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이에스 SES 프롤로그
그룹명 | S.E.S 에스이에스 Sea.Eugene.Shoo |
멤버 | L 바다 ( 최성희 [崔成希] / 80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 AB ) 유진 ( 김유진 [金楢眞] / 81 / 서울특별시 노원구 / A ) 슈 ( 유수영 [柳水永] / 81 /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A ) |
데뷔 | 1997년 11월 24일 정규 앨범 [I'm Your Girl] |
활동기간 | 1997년 11월 28일 ~ 2002년 12월 19일 2016년 11월 28일 ~ 2017년 1월 1일 |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
공식색 | 펄 보라 |
팬덤 | 친구 (Friend) |
개요
1997년 11월 28일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3인조 걸그룹이다.
1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인 S.E.S.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음악까지 인정할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대에 이르러도 음악과 컨셉, 이미지 등 많은 부분에 있어 걸그룹 후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은 그룹.
몇 세대의 아이돌을 거치는 동안 대한민국 가요계에 등장한 수많은 걸그룹의 시초에는 S.E.S.가 있었다.
S.E.S.는 미래에 등장한 걸그룹들이 나아가는 방향의 모델이 되었고, 멤버들의 성장과 더불어 음악도 함께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S.E.S.는 대한민국 걸 그룹 시대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S.E.S.는 데뷔부터 해체까지 큰 잡음이 없었고, 유진이 '친자매나 다름없다'고 할 만큼 해체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여러 면에서 이상적이고 긍정적인 걸그룹의 길을 걸었다.
팀 내에서 역할은 바다가 메인보컬, 유진이 비주얼, 슈는 일본담당으로 나뉘어 있었다.
데뷔초부터 각종 언론과 방송에서 멤버 각각의 매력에 맞는 여성상을 부여하여 소개했는데 바다는 귀여움, 유진은 청순함, 슈는 여성스러움을 담당하였다. 이후 2008년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 다시 한번 밝힌 내용이기도 하다.
영원한 가요계의 요정이란 소리를 듣고 있지만, 사실 대놓고 요정 컨셉으로 나간건 2집 뿐이다.
1집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컨셉이였으며 3집부터는 요정보다는 세련된 도시 여자 이미지가 더 강했다.
하지만 워낙 2집 때의 요정 컨셉이 강렬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었고 또 본인들도 활동 당시 요정이미지에 대한 강박관념에 언제나 시달렸다고 하는데, 이때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서 주로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였으며 심지어 유진같은 경우는 탄산음료나 커피조차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활동한 모든 타이틀곡들과 후속곡들이 커버된 걸그룹. 1집에서 5집까지 활동한 모든 타이틀곡들과 후속곡들 모두 TV 무대, 라디오, 각종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 노래와 댄스가 커버되었다.
심지어 3집의 팬서비스로 메들리로 활동한 샤랄라와 활동하지 않은 5집 수록곡 달리기도 커버되었다.
대한민국 역대 걸그룹들중에 활동한 모든 타이틀곡들과 후속곡들이 다른 걸그룹들이 커버해서 음악적으로 사랑받은 걸그룹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결성 과정
1996년 이전에도 우리나라 가요에선 여자 가수들이 미약하게나마 있었는데 1993년에는 S.E.S.같은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 형태의 최초의 걸그룹이라 할수있는 애플이라는 3인조 걸그룹이 나왔다.
바로 몇주 후 CF 모델 출신들로 결성한 S.O.S라는 4인조 그룹이 나왔고 같은해에는 처음으로 언론에 걸그룹으로 소개된 중앙대학교 연극영학과 4학년생들이 만든 칼라라는 그룹으로 1993년 강변가요제에서 "후회하고 있는거야" 라는 데뷔곡으로 대상을 받았다.
