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름 이택우
닉네임 텔론
방송 ID xordn123456
생년월일 1995년 9월 6일 (만 26세)
신체 184cm, 82kg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력 명지고등학교 졸업
가톨릭관동대학교 재학
트위치 팔로워 수 15만명
유튜브 구독자수 96만명

 

개요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스☆낵☆무-비

주로 약간 매운 리그 오브 레전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이다. 과거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거나, 웃긴대학 등 여러 유머사이트에 자신의 탈론 플레이 편집 영상을 올리면서 유명해지게 되었으며 이후 현재 채널 좀비왕 소속으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텔론 스스로 편집하고 업로드하였으나 현재는 편집자들이 편집해준다. 물론 지금도 몇몇 영상들은 자신이 직접 편집하며, 트위치에서 편집 생방송을 하기도 한다.

 

  • 2016년 5월 30일 20만 명을 달성했다.

  • 2017년 1월 26일 구독자 24만 명 감사영상을 올렸다.

  • 2019년 3월 24일 구독자 60만 명을 달성했다.

  • 2019년 7월 5일 구독자 70만 명을 달성했다.

  • 2019년 10월 18일 구독자 80만 명을 달성했다.

  • 2020년 1월 29일 구독자 90만 명을 달성했다.

 

닉네임 유래

이름의 어원은 텔든 탈론.

이름부터 엄청 솔직해 보이는 "상대법 시리즈"(이하 존나 진지한 탈론vs□□□ 상대법), "스낵무비", "븅딱무비"를 올리고 있으며 탈론이라는 챔피언에 대해 상당한 애정이 있는 것 같다.

애정이 생긴 이유는 본인이 카레를 매우 좋아해서 라고 했다.

 

김만덕씨

김만덕씨

텔론이 만든 새로운 캐릭터. 롤에 대한 컨텐츠가 질려갈 즈음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정보채널로 만들었다. 이 채널의 캐릭터는 열여덟의 오지랖 넓은 아저씨가 모티브라고 하며, 여기서 포인트는 18살의 아저씨 라는 것이다. 캐릭터 컨셉을 잡는데 자그마치 6개월이 걸렸다.(프로필 사진은 채널 좀비왕 소속 동료 세치혀가 15분만에 그려줬다.) 텔론이 김만덕씨의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만덕씨만의 영상 사전을 만드는 것 이라고 한다. 평소 관심있는 평범한 주제로 영상을 올리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다고 한다.

6월 9일 김만덕 유튜브 채널 개설 후 Top 5, XX에 대한 사실 등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올라온 영상으로는 자기 소개글, 바퀴벌레에 대한 5가지 사실, 가장 강한 지상 동물 Top 10 등이 있다. 자기 소개로는 나는 김만덕 이지만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지만 공부에 대한 개인적인 5가지 이야기에서 본인이 텔론임을 깠다.

그때 텔론과 김만덕씨가 별개의 인물인 줄 알았던 당시 정의로운 네티즌들은 김만덕씨의 채널로 찾아가 댓글로 텔론이 김만덕씨의 영상을 불펌하고 있으니 법적으로 대응하란 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데 2017/8/15일 데모에 대한 5가지 사실 끝부분을 보면 편집자가 텔론이 아닌 텔론이 교육시킨 두 명으로 바뀌였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같은 채널 좀비왕 소속 멤버 상추(A.K.A 허언 빽형)(지금은 샌드박스)에 따르면 시간 날때마다 위키를 뒤져서 정보를 얻곤 한다고 한다. 가장 애용하는 위키는 나무위키라고.

커피에 관한 5가지 사실 동영상 이후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2019년 텔론 채널에서 영상을 못 올린 이유를 올린 적 있다.

 

시리즈

2015 ~ 2017


  • 존나 진지한 탈론 vs ~ 상대법.

  • 존나 진지한 ~ 하는법.

  • LOL 약팔이 방송.

  • ~ 죽이는 영상, ~가 죽는영상, ~가 죽이는 영상, ~가 죽거나 죽이는 영상.

