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소리)

헤이안 시대의 기사 후지와라노 사이는

아득한 세월을 뛰어넘어

신도 히카루의 마음속에서 부활했다.

신의 한 수를 터득하기 위해서.

(노래)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 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을…

내가 혼자라 느낄 때

나를 알아 준 너에게

내가 못 다한 꿈을 이뤄주고 싶었어

때론 다투기도 하면서

함께 지내온 시간 모두

운명인 걸 알게 됐어

미안해 한때는 너와의 만남마저

후회를 한 적도 있지만

마주 닿은 마음과 마음이

이제 영원토록 빛나게 될 거야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작은 실수에 모두 포기하지 마

마지막까지 너와 나를 믿어 봐

우리가 함께한 많은 시간

너의 미래를 위해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