칼라는 당시 걸그룹이라 불렀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빅마마같은 보컬 그룹이라 할수 있기 때문에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 형태의 최초 걸그룹은 애플이 시조새라 할수있다. 대중가요계 걸그룹 선풍여성그룹 가요계 새바람
1994년에는 윤현숙과 이혜영의 2인조 그룹 코코, 1995년에는 3인조 그룹 쎄쎄쎄, 1996년에는 비비와 뚜띠라는 2인조 그룹이 등장하여 인기를 끌었지만 오늘날의 걸그룹 컨셉과는 차이가 있었다. 사실, 위의 사례는 걸그룹이나 아이돌 컨셉보다는 듀오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여전히 여자 가수가 히트곡을 내는 건 1년에 두세번 있을까말까한 일이었고,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부터 20위까지 남자 가수들이 싹쓸이했을 정도로 여성 가수라 입지를 굳히기에는 너무나 척박한 환경이었다. 박미경, 강수지, 신효범, 엄정화, 이소라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정도였다. 위에서 언급한 1993년 언론에 걸그룹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여성 그룹의 존재 자체는 거의 없었고나왔다고 해도 우정의 무대에 몇 번 출연해서 인기를 잠깐 누리다 사려져갔을 뿐이었다.
당시 여성 그룹, 특히 여성 아이돌 그룹 쪽의 시장은 우리나라 음반 기획자들이나 레코드사들에겐 미지의 땅과도 같았다. 영국의 스파이스 걸스, 일본의 SPEED, 미국의 TLC와 같은 걸그룹들이 수백 수천만장을 팔아치우며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많은 제작사들이 의욕적으로 여성 그룹을 기획하고 도전했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로 끝났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레이블 반도음반에서 내놓았던 걸그룹 애플(아이돌), 일본식 아이돌을 표방하며 해외 진출까지 시도했던 4인조 S.O.S, 한국의 TLC를 꿈꿨던 에코, 삼성뮤직의 후원아래 홍콩에서 데뷔했던 이뉴, 1998년 2집 야야야 부터 즉 데뷔 1년 후 부터 인기를 얻은 베이비복스 1기까지 많은 그룹들이 데뷔했지만 성과가 만족스러운 걸그룹은 한 팀도 없었다. 남성 팬들의 호주머니를 열게 하기엔, 여성 그룹 시장의 진입 장벽은 너무나 높았다.
당시 현진영과 유영진을 발굴하고 H.O.T.를 데뷔시키며 선견지명을 과시했던 SM의 이수만은 여성 아이돌 그룹 시장의 잠재성을 인식하고 1996년 가을 무렵부터 걸그룹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앞선 수많은 여성 그룹들의 선례를 보면서, 여학생 팬들이 확보되어있는 남자 그룹들과는 달리 맨몸으로 부딪쳐야 하는 여성 그룹은 조금이라도 어설프게 보여서는 씨도 안 먹힐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여성 댄스 그룹을 기획하면서 2년동안 자그마치 1만명이 어떤 잡지에선 무려 3만명 넘는 소녀들을 오디션했다는 사실이 SM의 신중했던 준비과정을 말해준다. 오랜 오디션 끝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3명의 소녀들이 선발되었다.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한 최성희, 괌 교포 출신의 김유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유수영. 가창력은 다소 부족했지만 외모, 춤실력은 좋았던 유진, 슈와 가창력 멤버였던 바다까지 또한 외국어 구사 능력까지 고려된 결과였다.
당시 S.E.S. 후보였던 연습생은 총 8명으로, 바다가 먼저 리드 보컬로 정해지고 난 뒤, 유진과 슈가 서브보컬로 정해졌다.
바다는 안양예고 재학 시절 교내 축제 무대에 선 것을 계기로 이수만에 의해 발탁되었다. 원래 바다는 뮤지컬 배우를 꿈꿨으나 아버지의 병환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대학 진학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이수만이 대학 학비 전액을 지원해 주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수 준비를 하게 됐다. 유진은 H.O.T.의 화보집 촬영차 괌에 갔던 캐스팅 디렉터와 이수만의 눈에 띄어 발탁이 되었고 슈는 god의 손호영, 데니 안, NRG의 김환성과 함께 혼성 그룹을 준비하던 중 롯데월드 지하상가에 놀러갔다가 S.E.S. 제의를 받게되면서 둘을 남겨두고 먼저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세 사람에겐 각각 바다, 유진, 슈라는 이름이 주어졌고, 각자의 이름자를 따서 S.E.S.라는 팀명이 결정되었다..
