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덕덕한 공간

" 아이~! 안녕하세요, 아이들입니다! "

2018년 5월 2일에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국적 6인조 걸그룹.

CLC의 직계 후배격인 걸그룹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CLC를 데뷔시킨 지 3년만에 (여자)아이들을 데뷔시켰다.

팀명인 (여자)아이들은 각각의 개인을 ‘아이(I)’로 놓고 여기에 우리말로 복수를 의미하는 ‘들’을 붙여 ‘여섯 명의 개성이 모인 팀’이라는 의미로, 문자로 표기할 때는 (여자)아이들이라고 쓰지만, 읽을 때는 괄호안의 여자는 읽지않고 아이들이라고만 읽는다.

데뷔 초부터 흔치않은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데뷔 후 활동 2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음원 차트 상위권, 신인상 7관왕을 차지하였고 멤버들이 참여하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콜라보 음원 K/DA - <POP/STARS> 등을 통해 탄탄한 해외 팬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컴백전쟁: 퀸덤에서 보여준 막내 걸그룹 답지 않은 존재감과 무대 퍼포먼스를 기점으로 국내 팬덤 규모 또한 크게 성장하게 되면서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잡았다.

2016년 리더 소연이 CLC 권은빈과 큐브 전 연습생 이윤서와 함께 연습생 신분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유일하게 파이널에 진출한 소연은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순위 20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다.

이후 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 3에도 출연하였다.
미연과 슈화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큐브 신인개발팀 큐브트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미리 얼굴을 공개하였다.
데뷔 직전 딩고와 함께 '신인들의 소름돋는 OO'을 제목으로 영상을 다수 촬영하여 데뷔 전후로 영상들을 공개했다.

우기는 딩고 스토리 채널에도 아이돌 연습생으로 출연하였다.

아이돌 연습생이 노래를 들어 달라고 한다면? 영상 속 우기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찾아가 자신감이 떨어졌다며 노래를 평가해달라고 부탁한다.

소연이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올 당시 하주연과 같이 영구탈락미션 곡의 가사에 '중심 멤버인 그룹의 메인 디렉터'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다. 큐브가 애초부터 전소연을 중심으로 둔 아이돌을 기획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 현재 전소연의 자작곡들로 활동중인 (여자)아이들이 '전소연이 중심 멤버인 그룹' 이라고 볼 수 있다.

큐브에서 연습생 기간이 엄청 긴 멤버가 없다. 멤버들 중 연습생 기간이 제일 긴 소연은 2014년에 입사했고 민니는 2015년, 다른 멤버들은 거의 2016년에 입사했다.

미연은 YG에서 연습생 기간이 길었지, 팀에 제일 늦게 들어온 멤버다. 큐브에서 5년 이상의 연습생 기간을 보낸 멤버는 없다.

미연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동안 연습생으로 있었으며, 블랙핑크 멤버들과 같이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미연이 (여자)아이들로 데뷔하자 블랙핑크가 축하해 주었다고 밝혔다. 다만 미연이 블랙핑크의 데뷔조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블랙핑크 데뷔조가 꾸려졌을 시기에 미연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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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get crazy! 안녕하세요. 위키미키입니다!! "

2017년 8월 8일에 데뷔한 판타지오, 판타지오 뮤직 소속 8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에 담긴 뜻은 서로를 알아보는 열쇠를 가진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MeKi)와 그렇게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된 소녀들(WeKi)이란 뜻이다.

또한 앞글자만 따면 '위미(WEME)', 즉 "나와 우리가 되어,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한 그룹을 만들어낸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I.O.I 출신 멤버들 중에서 가장 늦게 데뷔했으며 멤버 중 프로듀스 101 참가자가 4명이며 그 중 I.O.I 출신 멤버가 2명이다.

팬덤명은 키링(Ki-Ling)이다. 위키미키가 가진 열쇠를 상징하는 '키(Ki)'와 팬들 옆에 항상 함께 있는 사랑스러운 소녀가 되고 싶다는 위키미키의 바램을 담은 '달링(Darling)’과 ‘키링(Key Ring)'을 조합한거라고 한다.