    • ~ 스페셜.

    •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

    • ~ 하이라이트.

    • TOP 10.


2017 ~ 현재


  •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스낵무비.
    텔론의 메인 컨텐츠.

  • 이런저런 토크.

  • 종합게임 시리즈.

    흑우 전설의 기념비를 상징하는 게임. 끝난지 한참된 게임에 십만원 넘게 현질하는 괴악함을 자랑한다. 이 시끼 (합법적) 버그판하네 끝이 존재하는 게임이라 지갑전사 텔론은 손쉽게 게임을 끝내고...

    카툰워즈를 끝내고 새로 시작한 게임. 카툰워즈는 시작이면, 냥코 대전쟁은 흑우 이미지를 굳히게 된 게임. 컨텐츠도 넘쳐나고, 게임성도 괜찮고 캐릭터의 아스트랄한 개성에, 현질성도 뛰어난 게임이라 카툰워즈 다음으로 이 게임을 택한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그래서 다른 모바일 게임보다도 영상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당시엔 훈수충들도 넘쳐났으나 현재로썬 우주 편, 구 레전드 올 클리어, 대광란 귀요미까지 획득, 강림 보스나 풍운냥코탑 클리어 등 사실상 냥코 고인물이 된 수준이라 지금은 거의 다 버로우 탔다. 그렇다고 냥코 공략 마냥 볼 순 없다. 공략법. 지갑으로 후두려 팬다.
    2019년 이후론 할만한 컨텐츠도 다했고 재미없어져 잠시 접었으며, 콜라보 이벤트가 뜨면 간간히 하는 편이다. 2020년 초반기부턴 하츠네 미쿠콜라보를 시작으로 복귀. 그리고 본격적으로 옛날만큼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아마 레전드 레어를 다 뽑는 게 목표인 듯 하다.(...) 통조림 999999짜리 버그판은 뛰어넘은지 오래이며, 심하면 포노스에게 광고를 받았을 때 썼던 테스트 계정이 자기 것보다 낮아서 답답하다고 한다. 2020 9월 이후론 마찬가지로 컨텐츠를 전부 다 끝난 상태라 다시 접었다. 대신 메이플의 늪에 빠졌다.

    새로 시작한 흑우 게임. 100만 원 이상의 현질로 10홀까지 수직상승하였다. 시간을 적게 쓰고 너무 빠르게 키워서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재미가 없어져서 다시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본인 말로는 장인이라고 하며 방송을 진행했고 실제로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 높은 게임 이해도를 보여 주었다.노진구 쉐~키

    구글링을 5분만 해도 크랙판을 구할 수 있고, 게임빌에서도 사실상 버린 이 게임에도 마구 현금을 쏟아붓는 위엄을 보였다. 엄청난 현질로 정돌 게임도 구글에 돌아다니는 크랙판과 다를 바 없도록 바꿔버린 후 템빨로 순식간에 모든 스탯을 만렙을 찍어버렸다. 나만의 타자인 '강뚝심'은 소속팀이 1위를 찍는 것까지만 보고 1시즌 중간에 은퇴를 선언하며 쿨하게 데이터를 삭제해버렸고, 설정상 강뚝심의 동생이라면서 만든 나만의 투수 '강직구'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흑우 시리즈 중 하나. 그 덕분인지 광고도 진행했었다. 많은 현질로 인해 풀템을 갖춰 아이템으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며 챕터를 클리어하는 영상을 많이 업로드 했다. 광고는 [궁수의 전설 1주년 페스티벌 2020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겜브링 텔론 보겸이 광고를 진행했다.

    냥코에 이은 흑우 시리즈. 확인된 바로만 500만 정도을 쏟아부었으며 트로피 점수 평균보다 훨씬 높은 카드 레벨로 압살하고 다니고 있다. 주로 레벨빨 플레이 또는 각종 예능덱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4600점대에서 결국 대부분 만렙인 플레이어들을 만나며 역으로 양학당해 현재는 보류 중이다.

