어도, 중대한 경기에서 이기거나 랜덤 타겟인데 운이 좋다면 어김없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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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
새로운 의성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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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나쁜소식 / 킹쁜소식 갓쁜소식
따효니가 자주 사용하는 화법으로, 숙제가 있다거나 휴방 예정이 있다거나 등 시청자들이 싫어할만한 소식을 전달할 때 "여러분. 기쁜소식과 나쁜소식이 있어요. 뭐부터 들으실래요?"로 시작하곤 한다. 다만 기쁜 소식은 그냥 구색맞추기 용으로 오늘 고양이들이 기분이 좋다든지, 제가 컨디션이 좋다든지 등 별것 없는 것이 포인트.
2020년 들어 방송 시간공지를 해놓고 늦잠을 잔뒤 침대익숙한 천장에서 뒤늦게 폰으로 방송을 켜서 뿔난 시청자들을 달래며 자주 사용하여 유행어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지각이랑 동의어로 사용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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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듀얼을 해!
게임 중 결정 장애가 왔거나 다른 길로 빠지려 할때 나오는 유행어. 시청자들이 시어머니질을 너무 많이 할때도 너만의 듀얼을 외치며 의견을 정리한다. 문제는 가끔 시청자가 옳은 훈수를 두어도 너만의 듀얼 드립으로 이를 묵살해버릴 때가 있다. 반대로 효니가 결정을 못하고 많이 휘둘리고 있을때 시청자들이 효니에게 너만의 듀얼을 하라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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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식 도발
하스스톤 전장을 할 때 히드라에 도발을 하는 버프를 한게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혀 퍼진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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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따,모모따
따효니가 2020년 상반기 플레이한 게임 뉴단간론파에서 나오는 바보 캐릭터 곤타, 명언충에 바보 캐릭터 모모타에 빗대어 따효니가 멍청한 행동을 했을 때 올라오는 말들이다. 가끔 모모타에 대사를 따와서 우주를 호령하는 모모따 카이토! 라고 쓰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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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건줘
상대방의 이득 보는 플레이나 자기 쪽의 손해를 막지 못했을 때 쓰는 말로 줄건 줘야 하는 상황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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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니
우효 드립과 따효니를 합친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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ㅙㅙㅙㅙㅙㅙ
상대방의 킬각을 잡거나 또는 뚫을 수 없는 강력한 필드를 전개해놓아서 상대가 항복을 하는 경우 "왜 나가"라는 의미로 외친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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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 귀여우면서 앞머리가 있는 여자 얼마나 좋아하는지 세리와의 합방에서 앞머리가 있던 시절 영상을 도네하니까 같은 사람 맞냐고 물어보고, 고말숙과 합방 전 초승달이 앞머리 있는 여자를 강조해서 충고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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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시즌 4 조 지명식에선 NNA가 상위 시드 팀임에도 불구하고 하위, 상위 시드팀 할 것 없이 모든 팀이 NNA를 호구로 보는 슬픈 역사가 있었다. 대회를 처음 올라 온 무명 선수들이 상위 시드 팀들 중 NNA는 다소 쉬워 보인다는 도발을 했다. 따효니 본인은 따초리로 따끔하게 때려준다면서 강하게 받아 넘겼지만 4강에서 떨어져서 애매모호한 처지가 되었다. 승률은 그래도 팀 내에서 혼비에 버금가는 팀 2위로 쏠쏠하게 승수를 채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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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송이나 인벤 방송에서 다소 코믹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서 재미있는 스트리머로만 인식하는 시청자들이 많지만 같은 NNA팀의 팀원인 BJ 타요의 발언에 의하면 팀장 역할을 할 때에는 엄하고 깐깐한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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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과 함께 이른바 돌창인생으로 유명하다. 하스돌 진행 중에 하스스톤의 대사를 현실에서 자주 사용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이 하나같이 비범하다. 예를 들면 "나이스!"라고 외쳐야할 상황에서 "오 나이사!!!"를 외친다거나 하는 식. 이를 가지고 타요가 옆에서 하스스톤 드립을 쳐가며 따효니를 놀렸다. 더불어 음악이나 영화 등의 문화 생활에 관심이 없고
