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행어사] 몽룡
2021. 1. 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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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윤인완
그림/양경일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수의사 출신의 선비로, 영주에게 약혼자 춘향을 빼앗기고
가족이 눈 앞에서 죽어가는 걸 보게 되어 복수를 위해 암행어사가 되려했으나 실패했다.
사막에서 쓰러져있는 문수를 만나게 되어 물을 건네준다.
치료해준 사막박쥐의 일종이 계속 따라다닌다.
" 부모님이 눈앞에서 죽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사랑하는 존재마저 놈들에게 빼앗기는 원통함을 알기나 하냐고요?! "
악수 식인귀의 창에 맞고 허망하게 사망한다.
이 일로 문수와 춘향이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춘향에게 선물 받았던 머리띠
" 암행어사에게는 '산도' 라는 호위무사가 있어.
엄청난 실력의 투전사만이 산도의 자격을 가질 수 있지.
네가 나의... 산도가 되어 줘. "
" 우리 둘이 함께 전국을 여행하면서
불쌍한 백성들을 구하자!
영원히 둘이서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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