    제 3의 흑우 시리즈. 기본적으로 현질을 20만원 하여 시작해서 쿠키 개개인의 능력치를 살려서 플레이한다. 업데이트가 끊겨 사실상 서비스 종료와 다를 바 없었던 카카오 쿠키런의 인기를 다시 수면 위로 떠올리게 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는 편집자의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잠시 쉬는 중이다. 이후 오븐브레이크도 비슷한 컨셉으로 플레이 중이며, 별의별 무쓸모 쿠키들을 육성하는 중이다.

    또다른 흑우 시리즈. 현재 클래스 8이며 100만원 가량을 쏟아부었다. 벌써 모든 주사위를 다 얻었다(...) 트위치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훈수가 과도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처음에 한번 하고 구독자들의 요청과 텔론 자신이 재밌어해서 다시 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1개씩 올라올 때도 있다. 그리고 요즘 소울나이트같은 류의 종합게임들이 올라올 때 인트로가 이상함을 텔식이들이 느낀다.

    텔론이 2020년 8월경 시작한 게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초반에는 사냥이 귀찮아서 작정하고 플레이하기보단 골드애플 400개 지르기, 힘법사 키우기, 비싼 초보자 아이템 장착하고 키워보기 등 도박이나 컨셉 플레이 영상을 주로 올렸었다. 하지만, 게임에 어느정도 흥미를 느꼈는지 본격적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텔론 팬들은 텔론이 메이플을 시작하면 지갑으로 검은마법사 격수가 금방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메이플은 냥코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현질을 해야하고 시간도 상당히 투자해야한다. 그래도 스스로 게임 정보를 수집하며 유니온 캐릭들도 육성시키며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다. 결국 시작한 지 1개월만에 유니온 2900, 레벨 230을 찍는 모습도 보여주고 본격적으로 드메템까지 세팅하고 부주도 구했다고 언급했고 강화와 큐브질에 미쳐가며 진짜 검마 격수를 노리려는 진성 메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캐릭은 메탁기. 서버는 중도시 서버인 오로라인데 사실 달러왕과 도시서버들의 이점을 버리고 함께 시작했으나, 달러가 말도 없이 초고속으로 접어버려서 혼자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초창기땐 메이플은 반응을 보고 조회수가 10만 정도만 나오면 간간히 올리는 컨텐츠 정도로만 하려 했으나, 메창이 되어 버린 지금은 롤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다.

  • 병맛 게임 시리즈. (구독자 28만명 기념)

  • 븅딱같은 게임들을 븅딱같이 하고 븅딱같이 편집하는 븅딱같은 영상 븅딱무비 지금 당장 구독해 주세요.

    • 켠김에 100킬.

  • 말하는 대로

    2018년에 새로 만든 컨텐츠. 뉴메타, 할 게임 따위를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첫째 영상이 크나큰 호평을 받으며 자낳괴 ap트린 편까지 나왔으나 그 이후론 감감무소식이다.

  • 포트나이트

    시즌 4부터 해온 것으로 보이나 재생목록에 포함되지 않을 뿐 그 이전부터 플레이한 영상이 다수 존재하며 2019년 기준 냥코 대전쟁 다음으로 가장 많은 영상이 업로드된 게임. 다만 게임에 대한 인식 때문인지 대체적으로 조회수가 다른 컨텐츠에 비해 적은 편이며 점점 업로드가 뜸해지고 재생목록에 (완)이 붙어 접은 듯 했으나 마지막으로 시즌 10 플레이 영상을 올렸고 시즌 9에 출시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방송하진 않으나 가끔 플레이하다가도 이젠 접은 상황. 토크쇼 영상에서 밝히기론 다른 게임 영상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서 접었다고.

  • 뉴메타 사무소

    보통 텔론과 함마가 만드는 짤막한 영상이다. 함마가 영상을 만들고 텔론과 함마가 더빙을 담당하고 있다.

 

여담

대부분의 챔피언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령 극 카운터인 다리우스의 경우 탑에서 답이 안나오자 로밍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는 예가 대표적.