캡틴 따메리카오로지 하스스톤만을 즐긴다는 대답에 간첩으로 의심 받기도 했다. 더불어 인벤 하스스톤 관계자끼리 떠난 MT에서도 하스스톤을 하기 위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았으며, 심지어 배터리가 나가자 다른 사람의 폰까지 빌려가며 하스스톤을 하였다. 타요가 이를 보며 사람이 아니라고 일침을 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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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창인생과 관련된 일화로, 시청자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겠냐는 질문에 '군대를 막 전역했을 때'라고 대답했다. 그 당시에 하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그 때로 돌아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스를 하고싶다고 말해 시청자들도 모두 고개를 저었다. 만약 그 때로 돌아가면 그 뒤로 나올 덱들을 다 만들며 덱메이커가 되겠다는 야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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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의 새 확장팩이나 모험모드가 나올 때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트리머. 기본적으로 온갖 잡덱을 자기류로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뭔가 쓰임새는 있을 거 같긴 한데 미묘하게 구린 카드를 볼때마다 어김없이 이 카드는 따효니가 실험해 줄거라는 드립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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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하스스톤 외에 잔다르크, 언더테일, 60초, Life is Strange, 테슬라그라드 등의 다양한 게임들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로는 업로드 중이다. 게임의 장르는 다양한 편으로, 방송 내에서도 역시 위의 항목에 걸맞게 하스스톤 드립을 치며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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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랜덤 디펜스 헬 모드를 혼자서 클리어 했다. 다만 약간의 꼼수를 썼는데, 조금 불안했는지 클리어 할 무렵에 정지 명령어를 사용하고 새로운 유닛을 조합하였다. 그런데 늦게 들어 온 시청자들이 클리어 여부에 대해 질문하자 깔끔하게 클리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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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송 진행 중 시청자 미션 실패에 따른 벌칙으로 리코더를 연주한 적이 있다. 곡은 나루토 OST인 '솟구치는 투지'. 벌칙 수행을 위해 문구점에서 손수 리코더를 구매했음을 밝히며 연습한 구간을 일부 들려주었는데, 의외로 그럴싸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웃에서 시끄럽다는 항의가 들어오는 바람에 그 이상의 연주가 불가능해졌고, 결국 완곡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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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및 진행 실력이 괜찮아서 팬들의 해설자 데뷔 요구가 종종 있었으나 본인은 해설엔 그닥 관심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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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에서 방송할 당시 팬닉으로 닉네임 뒤에 `^′을 붙였다. 힐 토템의 표정을 따 만든 이모티콘. 방송에서 주술사를 플레이하던 중 누군가 힐 토템 특유의 심통 난 표정을 해당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였고, 귀엽다며 팬닉으로 쓰자는 의견이 잇따랐다. 마땅한 팬닉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참에 그대로 팬닉으로 채택하였고, 팬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힐토들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을 옮긴 현재, 닉네임 설정이 불가능한 트위치 특성상 더는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대신 구독자 아이콘으로 힐 토템 이미지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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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 vs 찍먹 중 어느 쪽이냐는 질문에 본인은 빨먹이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전적이 있다. 감자 튀김을 먹을 때 일일이 케첩을 찍는 것이 귀찮아 일회용 케첩 한쪽을 뜯어놓고 조금씩 빨아 먹는다는 것. 다만 탕수육을 먹을 때에 부먹, 찍먹에 연연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취향을 배려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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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룬미디어에서 진행한 하스스쿨 따효니 편에서 켠 김에 전설을 단 후기로 에어트랙스 오상현 선수, 이지성 선수와 같이 에밀리는 놀고 싶어를 플레이 했는데 매우 놀라 큰 리액션을 보여주거나, 멀리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보고 룬미디어 측에서도 시청자들은 같이 놀라는 것보다는 출연자의 리액션을 보고 싶어하는 것을 간파했는지 게임 화면을 작게 하고 선수들의 모습을 크게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이를 계기로 룬미디어에서 에어트랙스 선수와 룬미디어에서 '나랑 게임해 DUO' 프로그램을 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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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에 칼럼용 방송 중 외국 선수와 랭겜에서 만나자마자 악성 팬이 그 선수 방에서 어그로를 끌고, 채팅창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일어나 구독자 채팅 모드가 되었다. 구독자 채팅 모드 중에 일부 구독자가 어그로를 끌었고, 모드가 풀린 후 그런 구독자들을 완장이라 규탄하는 사람들이 대규모로 발생, 그 비구독자들을 다수 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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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HCT Winter 국가대표 선발전 승리 후 문 바깥에서 팬들과 포토 타임을 자발적으로 가지고 사인도 해주었다. 보통 승리한 선수는 바로 구 2경기장(예전 스타리그 PSL 치르던 곳)에서 기자 인터뷰를 치르는데, 따효니의 팬과의 약속을 지키는 매너와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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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가 덱메이커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타 스트리머가 따효니 덱과 비슷한 덱을 사용하면 이 덱 따방밀 아니냐, 이 덱 따OO(직업 명)아니냐고 시청자가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잦았다. 