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BJ롤선생
이름 | 김진솔 |
닉네임 | 롤선생 |
방송 ID | kissday621 |
생년월일 | 1994년 6월 21일 (만 27세) |
신체 | 178cm, 52kg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경상남도 진주시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학력 | 진주동중학교 진양고등학교 |
아프리카TV | 애청자 수 62만명 |
유튜브 | 구독자수 32만명 |
개요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전 KOO TV MC였다.
KOO TV에서 나온 이후 아프리카 TV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방송을 진행중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이며, 미대를 중퇴하여 고졸인 상태이다.
그동안 솔선생, 롤선생이라는 닉네임을 가지다가 2019년 4월부로 본명인 김진솔로 쓰고 있다.
특징
과거에 천상계에 있었고, 현재도 다이아~마스터 티어를 오가는 등 타고난 게임 센스를 가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롤이 아닌 다른 게임도 평균 이상의 실력을 보여준다(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출신이기도 하다).
이러한 높은 게임 센스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형식의 방송 스타일을 추구하기도 했으나, 현재에는 그런 교육 스타일의 진행 방식이 퇴색되었다. 그래도 가끔 당시의 방송 스타일이 자연스레 묻어 나오는 경우도 있다.
BJ답게 입담이 뛰어나다. 이는 뛰어난 피지컬과 함께 시청자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으로, 이 장점은 본인 방송 외에도 타 방송에서의 게스트 출연, 썰 해소 등에서도 빛을 발한다.
게임 하나에 빠지면 제대로 몰두하는 타입이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잠시 플레이했다가 빠지는 형식이 아닌, 게임에 재미를 느끼면 그 게임을 집중적으로 플레이하며, 한동안 방송 진행은 그 게임으로 고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한 게임의 스펙이나 등급이 높은 상태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앞서 말했듯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게임 센스 자체가 좋아 다른 게임을 진행해도 높은 숙련도를 보여준다.
과거에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데뷔를 추진하기도 했으며, 오버워치 출시 당시에도 출중한 실력을 보유해 타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었다.
RPG 게임도 자주 플레이하는데, 검은사막, 메이플스토리2, 메이플스토리 등을 플레이 하였고, 특유의 게임 스타일과 맞아 떨어져 스펙 또한 높은 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에서도 묻어나오는, 시즌2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김진솔의 메인 컨텐츠이다. 김진솔을 이 자리까지 올려준 게임이기도 하다.
시즌2 부터 천상계에 랭크되었었고, 롤을 거의 하지 않았던 시즌6를 제외하면 모든 시즌을 다이아 이상으로 마감했다.
첫 방송도 시즌2 당시에 롤로 시작했다. 군대를 가기 전 우연한 계기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후, 2012년 말부터 아프리카 방송을 진행해왔는데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 당시의 반응이 꽤나 좋았는지 커뮤니티에 입소문을 타게 되고, 인벤 방송국에도 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져 시청자가 많아지게 되어 본격적으로 BJ를 시작했다.
이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송을 슬로건으로 하여 교육 스타일의 방송 방식을 확립해왔다.
각 챔피언들을 플레이하며 강좌를 진행하는 '학개론 시리즈'를 진행하기도 하고,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교육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며 이름을 알렸다.
GE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면서 GE 멤버들과 듀오, 컨텐츠 등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후에 GE엔터테인먼트가 KOO TV로 이전하면서 타 GE소속 BJ들과 함께 6개월 방송정지를 당했고, 본격적으로 KOO TV에서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후 내용은 아랫 문단 참조.
당시의 대표적인 방송 컨텐츠로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들을 GE팀 사무실로 불러서 롤을 가르치는 컨텐츠가 있었다.
그때마다 시청자 수는 그야말로 대폭발했다고.
이후 아프리카TV로 복귀하여 방송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과거의 교육식 방송 스타일은 많이 사라졌지만 특유의 입담과 뛰어난 피지컬은 남아있었고, 이후 시청자와 팬을 회복하여 안착이 가능했다.
후에 오버워치가 출시되며 김진솔도 이에 초점을 맞추어 한동안 오버워치를 주 방송 컨텐츠로 진행했다.
하지만 다른 게임에 빠지더라도 결국 롤로 복귀하는 귀소본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후에도 다이아 상위~마스터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2018시즌에 대규모 패치로 메타가 급변하자, 이에 환멸을 느껴 당분간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 라인에만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이지만 주로 미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을 플레이 한다.