탈론 장인이라고 불렀던 전성기 시절에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인적있다. 또한 존나 진지한 □□□ 상대하는법이라는 영상도 올리며 탈론 이외의 챔피언 운영법도 알려주고 있다.

동영상을 만들 때 적절한 브금을 까는 점도 재미 요소 중 하나. 라인전에서 갱킹을 당해 죽은 암울한 상황에서도 뜬금없는 브금을 깔아 그 상황을 희화화 시켜 재밌는 상황으로 만들기도 한다. 본인 목소리도 나쁘지 않은지 자기 목소리를 통한 효과음 예↗후↘! 를 자주 써먹기도 한다. 또한 갈매기 소리끼룩를 상당히 잘 내는데 이 소리도 동영상에 자주 이용한다. 다만 본인 목소리에 자신감이 많았는지 직접 본인 동영상을 더빙 해보았지만 영 좋지 못한 평을 듣기도 했다. 유튜브 시청자들과도 잘 소통하는 편이다. 거의 모든 영상에 2개 이상 글을 올리며 자신을 언급하는 글에는 웬만하면 다 답글을 달아주는 편이다.

유튜버 금시르의 '흔한 노말겜' 시리즈를 보고 영감을 받아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Kshaway의 Very Serious Montage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는 듯. 텔론이 직접 밝히길 존나 진지한 시리즈를 시작하고 갓샤웨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구독하면 티버가 콧구멍을 파주는 듯하다

죠죠 애니판 2부 오프닝과 오라오라 러쉬 브금으로 보아 죠죠러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아니었다. 본인 왈, 죠죠는 안보지만 오라오라는 안다고 한다.우는 천사에 대한 소개 영상을 올려서 닥터후의 팬인 것을 인증했다.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헤어지고 새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2016년 4월 21일 롤을 접는다는 발언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롤을 접는 이유로, 헬퍼의 난립, 그로 인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티어, 라이엇 코리아의 반응으로 인해 롤이라는 게임에 많이 실망했다고 했으나 댓글에는 롤을 정식 컨텐츠로 삼지는 않지만 아예 롤에 손을 뗀 것은 아니라고 텔론의 댓글이 올라왔다. 4월 22일 우르프 스페셜이 올라왔다.

2016년 5월 1일 유튜브에 자신의 속마음과 고민을 털어놓고,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다. 롤 컨텐츠는 올리되 롤을 좀 까는 방향으로 올릴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top 10은 계속 올릴 예정이라고... 이 담화에서 자신이 아직 군대를 안 갔다왔으며 조만간 갈 예정이라고 한다. 같은 달 19일 이제는 아예 자기 여자친구와 같이 롤을 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같은 달 30일 구독자 20만명을 달성했다. 5월 말부터는 오버워치를 즐겨하는 듯 하다.

한동안 김만덕 시리즈만 줄창 올리다 여름 끝물즈음해서 다시 롤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처음엔 편집을 거친 몇 분짜리 영상이 아닌 자신 개인화면+마이크(+캠) 풀타임을 올렸지만 얼마 안 있어 다시 평소 텔론의 스타일을 가진 영상으로 회귀했다.

탈론이 리메이크되고 난 뒤 진지한 시리즈를 몽땅 새로 제작할 기세로 하루가 멀다 하고 진지한 xx상대법 (탈론 vs xx)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리메이크 탈론의 장단점을 집으면서 킬각 보는법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과 똑같은 방식의 교육영상 컨셉이나 약이 좀 감소했다.

그러나 약쟁이 텔론답게 여기에 아낀 약을 "아무 생각없이 보기좋은 스낵 무비"라는 컨셉의 영상에 몽땅 들이붓는데, 미니언 막타를 먹을때마다 '쵹' '쵹'같은 자체 제작 효과음을 넣거나 창의적으로 던지는가 하면 이상한 논리를 내세워 정신승리를 하는 등 병맛의 진수를 보여준다.