상징색은 체리 토마토와 바이브런트 옐로우이다.

그룹 내에서 특출나게 키가 큰 멤버는 어지간한 남자의 신장을 웃도는 김도연과 170cm에 육박하는 루시 단 둘뿐이며 최유정이 이 둘과는 반대로 꽤 작은 편인데 나머지 멤버들은 160~165cm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한다.

김도연과 루시가 위키미키의 평균신장을 왕창 올려 놓은 셈으로 그 두명을 뺀 평균신장이 162.1cm인데 김도연과 루시가 포함되면 164.7cm, 그러니까 김도연과 루시 둘이서 평균 신장을 2.6cm나 올려놓았다.

참고로 김도연이 얼마나 키가 크냐 하면 2014년 이후에 데뷔한 모든 걸그룹 멤버 중 전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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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DREAM! 안녕하세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입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보이그룹이다. 약칭은 TXT이다.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 간다'라는 뜻으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가진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다.

데뷔 전 각 멤버들의 티저 영상이 나오자마자 많은 화제를 모았다.

5명 중 수빈을 제외한 4명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빅히트에 입사하였고, 수빈은 이메일 지원으로 입사했다고 한다.

멤버별 연습생 기간은 다음과 같다 : 연준(3~4년) - 태현, 수빈(3년) - 휴닝카이(2년 6개월) - 범규(2년).

" Step Out! 안녕하세요, 스트레이키즈입니다!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보이그룹이다. 약칭인 스키즈로도 많이 불린다.

그룹 내 프로듀싱팀 3RACHA(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가 앨범 전곡을 거의 단독으로 작사, 작곡하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이며 방찬의 경우는 편곡에도 참여한다.

멤버 모두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도 각 앨범마다 한 곡 씩 수록되는데 데뷔 후 발매된 5개의 미니앨범의 마지막 8번 트랙으로 음반에만 수록되고 음원은 나오지 않는 성격의 Mixtape#1, 2, 3, 4, 5가 바로 그 것이다.

다섯 곡 모두 3RACHA가 데뷔 전 2017년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적 있던 음악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3RACHA의 랩/힙합을 기반으로 한 프로듀싱과 보컬라인(일명 보컬라차: 승민, 아이엔)의 서정적인 보컬, 댄스라인(댄스라차: 리노, 현진, 필릭스)을 중심으로 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합해져 8명이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이 그룹의 특징.

그룹명인 스트레이키즈(Stray Kids)는 '방황하는 아이들' 이라는 뜻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8명이 똘똘 뭉쳐 자신을 길을 스스로 찾아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리더 방찬이 밝혔듯이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것이 이 그룹의 강점이고, "MIROH", "잘하고 있어", "승전가"처럼 공감과 위로 혹은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가사들이 많은 것이 인상적이다.

음악적 컨셉은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와 "Get Cool" 처럼 발랄하고 개구진 느낌의 음악에서 부터 파워풀한 랩과 서정적인 보컬의 조화를 부여주는 "Hellevator", 강렬하고 다크한 분위기의 "District 9", 힙합과 EDM을 접목한 "MIROH" 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다만 몇몇 타이틀 곡이 난해하다는 반응도 있다.

엠넷에서 2017년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방송된 동명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Stray Kids를 통해 박진영이 멤버를 탈락시키는 등 팀을 조정하려고 했지만 방송에 출연한 멤버 모두가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2017년 11월 1일 프리데뷔 싱글 "Hellevator"를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Hellevator".
2018년 1월 8일 프리데뷔 미니앨범 "Mixtape"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은 "Hellevator".

2018년 3월 6일 데뷔 티저인 I am NOT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같은 달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인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이 열렸고 2018년 3월 26일 첫번째 미니앨범인 "I am NOT"으로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District 9".

2018년 8월 6일 두번째 미니앨범인 "I am WHO"를 발매하였으며, 전날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인 Stray Kids Unveil [Op. 02 : I am WHO]가 열렸고, 9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My Pace".