시청자들에게는 미드라이너로의 이미지가 강한데, 피지컬이 뛰어난 천상계 플레이어인 만큼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을 잘 다룬다.
실제로 시즌2 당시에 애니비아로 상위 랭킹 30위를 달성할 정도로 높은 순위를 달성했었고 삼성에서 프로게이머 제의도 들어왔었다 카더라, 현재에도 이렐리아, 조이, 카타리나 등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들을 플레이하여 마스터 티어를 유지할 정도로 높은 피지컬을 자랑한다.
물론 시즌별 주 챔피언은 자주 바뀌는 편이다. 시즌7 당시엔 카타리나를 주로 플레이 하였으나, 시즌8이 되어 카타리나를 꺼내기 힘들어지자 이렐리아, 조이로 주 챔피언을 바꾸었다.
물론, 이 챔피언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의 챔피언을 다루는 만큼 상황에 따라 다른 챔피언을 꺼낸다.
2019년 12월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에 저라뎃, 나라카일 등과 참가하여 전략적 팀 전투(롤토체스) 경기에서 2위를 하였다.
메이플스토리
원래는 주 컨텐츠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다른 BJ처럼 이벤트로 유입된 유저이며, 테라버닝으로 메이플 컨텐츠를 시작했다. 그러나 김진솔이 메이플스토리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게임 하나에 몰두하는 본인의 성격과 맞물려 중심 컨텐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메이플에서 테라버닝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내면서 시청자들이 여러 게임을 전전하던 김진솔에게 메이플을 지속적으로 추천하였고, 이벤트 시작과 함께 진행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컨텐츠 시작 전에, 블래스터를 키워보았으나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고, 결국 얼마 가지않아 포기를 했었다.
그렇게 메이플스토리는 진행하지 않으려 했으나, 몇몇 유저들의 바람으로 6/22 이벤트 시작과 함께 메이플을 시작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엘리시움 서버에 카데나 '카와이진솔' 육성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전과는 달리 꽤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머지않아 메이플에 재미를 붙이면서 본격적으로 메이플스토리에 입문, 유저들과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아 시스템과 스토리를 파악해 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처음에 시청자들은 다른 방송인들과 다를 바 없이 이벤트 기간때 밀물처럼 들어왔다가, 이후에 썰물처럼 빠져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허나, RPG에 최적화된 근성인 답게 엄청난 속도의 레벨업과 함께 링크 캐릭터 육성을 진행하였고, 급속도로 메이플 시스템을 파악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자 유저들도 생각들 달리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김진솔과 함께 하기 위하여 새로 유입되거나 다른 서버에서 넘어오는 유저들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엘리시움의 유저들과 함께 길드를 창설하기로 결정하면서 '갓수들' 길드를 창설했다.
카데나 템셋팅을 진행하면서 220까지 육성했으나, 유니온으로 블래스터를 육성하면서 블래스터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고민끝에 블래스터로 본캐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초기에 메이플이 노잼이라는 인식을 갖게한 블래스터를 최종 본캐로 정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이후 220까지 엄청난 속도로 레벨업을 하였고, 템셋팅을 진행하면서 고스펙을 맞추었다.
이후 블래스터의 본격적으로 솔로 보스레이드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상위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후의 방송에서. 카오스 파풀라투스를 14시간의 대장정 끝에 솔로 격파에 성공했고, 이후 노말 스우 , 노말 데미안 , 카오스 루타비스, 하드 매그너스 등 상위 보스를 차례차례 격파하고 있다.
유니온 육성을 진행하면서 방송을 방해하는 스틸러를 교화(...)시켜 친해진다거나, 메소를 걸고 인내의 숲 컨텐츠를 진행하는 등 여러 컨텐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청자도 3천명 내외를 유지하면서 생방송도 순항중이다.