심지어 전사에 이글거리는 도끼를 쓴다고 따효니 덱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정도. 당연히 따효니는 이를 안 좋게 보았기 때문에 타 스트리머의 방송에서는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속 타 방송에서 어그로를 끌자 따효니가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 조사를 해보자 따효니 팔로워가 아닌 것을 확인하였다. 비록 표본의 오류도 분명히 있겠지만 따효니는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았고 어그로 대처에 분명한 선을 그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밈으로 쓰이기도 해서 '이 덱 따효니 덱 아니냐', '따아아아아아악'과 같은 어그로 챗이 올라오기도 한다. 착한 위키러라면 따효니 방송에서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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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 램실드와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로 따효니의 지명도를 널리 알렸는지 APAC 아시아 8강전에서 두노따 밈이 흥하였다. 주최측에서도 두노따를 알고 Do You Know DDaHyoNi라는 자막을 달아주었고, 외국 하스스톤 팬들도 'Yes, I Do!'를 도배하여 응원해주었다. 따효니라는 이름은 잘 몰라도 '볼프 램실드 가이'로 통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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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도 해봤고, 프로팀도 입단했건만 아직 하마코 징크스는 깨지는 못 했는지 하마코 시즌5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따효니와 경기를 했던 후기 만화가 인벤에 올려져 있다. 그리고 하마코 시즌6에서는 예선 4강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으나 결국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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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5일 따효니와 핸섬가이가 아시아 결승전에 올라갔던 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블리자드에서 한국 유저들에게 오리지널 카드 세 팩과 투기장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였다. 지급 조건은 한국 계정이며 아시아 서버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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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이라는 이름의 애완용 토끼를 기르고 있다. 따효니가 방송 중에 가끔 간식으로 딸기를 주거나 안아주는데, 안을 때마다 매우 귀찮아한다.
그리고 2018년 6월 20~21일쯤 땅콩 떼였다...그탓에 크크이라니,4/0돌진 혹은 침묵먹었단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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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새롭게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해 기르기 시작했다.각각 초롱이와 레오. 레오는 8월 10일생 수컷, 초롱이는 8월 20일생 암컷이라고 한다. 종은 둘 다 스코티시 필드. 위에 킁킁이와 함께 따벤져스라 불리며, 고양이들만 나오면 채팅창에선 킁킁이를 '그 토끼'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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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0일 따효니가 다크소울3를 30시간 안에 클리어하기에 도전하였다. 하지만 최하옵에도 불구하고 심한 프레임 드롭으로 똥컴 인증만 하고 10분만에 도전 실패.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컴퓨터 견적을 상담받는 방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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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새벽 방송에서 럭키짱을 재밌게 본다고 밝혔다. 매번 나올 때마다 10점을 준다고 한다. 이걸 들은 채팅창은 말그대로 폭발. 베댓을 보고 있냐는 질문에 베댓은 김성모작가를 좋아해서 그런 식으로 쓰는거 아니냐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전개보다는 댓글이 가장 재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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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방송에서 방밀 전사를 돌리다가 어그로 덱을 상대로 버티다가 이겼는데, 자신은 두들겨 맞으면서 버티고 또 버티며 이길 때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이 마조히스트냐며 각종 드립이 펼쳐졌다. 한 시청자가 지금 본인 성향 밝히시는 거냐고 물었는데, "네."라고 대답했다. 다른 시청자가 그럼 나무위키에 적어도 되냐고 묻자, 쿨하게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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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가 출시되고 나서 다른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모두 오버워치를 하는 와중에도 손을 대지 않고 있었으나 방송 중에 지나가는 말로 자신이 오버워치를 잘한다고 발언했다가 시청자들의 증명 요구에 오버워치를 그 자리에서 구매하고 플레이했다. 레벨은 9였으나 레벨에 걸맞지 않는 준수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해 재능충이라고 불렸으나...레벨이 한참 오른 현재까지도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임과 플레이의 기복이 심해 잘할 때는 '에임은 70점' 이나 '맵만 외우고 센스만 익히면 70점대는 가겠다' 는 말이 나오나 못할 때는 '따삼(30점대)딱' 이나 '홍차나 마스카랑 동급이다' 라는 말을 듣는 등 평가가 마구 엇갈린다. 배치고사를 48점으로 마무리했으나 점점 떨어져 30점대를 갈락말락하는 상태에서 박제를 해놓았다. 본인 왈, 40점대는 인간으로서의 최후의 자존심이라고...주력 캐릭터는 맥크리, 리퍼, 토르비욘. 