오랜 준비와 투자, 트레이닝 기간을 가졌던만큼 S.E.S.에게 좀 더 야심적인 음악이나 화려한 이미지를 씌워 줄 법도 했지만 SM은 오버하지 않았다. 오히려 S.E.S.를 통해 보여진 것들은 무척 심플하고 소박한 것이었다. 이것저것 다 하려 했던 다른 여성 그룹들과는 달리, SM은 히트곡을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식에 충실했다. 곡이 좋을 것. 노래를 잘할 것. 가수가 매력적일 것. 그리고 다른 요란한 이미지들 대신 그 바탕 위에서 극도의 세련미를 추구했다. 가수의 외모는 비현실적일 정도로 깔끔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단장되었고, 꽉 짜여진 안무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가 보태졌다.
해체
2002년 12월 19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유진이 SM을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으로서 S.E.S.의 해체가 공식화되었다. 당시 SM은 유진과 바다가 SM과의 재계약을 포기했기 때문에 S.E.S.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처럼 언플을 했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부분은 회사와 두 멤버간의 재계약 불발로 인해 팀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멤버 셋 모두가 S.E.S.라는 팀을 마무리하고 개인적인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후 인터뷰에서 바다는 '세 멤버의 동의로 이루어진 해체'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일본활동을 마감하고 국내 활동을 준비할 당시부터 SM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이미 합의를 끝낸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해체 발표 당일 S.E.S.의 해체 여파로 SM의 주가가 6.25% 급락했는데, 이에 SM은 그동안 S.E.S.의 음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많은 투자를 해오지 않았고 올해 활동이 다소 부진했기 때문에 협상결렬이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알다시피 S.E.S.의 음반 판매량은 SM 내에서도 상위를 다투는 수준이었고 2002년만 하더라도 가수 보아에 이어 SM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음반 판매고를 올렸기 때문에 저런 언플이 먹힐 리가 없었다.
바다는 MP엔터테인먼트와 20억 계약설이 있었으나 양측의 입장차이로 계약이 무산되면서 웅진코웨이개발 산하 웅진 미디어와 5억원에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유진은 S.E.S. 데뷔 당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정해익과 4억원에 계약, 슈는 그대로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게 된다.
여담
- 대한민국 걸그룹 최초로 해외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였다.
- 한국 대중 가수 최초로 마이클 잭슨과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였다.
- 여가수 최초로 누나 부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 대한민국 최초로 인터넷으로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였다.
-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1위를 많이 수상하고 여러 상을 휩쓴 S.E.S.는 아이돌 1세대 6대천왕(혹은 4대 천왕)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말 가요 대상과는 인연이 없는데, 주로 연말에 컴백해서 해를 넘겨 활동하다보니 시상식에서 손해를 많이 보는 편이었다. 대표적인 게 신인상인데, 당시 음반 판매량이나 인기로 봤을 때 당연히 전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2집을 발표한 지 얼마 안 됐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제외가 되는 등 이래저래 피해가 많았다. 게다가 같은 기획사 내에 H.O.T.라는 절대 강자가 있었기 때문에 여자 가수상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다. 당시 1999년 KMTV 《가요대전》에서 여자댄스가수상 수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가요대전 당일 KM 측에서 일방적으로 수상을 취소하면서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취소돼 버리는 일도 있었다. 이는 연제협과 SM의 불화에서 비롯된 것이었는데 H.O.T.가 전 부문을 석권한 상황에서 무시무시한 H.O.T. 팬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나마 만만한 S.E.S.를 희생양 삼아 SM 독점 수상을 저지당한 꼴이었다.
- 방송의 날 50주년 기념으로 KBS 라디오 《홍진경의 가요광장》에서 104명의 가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S.E.S.가 총 35표를 얻어 여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핑클, 빅마마, 소녀시대, 펄시스터즈&서울시스터즈 순으로 2~5위를 차지했다.
- 2010년, 음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겨레에서 실시한 최고의 아이돌 설문조사에서 4위에 선정됐다. 1위는 보아, 2위는 소녀시대, 3위는 빅뱅, 4위는 S.E.S., 5위는 동방신기가 차지했다. 1세대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포함됐다.
