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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외쳐 봐도

닿을 수가 없네

꿈에서 본 그 모습에

내일의 나 자신을

어떻게 그린다 해도

사라지지 않는 내 소망을 이룰까

흩어져 떨어진 조각들을

움켜쥔 두 손으로

흔들리는 맘을 끌어안고

저 먼 밤으로 날아가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

이 한순간이 내 전부가 돼도 괜찮아

거짓된 모습은 다 벗어 버리고

여기 내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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