이외에는 자리야, 솔저:76, 바스티온도 가끔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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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방송 중반쯤 밴 사유를 모르는사람들이 자꾸 밴을 풀어다라는 요청이 자주 있어서 일명 데스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밴 사유를 적어놓는 메모장.. 따효니 방송에서 밴을 안 당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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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기강을 다진다며 시청자들과 정규 등급전에서 내기를 하기로 했다. 그 내용은 토큰드루로 10승을 해서 이기거나 5패를 해서 지기로 했는데, 여기서 첫번째 판을 플레이하면서 구독을 한 시청자들에게 5패를 할 시에 각자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주기로 말을 하면서 시작됐다. 더군다나 한 시청자가 10승을 할 시에 10만원 후원, 그리고 추가로 1승마다 1만원을 후원하기로 걸었는데, 여기에 패배 조건으로 24시간 방송이 붙어버렸다. 이어진 8월 19일 12시 50분경, 4승 5패로 결국 패배했다. 그 대가로 약 70명의 구독자&후원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일일이 제공, 24시간 방송이 확정되었다. 구독자들은 축제 분위기인줄 알았으나 8월 19일 1시 20분경, 다시 한 번 내기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10승 or 5패, 이번에는 템포법사로 기강을 다져놓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1차 내기에서만큼의 구독이 들어와서 이기면 본전을 찾는다고 설레는중이었으나 템포법사로 2패를 하고 따방밀로 전환했다. 그 이후로 10승을 달성하며 결국 2차 내기에선 승리하며 24시간 방송도 무효로 돌아갔다. 2차전에서 구독한 60명정도의 구독자들과 1차전에서 연장전을 신청한 약 15명의 구독자들은 단체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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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따효니의 팬인 웹툰작가 은유가 따효니를 주제로 한 웹툰을 업로드했다. 관련 링크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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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6일 새벽 방송 도중 필프리가 허준이 하스스톤에 입문하려는데 덱을 짜주고 강의를 해줄 수 있냐며 연락해왔다. 허준이 스카이프로 대화를 시도하며, 초면에 '나이가 많으니 말 좀 놓을게?'라고 하자, '노잼이다' '싸가지없다' 등의 채팅이 채팅창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옹호하는 측에서도 날카롭게 대응하며 채팅창이 개판이 되었다. 결국 순식간에 시청자가 천 명이 넘게 빠져나가고 허준의 강의 방송을 진행했는데 아옳이와 비교했을 때 허준의 게임 이해 능력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방송내에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강의 방송이 끝난 후, 허준이 따효니에게 강의비라며 도네이션으로 10만원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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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7일 새벽에 방송을 하던 중 누군가가 영상 도네이션으로 서양 여성의 알몸이 나오는 영상을 송출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 게다가 이 짓을 한 사람은 전에 밴을 먹었다가 귓속말로 사과를 해서 밴을 풀어준 사람이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분노로 폭주하는 가운데 몇몇 어그로꾼들은 "섹스가 나쁜 거냐?" 등의 헛소리를 지껄이는 등 채팅창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으며, 결국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올라오지 않았다. 그후에는 영상 도네이션을 자제하라고 금액을 올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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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에 진출하기 전 방송에서 우승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였고, 실제 인터뷰에서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나, 결과는.... 이 내용은 이후의 프로그램인 갱스 오브 가젯잔 에서 패러디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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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0일 11시 33분에 시청자수 1만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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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를 10승을 하지 못해 난투가 닫힐때까지 30~40판 가량 플레이 했으며 시청자들은 따효니가 영웅 난투에서 아시아 최다승과 최다패를 보유하고 있다고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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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단 15연대 수색중대 출신이라고 한다.(11년도 6월 군번) 이는 2016년 12월 3일 방송 중 따효니 군대시절때 연대 탄약병이었다는 시청자의 도네이션으로 밝혀졌는데 방송에서 촐랑거리고 조금 가벼운 이미지였던 따효니가 수색중대 출신(게다가 최전방)이라고 하니 놀란 시청자가 한둘이 아니었다. 이왕 군대 가는거 제대로 해보자고 해서 수색중대를 지원했으나 바로 후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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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방송에서 어제 왜 방송을 키지 않았냐는 시청자들의 닥달에 사실 어제 방송을 끄고 26시간 하스를 하였다고 하여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 심지어 끌때도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전날 덱을 돌리다가 2000점대로 떨어졌는데 이 방송에서 250등으로 시작했다. 