- 2014년, 빌보드가 뽑은 역대 K-Pop 걸그룹 TOP 10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S.E.S.를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케이팝에 엄청난 충격을 준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당시 남성 지배적이던 가요계에 태풍을 몰고 온 격'이었다며, '중독적인 비트에 따라 하기 쉬운 가사, 스쿨걸 이미지 등으로 쟁쟁한 히트 메이커들을 재치고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 한창 활동하던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게릴라 콘서트에는 2번(2001년, 2002년, 둘 다 대구) 출연했는데 두번 다 성공했다. 특히 2001년 출연 때에는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서 지금도 S.E.S.하면 게릴라 콘서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영원한 가요계의 요정이란 소리를 듣고 있지만, 사실 대놓고 요정 컨셉으로 나간건 2집 뿐이다. 1집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컨셉이였으며 3집부터는 요정보다는 세련된 도시 여자 이미지가 더 강했다. 하지만 워낙 2집 때의 요정 컨셉이 강렬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었고 또 본인들도 활동 당시 요정이미지에 대한 강박관념에 언제나 시달렸다고 하는데, 이때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서 주로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였으며 심지어 유진같은 경우는 탄산음료나 커피조차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 1집 활동때는 치마 의상을 전혀 입지를 않아서 팬들조차 왜 치마를 입지 않느냐고 문의 할 정도였다고... 결국 2집 후속곡 <너를 사랑해>부터 치마를 입기 시작한다.
- 활동한 모든 타이틀곡들과 후속곡들이 커버된 걸그룹. 1집에서 5집까지 활동한 모든 타이틀곡들과 후속곡들 모두 TV 무대, 라디오, 각종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 노래와 댄스가 커버되었다. 심지어 3집의 팬서비스로 메들리로 활동한 샤랄라와 활동하지 않은 5집 수록곡 달리기도 커버되었다. 대한민국 역대 걸그룹들중에 활동한 모든 타이틀곡들과 후속곡들이 다른 걸그룹들이 커버해서 음악적으로 사랑받은 걸그룹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후 같은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레드벨벳이 <Be Natural>을 리메이크 했으며, SM Rookies의 여자 멤버들도 <I'm your girl>을 리메이크했다.
- 일부 악질 안티들에 의해 S.E.S.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했다는 내용의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나, 이미 각종 기사와 팬들의 증거 자료를 통해 전면 부정된 사실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커녕 팬들조차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발단은 1998년 11월에 방송된 SBS 기쁜 우리 토요일에서 S.E.S.가 절 같은 곳에서 사진 촬영하는 것을 두고 신사 참배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게 된 건데, 촬영 장소가 야스쿠니 신사가 아닌 도쿄의 하마리궁이란 게 밝혀지면서 순식간에 쉰떡밥이 되고 말았다. 팬들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S.E.S.가 촬영한 신사에는 계단이 있지만 야스쿠니 신사에는 계단이 없다는 점 , S.E.S.가 촬영한 신사의 약수물 구조와 야스쿠니 신사의 약수물 구조가 전혀 다르다는 점 등 방송 캡처와 실제 신사 내 사진을 일일히 대조한 결과 야스쿠니 신사와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무엇보다 논란이 된 영상을 보면 S.E.S.가 나무끈에 흰 천을 매달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이 어떻게 신사 참배를 했다는것인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안티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매국노니 뭐니 설쳐댄 탓에 괜한 욕을 20년째 먹고 있다.
- 멤버 전부 SM관계자의 컨택 오디션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 NCT127의 "Dreams come true"는 S.E.S.의 2집 타이틀곡 "Dreams come true"를 오마쥬한 것이다.2분50초 참고
- 멤버 전원이 딸이 하나 이상 있다.
정규 앨범
집수 | 앨범명 | 활동곡 | 발매일 |
1 | S.E.S | I'm Your Girl, Oh, My Love | 1997년 12월 24일 |
2 | Sea&Eugene&Shoo |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 1998년 11월 23일 |
3 | Love | Love, Twilight Zone, 샤랄라 | 1999년 10월 29일 |
4 | A Letter From Green Land | 감싸 안으며, Be Natural, I will... | 2000년 12월 23일 |
4.5 | Surprise | 꿈을 모아서, Unh Happy Day | 2001년 07월 11일 |
5 | Choose my Life - U | U, Just a Feeling, 달리기 | 2002년 02월 14일 |
6 | Friend | Soul to Soul | 2002년 11월 21일 |
7 | Remember | Remember, Candy Lane | 2017년 01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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