같이 게임을 자주하는 지인들 장인나르, 캡틴피터, 선택받은맛스타이, 미친암살탈론 이 있다. 게임을 같이하는 지인들에게 차별없이 동등하게 부려먹는다.그중에서도 선택받은맛스타이는 영상마다 출연할정도로 자주 같이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그만큼 부려먹히는 모습도 자주보인다. 제카y와 데미셀의 텔론 버전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부려먹혔다. 오죽하면 시청자들까지도 걱정해줄까 그렇게 초창기부터 부려먹히고 죽어가던 영상감도 살려내면서 2년간 함께 게임하던 그는 2018년 3월 16일에 국방의 의무를 지러 떠났다. 군대가기 전 영상 현재는 장인나르도 입대를 하고, 방송 중 선착순으로 시청자 참여를 하는식으로 진행중이다.

예전에는 굉장히 썸네일을 잘 만들었다고 칭찬 받았다고 한다. 그 장삐쭈가 썸네일 웃기다고 댓글을 달 정도.

유튜브 스트리밍을 자주 하는데, 특징이라면 롤 방송보다 자신이 영상 편집하는 장면을 그대로 송출하는 시간이 더 많다. 심하면 롤방송 한 두 시간에 편집방송 8시간이라는 비율을 보여준다. 본인 왈 영상 편집이 재밌다고 한다.

진지한 xx 상대법(탈론) 영상을 하도 많이 올린 나머지 챔프란 챔프는 다 상대법을 올려버리자 극딜말파, 탑짜장 등의 약팔이 영상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2월 들어 한동안 손을 놨던 김만덕 시리즈도 종종 업로드하는 중이다.

2월 24일 문상 당첨자 뽑기 방송을 하였는데 마지막 3명을 방송 시청자들중 뽑겠다는 발언을 하였고 그로 인해 채팅창이 폭주해서 3명이 뽑힌 뒤에도 채팅의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이메일을 적어대거나 욕을 하면서 그만 좀 하라는 청자들 때문에 빡종을 하였다.

5월3일 텔론이 지속적인 게임 패배로 왜 자신이 지는지 궁금하여 랭크 게임을 두번 하였으나, 두번 다 져서 멘탈이 반쯤 나갔다고 한다.

다이아 5티어 0포인트로 내려가자 방송을 종료한 후, 닉네임을 '재밌는실버'로 바꾸어 다시 방송을 켰다. 문제는 그 때가 시청 인원이 제일 많았다.

최근 들어 타 유튜버와 자신의 구독자 수를 비교하는 개청자들과 바뀐 영상 편집 스타일로 인해 생긴 악플러, 그리고 2017년 후반기에 크게 떠서 대세가 된 bj 보겸의 극성 팬들로 인한 친목질. 소위 말하는 친목질로 인해서 꽤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심경 토로를 하였다.

현재 시청자들 별명과 인사법이 완전히 정해졌다.
인사는 텔하 또는 텔로하오예 이고, 시청자들 별명은 텔청자 또는 텔식이다.

테스터훈이나 재넌, 쁘르로세 액시스마이콜, 블개 등 많은 유튜버들과 아는 사이이다.

최근 들어 마법사의 최후를 드는 레넥톤이라든지, 착취의 손아귀 아트록스나 감전 잭스 등등, 쓸만한 뉴메타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다.

여담으로 자신이 탈론 장인으로 불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즐겜러라고 불러주면 좋아한다.

롤 2016~2017 시즌에 탑 고대주화 람머스를 연구하고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며,텔론이 연구한 이 템트리는 다름아닌 OP.GG 람머스 추천 템트리에 올라간다! 이 때문에 당시 심해의 탑 생태계가 망가졌다는 카더라가 있다.

2018년 초에 텔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카톡방을 파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카톡방의 링크를 올렸고, 방학 기간이라 할게 없는 텔청자들이 많이 모여 금새 인원이 계속 늘어 100명 정도에서 인원을 더 받지 않았고 커뮤니티 글을 삭제했다. 유튜브의 특성상 '와 유튜버랑 같은 방이다' 등의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사람들이 많았고, 하루만에 최대 인원을 50명으로 줄여 새로운 카톡방을 팠다. 이전 방에서 새로운 방으로 못들어간 사람들이 존버를 타며 대기중이다. 현재 행방은 당연히 묘연. 