2018년 10월 22일 세번째 미니앨범 "I am YOU"로 컴백했다.

전날 21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컴백 쇼케이스인 Stray Kids Unveil [Op. 03 : I am You]가 열렸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I am YOU".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I am"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정규 앨범 / 미니 앨범

싱글 앨범

" SOUND OUT! WE ARE PRISTIN! 안녕하세요, 프리스틴입니다. "

2017년 3월 21일에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걸그룹이자, 애프터스쿨 이후 무려 8년 만에 내놓은 플레디스의 2번째 공식 걸그룹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속사의 방치 끝에 해체가 되고 말았다.

연습생 시절 부터 선배들의 커버곡을 내거나 선배들의 피쳐링을 하는 등 내부적인 활동을 했으며, 2015년에 데뷔한 선배 보이그룹 세븐틴의 전례대로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경쟁력을 검증하기 위해 10명 중 7명이 국민이 선발하는 걸그룹 서바이벌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 중 나영과 결경은 I.O.I의 멤버가 되는 쾌거를 달성했고, 이 이후 플레디스 걸즈로 프리 데뷔하게 되었다.

성연이 플레디스 걸스 멤버로써 걸스피릿에 참가했고, 당시 다른 멤버들도 방송을 탔다.

2016년 5월 14일 부터 7월 12일까지, 7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지 않은 나머지 3명의 멤버를 포함하여 공연을 열었으며, '매 회 전석 매진'이란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7년 1월 6일, 'BYE&HI 콘서트' 중 '프리스틴(PRISTIN)'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그룹명이 정해졌으며, 그룹명의 의미는 Prismatic의 ‘밝고 선명한’과 Elastin의 ‘결점 없는 힘’을 결합,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해체

SCHXXL OUT 활동을 마지막으로 무려 610일간 완전체 활동이 아예 없었다.

즉 PRISTIN 전체 그룹 기간 중 무려 4분의 3이 공백기간인 셈이다.

물론 일부 멤버들은 어쩌다 한 번씩 소식이 들려오기도 하긴 하지만, 그룹 활동 자체도 2018년 8월 이후로 연말까지 더 이상 아무 것도 올라오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다른 플레디스 소속 연예인들이 할로윈, 명절 인사를 올릴 때에도 유독 PRISTIN만 감감무소식이었다.

이토록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는 탓에 몇몇 멤버들의 탈퇴설까지 제기됐지만 PRISTIN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미적지근한 대응으로만 일관해서 PRISTIN의 팬덤에서는 불안하고 답답해 하는 중이었다.

데뷔하고 나서 딱 반 년 활동하고 그 뒤로는 계속 활동하지 않았는데, 이는 걸그룹으로서 치명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보였다.

기다림에 지친 HIgh들이 직접 플레디스에 항의도 해봤지만, 플레디스는 변함 없이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기만 했다.

특히나 플레디스는 선배 걸그룹인 애프터스쿨을 방치해 사실상 해체로 만든 전력이 있기에, 더더욱 HIgh들이 불안해 했다.

이런 와중에 플레디스의 수장인 한성수 대표는 오프더레코드 소속 걸그룹(IZ*ONE, fromis_9)들의 프로듀싱을 맡게 됐는데, 정작 자기가 경영하는 연예기획사의 소속 걸그룹인 PRISTIN의 컴백에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거기다 플레디스 직원들 대부분을 오프더레코드 외주로 돌린다는 이야기마저 나오면서 팬덤 내외로 여론이 폭발하였다.

자기 소속 그룹을 프로듀싱해도 모자를 판에 다른 회사 소속 가수들을 프로듀싱 하는 게 말이 되냐는 것이다.

정작 세븐틴, 뉴이스트 같은 그룹들은 여전히 원활하게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데, 유독 PRISTIN만 계속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도대체 왜 활동을 안 시켜주는지 이유라도 알자'는 여론이 들끓었다.

참고로 뉴이스트 프로듀싱 때문에 PRISTIN이 밀렸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다.

