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의 무녀 엔딩 / 이정연, 홍범기 - 연서

 

Ah From long long long time ago

I , I , I love you

​

(랩)

우리들이 살아가는 환상 같은 세상에서

항상 네 눈길이 닿는 곳에 내가 있길 바라

네가 뭘 해도 누가 뭐래도

내 맘은 늘 그래, 넌 안 그래?

알 수 없는 감정은 말할 수 없다 하지 마

무한한 시간의 흐름 속에 함께라는 건

분명 운명이란 걸 알잖아 그렇잖아

내게 다가와 말해봐 네 맘을 그대로

​

(노래)

좀 더 내게 솔직해봐

한 번쯤은 용기를 내봐

​

네가 느낀 그대로 만큼만

가만히 내게로 다가와 속삭여줘 봐

바로 지금

​

나를 바라보는 너의 시선

아무 말이 없는 너의 입술

​

다른 누구보다 가까이

나와 함께 있던 넌데

​

이미 처음부터 너의 맘은

다른 사람 아닌 바로 내게

​

향해 있었다는 걸

솔직히 말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