이후 두자릿수까지 도달했다가 다시 100등대로 왔다갔다 하다가 하스돌 모험모드로 인해 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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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가젯잔에서 얍얍과 함께 비취연꽃팀을 결성. 결국 침착맨과 룩삼의 비밀결사와 삭발 혹은 코스프레빵을 하게되었고, 얍얍이가 1승 따효니가 2패를 해서 지게 됐다. 게다가 삭발로 확정되고 이은 카드깡 내기에서 승리하여 룩삼에 이어 얍얍이까지 삭발로 보내버리게 되었다. 대신 얍얍이가 하기로 한 아프로 머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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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날 했던 트위치 공개방송인 트위치쇼 기부대작전에서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하스스톤 이외의 게임을 하는데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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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개인 방송에서 너의 이름은.을 나무위키에 검색해서 줄거리를 알아봤다고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충격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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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31일간 이틀에 걸쳐 밤 새서 Hand of Fate를 플레이했다.대략 16시간의 고생 끝에 12시 30분경 클리어. 최종보스 전에 정의의 반지와 시간이 약으로 풀체력 회복템을 4개나 들고 가서 결국 다 쓰고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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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새벽 3시20분에 LOL 프로게이머 SKT T1의 피넛의 호스팅을 받아 방송 최초로 시청자 2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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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시청자들의 짓궂은 장난에 많이 시달린다. 정규전에서 질 때마다 견훤이 소환되는 것은 일상. 게다가 2016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을 때 따효니의 모교인 한경대에서 따효니의 동상을 세워줬냐느니, 교장선생님(총장님이 아니다)이 따효니 마중나와서 업적을 치하해줬냐느니 같은 유치찬란한 질문까지 던지면서 따효니를 황당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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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토요일 오전 4시 경, LOL 프로게이머 SKT T1 피넛과 구독 1년 + 히오스 10판을 걸고 하스스톤 1:1 내기를 해서 졌다. 자기는 프로니까 패널티를 지고 시작한다고 키카드를 제외하고, 무작위카드를 넣은게 패착. 곧 이어 4시 10분 경 2차전에 돌입하고 또 지는 바람에 히오스 20판을 하게 생겼다. 그 후 4시 20분 경, 야생으로 3차전을 했는데 엄청난 운빨로 이기고, 히오스 10판만 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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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경 룩삼과 관련된 영상 도네이션을 보던 따효니가 ‘장애인같다’고 하고 행동을 따라했는데 이를 불편하게 여기던 시청자들이 항의, 채팅창은 난장판이 되었고 따효니가 이와 관련해 사과하고 방종하는 등의 소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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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2월 중순부터 옷사는 방송을 하고 있다. 맨날 C9 유니폼 아니면 후드티, 맨투맨을 입고 있어서 시청자들이 지적했기 때문인데 그 취향이 참... 시청자들이 추천해준 인터넷 보세 쇼핑몰로 가서 이것저것 고르는데 하나 같이 이상하다. 김구룩 민들레옷이나 판드랄옷이 대표적. 옷을 사고난 뒤 도착한 날 다시 옷사는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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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의 패션 취향은 뽀인뜨와 엣찌인데 이걸 색으로만 찾으려하며, 밋밋한 옷은 싫어한다. 그리고 따효니의 패션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지오다노도 꼼데가르송도 레이어드도 모르는게 드러났다. 결국 그가 선택한 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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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3월 아시아 서버에서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를 드루, 흑마, 사제 등으로 43회 도전했으나 단 한번도 12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심지어 최다승이 9승이라 황금 전설조차 구경도 못했다. 아시아 서버 난투가 끝나고 난투를 위해 유럽 서버로 간 따효니는 선술집 난투가 최소 한 직업이 20레벨 이상이어야 할 수 있어서 일반전-여관주인-투기장을 하면서 15레벨이었던 사제를 20레벨까지 올리고 영웅난투에 도전한 끝에 해적전사 2번만에 12승을 찍었다. 4턴에 체력22를 한번에 빼버려 승리하여 멘붕하고 무려 2승 2패에서 10연승으로 12승 2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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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 펌프 잇 업을 잘 한다는 발언에 시청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허언증일 것이라고 무시했으나...