현재 김진솔의 유튜브는 구독자 수 12만을 넘어가지만 본인의 방치로 인해 관리가 전혀 되지않는 상황인데, 메이플이 유튜브에 적합한 게임인 만큼 클립 형식으로 여태까지의 방송분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한다. 예고 영상
2018년 9월 18일 기준 메이플스토리 방송을 접고 롤 방송으로 복귀 한다고 밝혔다.그 이유는 여기서
하지만 방송에서만 메이플스토리를 하지 않는거지 메이플스토리 자체를 접지는 않는다고 한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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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멸치이다. 이유는 프로필에 나오듯이 키에 비해 굉장히 말랐기 때문인데, 현재는 어느정도 나아졌지만 예전엔 뼈밖에 없다 싶을 정도로 말랐었다... 괜히 방송 열혈팬들이 밥먹으라고 별풍선을 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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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초기에, 롤선생 이름으로 도타 방송을 주로 하자, 롤을 안하면서 왜 롤선생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시비가 있었다. 이를 수렴하여 솔선생으로 닉네임을 변경했었다. 이후 KOO TV 대표의 조언으로 KOO TV 활동 당시에도 솔선생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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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이지만 1993년생과 함께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빠른 년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일은 6월이다. 허나 빠른이라는 핑계로 이상호와 친구가 되었는데, 94년생인 꿀탱탱과 엉덩국 갱승제로는 롤선생에게 반말을 하지만 이상호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본인 말로는 영재라서 학교를 일찍 들어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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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와는 절친과도 같은 관계이나, 서로를 라이벌 처럼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상호와 김진솔의 실력 비교는 자주 오르내리는 이야깃거리인데, 본인들도 이 주제에 대하여 상당히 신경을 쓰는데, 서로에게 지는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과거엔 두 사람이 영등포 모 여고로 가서 외모로 인기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결과는 김진솔의 승리.
당연한 결과물론 두사람의 케미도 좋아서, 진상듀오라고 불리는 두 사람의 듀오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있다. 그럴땐 롤선생이 주로 원딜을 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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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GE방송에서 이상호가 보는 앞에서 음주롤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말을 할때마다 혀가 꼬이고 채팅도 못치는건 기본, 같은편에게 시비를 걸고, 미스포츈을 상대로 섹드립을 치는 흑역사를 생성하면서 사람이 술에 어디까지 망가질수 있는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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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오전에 천상계 유저 Axiyo과 듀오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게 상당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문제는 Axiyo과 롤선생의 MMR차이가 매우 커 매칭이 죄다 페이커, 앰비션, 나그네 같은 프로들이었다. 롤선생의 프로들간의 극명한 실력차이로 인해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말이 많았고, 실제로 민폐를 끼쳤다. 결과적으로는 4전 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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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끝무렵에 '정글돌다죽음'이라는 닉넴의 큰손이 나타났었는데, 거의 1천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쏘면서 김진솔을 뒤집어 놓았었다. 심지어는 김진솔이 말라서 살좀 찌우라고 매일 음식도 시켜줬다고한다. 이후 KOO TV로 함께온 시청자 '정글돌다죽음'은 뽀뽀 1004개를 쏘더니 '여기는 쏘는 맛이없네'라며 방송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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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비가 처참하게 망해버리자, 롤선생은 그대로 잠수를 타버렸다고 한다.
부모님이랑 연락도 안했다고한다이상호, 랜딩은 김진솔이 쓰러진줄 알고 강남 곳곳의 응급실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 때 김진솔은 피방에서 메이플2를 우레랑 함께 즐겜 하였다....쓰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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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당시 닉네임이 '롤선생1' 인 이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KOO TV 당시 솔선생을 사용했다가 아프리카 복귀와 함께 롤선생을 다시 사용하려 했으나, 롤선생 닉네임을 맡겨놓았던 친형이 닉네임을 바꾸면서 다른 사람이 롤선생 닉네임을 먹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닉네임을 보유한 사람이 다시 돌려주면서 현재는 롤선생으로 닉네임을 다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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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랜딩, 이상호, 이하연과 함께 살았었다. 유튜브에도 함께 살 당시의 영상이 종종 있다. # 후에 롤선생이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에 도전하게 되면서 혼자만 따로 이사를 갔다. 현재는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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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활발하게 유튜브 활동을 하다가 아예 업로드를 하지 않았었다. 이후 2018년에 메이플스토리 영상을 중심으로 유튜브 재업로드를 예고했고, 롤방송 복귀 이후 본격적으로 영상 업로드를 시작하여 1일 1영상 업로드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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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르 상관없이 모든 게임을 즐겨한다. 또 모든 게임을 평균이상으로 잘하기때문에 재능충이라는 소리를 항상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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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한민관과 닮아 보이면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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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으로 롤 용어를 틀리게 부른다. 워웍, 모카데이저, 그브레이즈, 트리스티나, 국공, 룰라 등등. 이는 다른 게임에서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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