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시즌2] 민정우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20세 민정우
" ..어머니의 묘는 아는 사람이 5명도 안돼.
그런데 너 같은 어린 애가 어떻게 알고 찾아 온거야? "
" 거절합니다. 죽이지않고.
데려 가겠습니다! "
" 맹세했다. 어떤 불행이 나타나든, 넘어서겠다고.
네가 돌아왔을때 부끄럽지 않도록! "
" 그럼, 동의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반드시 작전 성공시키죠. "
" 걱정마세요.
금방 끝날겁니다. "
" 전부
살고 싶으면 움직이지 마라. "
시즌2 부터는 방독면 대신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전의 방독면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보여준다.
민정우의 능력을 더 강화시켜 꽤 높은데서 떨어져서 차가 찌그러졌는데도 멀쩡하며,
이전에는 상당히 고전했던 정체불명의 능력자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내가 그렇게 둘 것 같아? "
" 릴리아 너는 알고있지?
레드스완이 누군지 말이야. "
" 너를 도와줄 수 있을만큼 나도 성장했어.
그러니까, 이제 힘들땐 기대도 괜찮아.
우린 가족이잖아. "
" 망가져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 눈은 행동의 수단이지 원인은 아니니까. "
" 테러리스트.
단, 고유명사야. "
' 인간은 함께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준다는건 축복이다.
나를 이기적으로 살게 만드는 이 능력은 행복이 아닌 저주다.
그러니까 괜찮다.
눈이 고장이 나도 설령 그 때문에 나중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되더라도.
나는 여전히 나다. '
일시적으로 바이올렛 리마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모습.
" 미래와 희망이란 이름으로
눈을 감고 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더 이상 우리 같은 가짜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
"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재난과 테러들을 모두 대처할 수 있는건
히어로 같은게 아니야.
바로 시스템이다. "
능력의 과부화로 인해 오른눈이 실명됐음에도
계속 테러리스트 활동을 할 것 이라는 의사를 밝힌다.
어느날 밤. 자고 있던 민정우는 무저갱에 빨려들어가
리마가 만났던 무저갱속 악마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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