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공혁준과 먹방 후 야외 방송 중 수준급의 펌프 실력을 보여주어 따무새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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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방송과는 달리, 트위치 전용 밈 (스틸로 욕설, 17김도 등등)이 도네로 날라올 경우 이해를 하지 못하고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게 뭔데 씹덕아따효니만 보려고 트위치를 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점 숙지하여 괜히 도네해놓고 욕먹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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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5월 6일 개인 방송에서 홍차, 룩삼, 서새봄과 배틀그라운드 합방을 했다. 스트리머들도 시청자들도 모두 예능팟이라 생각했지만 장장 8시간동안의 찐막을 외친 끝에 마지막 트라이에서 드디어 스쿼드 1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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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동생이 있다고 2017년 5월 9일 방송에서 밝혔다. 본인 말로는 사이좋게 지냈다고. 2018년 6월 19일 고말숙 방송에서 동생이 2살 차이인 93년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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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9일 오후 9시 35분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55분까지, 무려 13시간 20분동안 정규전을 돌려서 전설 427위였던 아이디를 14등까지 끌어올려 박제시키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것 때문인지 vsl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연습을 펑크내버렸는데, 따효니는 지각의 문제성을 많이 느끼고 정규 방송시간인 8시를 (특수 환경, 휴방 예고때 빼고) 1분이라도 지각한 경우 한번에 1시간씩 공포 게임을 할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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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7일 새벽 1시 반에 버리기 흑마 덱을 짜다가, 여왕 자바스가 없자 운고로 팩 카드깡을 진행했는데, 첫 팩에 곧장 황금 자바스가 나왔다. 뽑고선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반응하는 모습이 웃겨서 그런지 재미있는 하스스톤 영상을 모아 보여주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Trolden에서도 나왔다.소개 영상도 DO YOU KNOW DDAHYONI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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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에 던의 집에 플러리와 핸섬가이, 기무기훈과 함께 집들이를 하였고, 이후 핸섬가이와 던과 함께 남아서 공포게임 Home Sweet Home을 플레이하였는데 가장 격한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추석특집 기념으로 시청자들을 크게 즐겁게 해줬다. 가장 압권은 틈만 나면 무서워하는 따효니를 낚으려는 시청자들에게 계속 낚이던 따효니에게 "트수들이 거짓말하는 거잖아." 라고 핀잔을 주는 핸섬가이 덕분에 따효니가 "아, 이러지 마세요! 자꾸 낚시하시는 분들... 저 닉넴 기억할 거에요!"라고 하였고, 이후 따효니는 다시는 지각하지 않겠다는 다짐까지 하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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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일 블리즈컨을 가기 위해서 오후 3시 비행기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였으나, 이미 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여권을 집에 두고온 상황이였다. 다행히 다시 집에가서 여권을 가져왔지만, 왕복 택시비 13만원으로 외국여행시 여권을 미리미리 챙기자라는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다. 나중에 말하기를 닌텐도를 챙기느라 여권을 잊어 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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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게임판에서 연재중인 게게겍의 하스스톤 교육만화에서 따효니를 모티브로 한 다혀니가 등장했다. 이를 본 따효니는 방송 중에 게게겍이 다혀니 전신샷을 올려주면 보고 여장을 한다고 했는데 얼마 후 따효니 트게더에 다혀니 전신샷이 진짜 올라왔다. https://tgd.kr/2043250?category=122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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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EGL 하스스톤 16강전에서 같은 A조에 편성된 설다비(김승진)선수가 인터뷰때 "따효니 선수의 팬이고, 따효니 선수의 덱 스타일을 알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 말을 들은 따효니는 "안 만나면 되잖아요?"라고 답변하였고 실제로 16강에서 설다비선수를 만나지 않고 광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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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8년 1월 쯤 새로 살게 될 집을 알아보는 컨텐츠를 계속 진행하였는데 자신이 집을 볼 때 최우선으로 따지는것이 인덕션, 빌트인, 샤워부스, 경비아저씨 라고 하며 이 요소들에 대한 강한 고집을 드러냈고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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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일과 3일 법학과 출신이라며 양형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국민재판 시뮬레이터를 돌렸는데, 시청자들의 개드립이 빵빵 터졌다. 어떤 죄를 범해도 최소 사형 판결 시키라는 소리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히오스 300시간동안 레이너만 시키게 하는 형벌과 하스스톤에서 가장 똥덱으로 전설까지 찍게 하자는 형벌을 받게 하게 하자는 등의 드립까지 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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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1일 드디어 유튜브 구독자수 10만을 달성했다.
