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덕덕한 공간

" TO THE WORLD, 여기는 NCT! 안녕하세요, NCT DREAM입니다! "

NCT DREAM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NCT의 세 번째 서브 그룹이다.

NCT DREAM은 10대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연합팀이며, 성인들에게는 힐링을,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을 포부로 하는 그룹이다.

활동 연령은 만 19세 이하. 멤버 중 한국 나이 기준으로 만 20세가 지나면 NCT DREAM을 졸업하는 로테이션 형식의 그룹으로 기획되었지만, 2020년 4월 14일 NCT DREAM의 체제를 개편한다는 공지가 올라오면서 현재는 졸업 제도가 폐지된 상태이다.

데뷔 전 티저를 통해 SM Rookies와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이미 공개된 한국인 멤버 제노, 재민, 지성, 그리고 NCT 127로 활동 중이던 마크, 해찬, 비공개 연습생이었던 런쥔, 천러가 공개되었다.

NCT DREAM은 말 그대로 청소년 연합팀으로, 멤버들 모두 미성년자일 때 데뷔했기에 전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등 데뷔 이전의 학창 시절부터 함께 해서인지 연예계 진출을 위해 꾸려진 팀이 아닌,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함께 자라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팀 같다.

멤버들 간 나이 차이도 크지 않고 동생들은 순하고 형들을 잘 따르며, 동갑내기들끼리는 티격태격하며 장난치는 게 여느 또래와 같고, 형들은 동생들을 귀여워하고 엄격하지 않아서 사이가 좋을 수밖에 없다.

드림 바이브 (DREAM vibe) 라고 팬들이 팀의 분위기를 일컫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로 NCT DREAM에게서는 청소년 연합팀다운 분위기가 존재한다.

실제로 딱 중고등학생 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멤버들에게서 더더욱 여느 남학생들이 학교에서 장난치고 노는 것 같은, 그야말로 드림 바이브가 물씬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

대기실 영상이나 뮤비 비하인드 영상 등 함께 모여 있을 때의 영상들을 보면 정말 또래 남학생들이 장난치고 노는 것 같이 운동도 하고 재미있는 내기도 걸고 티격태격하다가도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낸다.

서로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면서도 또 서로를 아끼며 좋아 죽는, 감히 끼어들 수 없는 관계에서 남다른 우정을 나누는 것이 느껴진다.

멤버들은 학창 시절을 포기하는 대신 일찍 꿈을 이뤘지만 그때에만 즐길 수 있는 수학여행, 방과 후 분식집 등 학창 시절의 추억이 아예 없는 것을 종종 언급하며 아쉬워한다.

어린 나이에 모두 자퇴해서 의지할 사람, 우정을 나눌 사람이라고는 멤버들밖에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어서인지 NCT DREAM은 유달리 사이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앨범 목록

NCT의 두번째 서브 그룹이다. 한국어로 ‘엔시티 일이칠’이라고 읽는다.

NCT 127의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하며,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즉, K-POP의 본거지인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K-POP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는 뜻이다.

2016년 7월 7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소방차’로 정식으로 데뷔했고, 7월 10일 정오에 첫 미니 앨범 ‘NCT #127’을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2017년 1월 9일, 2집 미니 앨범 ‘Limitless’부터 NCT U로 활동한 도영과 SM Rookies에 공개되었던 쟈니가 합류한 9인조로 컴백하였다.

이 당시 멤버 재현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NCT 127의 멤버는 이후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그러나 2018년 10월 12일, 1집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부터 NCT U로 활동한 정우가 합류했다.

2019년부터는 윈윈이 WayV로 데뷔하면서 127에서의 활동이 없어졌고, 사실상 갑자기 강제 탈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데뷔 이래 3년간 3명의 멤버가 합류하고 1명의 멤버가 다른 유닛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멤버 변동이 굉장히 심했으나, 2019년 NEO CITY - The Origin 월드투어, 일본 첫 정규 앨범 Awaken, 미니 4집 NCT #127 WE ARE SUPERHUMAN 일정에서 9인으로 활동하였고, 2020년에도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을 발매하면서 9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 목록

NCT U 앨범 목록

NCT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기술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 (Neo Culture Technology·新문화기술)'의 약자이자 동명의 그룹 이름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이다.

NCT는 ScreaM, SM STATION과 함께 2016년부터 시행한 SM의 대표적인 시스템이다.

NCT의 주요 포인트는 개방성과 확장성이다.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이다.

TO THE WORLD라는 인사처럼 세계를 향해 더 적극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한류의 현지화를 지향할 것으로 보인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각각의 팀이 순차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을 통칭하는 NCT U를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멤버의 인원을 제한하지 않으며, 따로 리더를 선정하지 않는다.

멤버의 구성을 유동적으로 바꾸어 특정한 곡에 참여하지 않는 멤버도 참여하는 멤버도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고정된 멤버는 별로 없다.

그리고 서로 다른 국가에서 활동하는 팀의 멤버들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유닛도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여 여러모로 다양한 조합으로써도 기대가 된다.

멤버가 굉장히 많은 일본 아이돌 그룹의 특징을 한국의 대형 기획사 스타일에 맞게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은 멤버가 많으면 10명 안팎이지만, NCT는 훨씬 많은, 수 십 명의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전세계에서 활동할 예정이라서 한국의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굉장히 파격적인데, 이는 일본의 걸그룹인 AKB48의 시스템과 유사해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SM에서 1990년대 H.O.T.기획 단계부터 이런 식의 팀을 꾸리고자 하는 계획과 시도가 있어왔고 단지 개인팬 성향인 일본과 달리 올팬 위주인 한국 성향에 따라 차질이 생긴 걸로 보인다.

현재 진행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은 분명하지 않다.

2016년 4월 15일에 NCT의 첫번째 유닛이 데뷔했다.

2016년 7월 7일에 한국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이 데뷔했다.

2016년 8월 24일에 청소년 연합 팀이 데뷔했다.

2017년에는 중국팀과 동남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서 활동하는 팀이 데뷔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국내외 정치적인 이유로 일정에 차질이 생긴 듯 보이며 향후 계획을 두고 고지된 것은 전혀 없다.

루키즈 멤버들이었던 쿤, 정우, 루카스의 NCT 데뷔 공지가 뜬 후, 2018년 1월 30일 NCT 2018 Yearbook #1이 발표되어 NCT 완전체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하나의 앨범 속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완전체) NCT 2018의 음원이 모두 포함되었고 각 유닛별로 약 일주일 동안 활동하였다.

과거 SM에 소속되었거나 현재도 SM에 소속된 선배 가수들은 다른 국가에서 활동하기보다는 주로 중국(대만, 홍콩)이나 일본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향후 NCT를 통해 SM이 북미와 유럽의 가요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나의 노래를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해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계 미국인 멤버 쟈니, 한국계 캐나다인 멤버 마크 등의 북미권 멤버와 중국계 태국인 멤버 텐, 일본인 멤버 유타가 합류하는 등 중화권 출신이 아닌 다른 국가 출신의 연습생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들을 통해 지금보다 더 넓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무대에서 훨씬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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