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6권 - 악마병에 걸린 삼장
2021. 4. 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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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권 표지

대마왕이 오공에게 시전한 마귀 마 마법을 대신 맞은 삼장은
악마가 되어버리진 않았지만 머리에 작은 뿔이 생기고만다.

여자 아이 하나조차 단숨에 악마로 만들지 못한것에 대한
큰 분노 때문에 불안정했던 마법천자문 조각은 무너져버렸고
대마왕의 부활은 수포로 돌아갔다.

삼장은 서서히 악마가 되어버리라는 말을 하는 대마왕의 악몽을 꾸는 한편
마수 [끼로로]는 뿔이 난 삼장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곡도사 [콩도사]

의술의 전문가인 콩도사는 삼장을 진찰하고는
뿔이 난 것은 악마병에 걸렸기 때문이며 낫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의술섬 근처 무인도의 먹보 소녀 [돈돈]

샤오에게서 자초지종을 들은 이랑은
삼천 년 전에 하늘나라의 왕자가 대마왕과 맞서다
마귀 마 마법에 걸린 이야기를 해주며
왕자를 위해 온 세상을 뒤져서 마귀 마 마법을 풀 수 있는
[마법천자패]의 존재와 현 소유자인 [저팔계]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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