실크리트 죽는따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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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런 지각 사건 이후 과호흡 증후군이 생겼다고 하며, 병원에 들러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지만, 계속 재발하는듯 하다. 늦기는 해도 8~9시 내외로 방송을 키던 이전과는 다르게 몸상태가 안좋아 휴방도 자주 하고 이전처럼 방송을 많이 못하고 있어 시청자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그 후 3월에는 과호흡뿐만 아니라 부정맥까지 발견되어 치료가 끝날 때 까지는 방송을 쉬고 안정을 취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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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1일 따효니 공식 팬사이트 따효니 닷컴이 오픈했다. https://www.ddahyo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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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두산 베어스의 팬이란 걸 밝혔다. 팬이 된 이유도 골 때리는데 출발 드림팀에서 강병규가 나온게 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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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2일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장소는 대화역 남궁. 130석 정도를 준비했는데도 자리가 모자랄 만큼 사람들이 많이왔었다. 팬미팅에 참가한 따무새들의 리액션이 너무 화려해 그걸 본 시청자들이 방청객 같다고 하였다. 그만큼 팬미팅 분위기는 훈훈했고, 모든 식비와 팬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까지 꽤 많은 돈을 썼지만, 아깝지 않았다고 했다. 팬미팅은 식사를 하고 다같이 즐겁게 하스스톤을 하였다.
꽃빵 그렇게 먹는 거 아닌데집딴지성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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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선수로 통한다. 야방에서 만나는 팬들의 악수, 싸인, 사진 요청에는 왠만하면 거의 다 들어줄 정도. 항상 겸손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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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백순현으로 순자돌림이었다고 한다.https://clips.twitch.tv/TenuousHandsomePuppyArsonNoS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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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컵 따랜드 파이널을 2018년 8월 11일에 개최했다. 원래는 따랜드파이널로 자체 기획을 했으나 케로컵으로 이름을 알렸던 스트리머 케로의 귀국으로 케로가 실무적으로 도와주면서 케로컵 - 따랜드파이널로 격상되었다. 철면수심, 서렌더, 던, 마스카 등 유명 하스스톤 플레이어 16명이 참가해 1박 2일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장소는 양평의 펜션을 대여하여 실시했다. 대부분 사비 지출로 개최한 대회였으나총 상금 700만원에 블리자드, 미디어뮤즈, 배틀독, 따효니닷컴, 데브시스터즈, 쿠키런에서 후원했다. 따효니 본인은 16강에서 순이와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해 탈락하고 진행 쪽에 열심히 힘썼다. 대회 자체는 홈스토리 컵과 같이 선수들이 편안하게 잠도 자고,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서로 풀장에서 놀기도 하고 심지어 BBQ파티 라이브방송까지 하면서 편안히 진행됐다. 경기가 끝난 후 밤에는 남은 인원들끼리 마피아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여담으로 이름의 따랜드 파이널은 우승자는 이기면 상금이 600만원으로, 지면 상금이 150만원으로 줄어드는 이벤트 매치를 따효니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붙었다고 하며, 최고 시청자 3만 5천명을 기록했다. 해당 대회의 최초 우승자는 2017년 블리즈컨의 분투로 유명한 서렌더. 여담으로 서렌더에겐 SKT T1 하스스톤 프로게임단 창설 최초의 팀 멤버의 방송대회 우승이다. 트위치 한정 방송이긴하지만 서렌더에겐 최초로 SKT T1의 복장을 입고 참가한 대회로 아주 진지하게 참여했으며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또 그 동안 일반인으로 돌아가서 소식을 알기 힘들었던 핸섬가이의 복귀 대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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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글따글을 2018년 8월 17일에 개최하였다. 소나기님의 주관 아래 던, 테일, 최락조, 기무기훈, 고스트가 함께 참여하여 50명의 따무새들과 함께 하스스톤 와글와글 이벤트를 즐겼다. 퀴즈대회, 시청자 참여 대회, 우승자와의 따랜드 파이널 등 10시간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개인 사비로 참가자들한테 치킨과 피자를 대접하고, 풍성한 선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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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서울대에서 게스트 초청을 받았는데 총 상금이 47,000원이라는 사실을 듣고 그 자리에서 섭외비를 모두 상금으로 기부했다고 한다. 이후에 행사가 늦게 끝났는데도 1시간 동안 팬들과 셀카와 사인을 해주고 저녁까지 먹이려고 했지만 푸드트럭 사정상 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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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친구 초승달과 합방에서 같이 첫 차 고르기를 했는데 역시나 하스 빼고는 아무것도 몰라서 초승달이 하나하나 설명해줬다. 어쨌든 슬리퍼에 후드, 반바지 차림으로 마세라티 기블리를 현찰 박치기로 샀다고 한다. 고말숙 인스타에 인증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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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일 김영일 트위치 방송에서 고말숙과 교제한지 약 백 일 정도 가량 넘었다고 발언했다. 이를 바탕으로 6월 중순 ~ 말경 교제를 시작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첫 합방이 6월 17일이었으니 둘 사이에는 방송인으로서 단순 합방이 아니라 첫 데이트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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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10월 24일 고말숙과 함께 미국 LA로 HCT 투어스탑 Orange County 출전 겸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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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엔 지스타에 가는 따효니를 대신해서 반려동물들을 챙겨 줄 동생이 집에 오며 따순이로 잘 알려진 여동생이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미모야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 여자 따효니가 가능했다는 사실에 유전자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았다. 