2018년 쯤부터 이중인격 컨셉을 밀고 있다. 또 다른 인격의 이름은 시금치이다. 즐겜하다 죽는 텔론과 다르게 게임을 무지 잘하는 컨셉으로 그려진다.

2017년 후반기~2018년 들어 영상스타일을 바꾸기 시작했다. 이건 바뀐 자막 폰트, 음성 효과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것이 새로이 영입한 편집자와 관련있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기존의 텔론의 영상을 즐기던 몇몇 사람들이 반감을 표하기 시작했고, 몇몇 무개념 안티들은 이걸 기회 삼아 텔론에게 악플을 주구장창 달기 시작했다. 텔론은 이러한 악플들마저 부정적 표현이라고 순화 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고, 방송에서 몇몇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 고칠 것이라고 하였지만, 자신의 취향 차이로 영상을 바꾸라는 강요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표했다.

ap 챔피언을 플레이할 때 망각의 구를 애용하는 편인데, 텔론이 이 템을 구매할 때마다 텔각의 구, 또각의 구라는 별명이 채팅창에 보이곤 한다. 다만 프리시즌 패치 후에 망각의 구의 마관 옵션이 사라지고 치감 효과로 변경되면서 예전보다 올리는 비중은 줄어들었다.

사용하는 브금은 대부분 언더테일 브금인 경우가 많다. 2019년 들어서는 I Wanna Be The Boshy 브금도 많이 사용한다.

텔론의 롤 컨텐츠 주 편집자 컨텐츠도와주는형은 텔론의 유행어를 모아 Bangarang을 리믹스했다. 제목은 BBakgarang(...) @

부캐로 배치고사 9승 1패를 달성 했는데도 실버 1에 배치되어 분노를 토로한 적이 있다.

위에서 언급된 오픈카톡방에서 한 애청자가 오픈톡방 멤버들 용 디스코드 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텔론을 초대,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 유튜브 커뮤니티에 직접 홍보글을 올려줬다. 20여명의 인원과 3명의 관리자가 전부였던 디스코드방에 갑자기 텔시기들이 몰리고, 등업시스템이 있었기에 1500명 가량의 인원을 관리자 3명이서 모두 등업을 해주었다.

롤 실력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실력은 플레 상위에서 잘쳐주면 다이아 턱걸이 정도다. 그나마 전에는 피지컬과 판단력이 어느 정도 있었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그마저 많이 줄었다. 1대1과 롤 실력은 전혀 상관이 없고 본인 티어 아래까지 고승률로 올리는 것 또한 실력과 전혀 상관없다.

 

메타를 분석하는 노력은 꾸준히 하는데, 게임 자체의 세세한 이해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 잘 얻어걸릴 때도 있지만 비효율적인 분석을 할 때도 잦다. 일단 템 시너지나 롤에서 합연산 곱연산 공식 등등 자세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고역시 이과 응용력이 모자라다. 어느 정도는 유튜버로서 화제성을 위해 무리수를 두기도 하는 듯하다. 주로 꿀챔이나 꿀템트리보다는 꿀잼템트리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이후 2020년에 들어서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뉴메타를 만들기 위한 시도는 많이 하고 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자체의 워낙 심한 메타 고착화로 본인이 직접 만드는 빌드의 빈도는 크게 줄었고 지금은 장인들의 빌드를 자주 가져와 사용하고 있다.

2021 프리시즌 아이템 변경에 상당히 만족한다고 한다. 실제로 프리시즌부터 대거 바뀐 아이템들 덕에 아이템 연구자들은 여러 샘플을 만들고 그걸로 재미를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본인이 만든 것들과 장인들의 템트리를 올리다 보니 프리시즌에 롤 영상이 하루에 2개씩 올라오는 날이 크게 늘었다.

기본적으로 쾌활하고, 자기 꼴리는 대로 한다는 성격이 큰 스트리머지만 진지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