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키퍼] 네빌
2021. 4. 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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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용택
그림/유현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5살 때 미혼모인 어머니에게 버려진
12세 소년 [네빌 브리앙]
"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기대해.
넌 꼭 웃을 수 있을 테니까. "
" 그 법이 어떻든...
내가 하스티를 버리는 일 따위는 절대 없을 거야.
왜냐하면... 인간은... 절대로...
절대로... 가족을 버리지 않아! "
인류의 70%를 사망시킨 [P-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크리처]가 됐다.
" 지... 지난 3달... 하... 하스티가
가... 가족으로 있어... 줘... 서...
행복했... 고마웠... "
142일이 지난 후로 폭력성이 잦아들고,
195일이 지나서는 하스티의 말을 조금씩 알아듣다가
231일이 되는 시점에선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해졌다.
하스티를 지키기 위해 카타리나에게 달려든다.
네빌이 크리처를 물면 크리처는 지성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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