또 한 명의 따효니와 함께 분신수 합방을 하자는 의견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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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청소기의 이름을 질리악스라고 지었다. 공기청정기는 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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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살이 많이 쪘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서 눈에 띄게 볼 살이 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6kg 정도 쪘다고. 신체 활동량이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고말숙과 사귀기 시작한 후 키에 비해 마른 편이였던 따효니를 살찌우기 위해 고말숙이 따효니를 많이 먹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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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2일 오전 방송 중 넷플릭스에서 애니를 본 것을 고백을 했는데, 본 애니는 일곱개의 대죄. 2기까지 다 봤다고 하여 채팅창은 그 반응으로 도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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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1일 방송 중 하스스톤 대회 참가에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내용은 블리자드의 부실한 대회 운영 수준이 드러난 만큼 대회에만 기대서 수입을 충당할 수 없으며 대회 준비 때문에 스트리밍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추가적으로 현재 부모님의 수입원이 끊긴 상태이고 동생 또한 대학을 위해 직장생활을 병행한다고 하였다. 이런 와중에 졸지에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린 자신이 자신만의 이상을 바라고 대회 준비에만 몰두할 수는 없다는 게 따효니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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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일, 미디어뮤즈 월간 이벤트 방송이었던 하스 정자왕에서 44분 지각을 하면서 또 지각 역사를 갱신했다. 이 날 방송 녹화에 참여한 7명 중 제 시간 안에 온 것은 8시간이나 일찍 온 던과 1시간 20분 전에 도착한 기무기훈, 1분 전에 세이프한 플러리 셋 뿐이었으나 따효니의 지각이 너무나 임팩트가 큰 탓에 나머지 지각자들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빗겨갈 수 있었다. 그에 더해 본 녹화에 들어가기 전 있었던 사죄의 자리에서 쓸 데 없는 사족을 붙히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비난을 자초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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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잠복고환 수술을 했다. 하스 정자왕 녹화 과정에서 밝힌 내용으로 생각보다 꽤 오랜 기간 동안 한쪽 고환만 있는 걸로 알고 살다가 우연찮은 계기로 수술을 해 빼냈다. 이 때문에 이 한 쪽은 제 기능을 못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고 홀수전사, 킁레초따 합쳐도 1개(...)라는 별명도 생겼다. 참고로 한쪽 고환이 기능을 못 할 경우 5급으로 병역 면제 대상인데 수색대를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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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에 방음 부스를 설치했다. 3월 20일 방송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방음부스 설치하는데만 460만원, 다이슨 선풍기 79만원, 브이로그용 카메라 50만원, 애완동물 자동 화장실 85만원 등 돈을 많이 투자했다고. 400만원짜리 시스템에어컨도 구매했다고 이야기했었으나 집에 이미 에어컨이 2대가 있어 추가 실외기 사용이 불가해 환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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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0일 인벤에서 개최된 달라란침공에 참여했다, 침착맨, 룩삼, 공혁준 중 1, 3, 4 지구에서 1등을 하여 각각 100만원, 최종우승에 성공하여 500만원으로 총 800만원의 상금을 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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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헤어진 것을 2019년 6월 28일 방송에서 인정하였다. 서로의 감정이 식어가는 것이 느껴져 둘이 좋게 풀어나가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이 주된 내용. 아이러니하게도 약 일주일 전에 연애 1주년 기념 방송을 하여서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 것이 이들의 이별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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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9일,10월 3일 두차례에 걸쳐서 진행된 인벤 공포의 무덤 INVITATIONAL에 출전했다, 침착맨, 룩삼, 플러리 와 함께 출전하여 철저한 준비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하며 400만원의 상금을 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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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6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장훈 생방송에 참가자로 출연하였다.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하여 출연자를 모집하였는데 이 참가영상으로 합격하였다. 멀록창법으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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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5일 트위치 라이브의 특별방송인 따효니의 배틀시티에서 결국 공혁준과의 패자전 결승에서 패배를 하였는데, 성배를 써서 막을 수 있음에서도 안막았다. 나중에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듀얼근 부족으로 팔이 아파서 일부러 패배했다고 시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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