원래도 플레디스의 여자 아이돌은 애프터스쿨 때부터 관리를 나쁘게 받는 걸로 악명 높았다.

당장 이가은만 봐도 애프터스쿨 이후 5년 동안 활동을 못하다가 프로듀스 48에 나오게 돼서야 비로소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런 속설이 나온 이유는 바로 2017년도 중반 때쯤 뉴이스트 멤버들이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상승세를 타게 되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정작 그때 뉴이스트는 디지털 싱글 한 곡만 냈었고, 그마저도 아예 활동조차 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플레디스가 오프더레코드 외주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남자 아이돌 프로듀싱 팀마저 외주로 빼고 있다는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완전히 부정된 내용.

한편에서는 예하나, 성연, 카일라 등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지 않은 멤버들도 함께 데뷔한 것이 잘못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이는 다른 I.O.I 멤버들이 속한 그룹들과 비교했을 때 설득력이 부족하다.

오히려 현재로서는 fromis_9과 IZ*ONE을 비롯한 외주 프로듀싱 때문에 관리가 방치되었다는 게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두 그룹 모두 2018년도 이후에 데뷔를 하였고, 공교롭게도 이들 그룹들이 활동하던 시기가 PRISTIN의 공백기와 정확히 겹친다.

fromis_9은 프리 데뷔 시절부터 플레디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었고, IZ*ONE은 아예 한성수 본인이 프로듀스 48 제작에 참여하는 등 사실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인이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제작에 참여하였다.

이 당시에는 한성수가 본업 안 하고 딴 데 한 눈 판다 정도의 여론이었지만, 이후 전면적으로 프로듀싱 외주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덤을 비롯한 여론이 급격히 나빠졌다.

정작 자사 그룹은 활동도 못하고 아예 소식조차 알 수가 없는데, 도대체 남의 집 가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이유였다.

PRISTIN의 공백기가 심각할 정도로 길어짐에 따라, 팬덤에서 합심해서 총공을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2019년 1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공백을 깨뜨리고 신년 인사 게시글이 게재되었는데, 계약 해지 루머에 휩싸인 멤버 시연과 탈퇴설로 곤욕을 치른 카일라의 인사까지 같이 게재되었다.

멤버 이탈 없이 10명이 같이 연습 중이라는 희망적인 추측을 할 수 있었지만, 멤버 10명이 함께 찍은 사진이 아니라 한 명 한 명 따로따로 찍어서 올린 사진이라서 복귀 가능성을 활짝 열어준 떡밥은 아니었다.

이런 와중에 2019년 2월 20일 한성수가 강명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여기에서도 PRISTIN은 금지어 취급을 하는지 아예 언급이 없었고 2019년 4월 카일라가 한국으로 왔으나 얼마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활동 재개 여부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2019년 4월 들어 PRISTIN 멤버들이 개인 SNS 계정을 생성하고 있는데, 보통 아이돌들은 소속사의 관리 차원에서 웬만큼 연예계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개인 SNS를 운영하는 걸 막고 있다.

이에 PRISTIN 멤버들이 개인 SNS을 가지게 된 걸 보고 아예 플레디스가 PRISTIN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완전 포기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개인 SNS가 확인된 멤버들은 나영, 은우, 시연, 카일라 4명.

결국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5월 24일에 프리스틴이 공식적으로 해체됐다고 발표했다.

결경, 예하나, 성연 3명만 플레디스에 남고, 나머지 7명의 멤버들은 모두 플레디스를 떠나게 되어 I.O.I 출신 중 가장 큰 성공 가능성을 보여줄 뻔했던 걸그룹 프리스틴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11월 4일 HINAPIA로 재데뷔한 레나가 쇼케이스에서 인터뷰한 바로는, 프리스틴 해체 소식을 예전부터 들은 건 아니고 공백기 동안 계속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자기 관리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해체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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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키스)쪽~! 내꿈꿔~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입니다~ "

2017년 1월 13일 데뷔한 드림캐쳐 컴퍼니 소속의 한국인 6명 중국인 1명의 7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신비하고 몽환적이며 청초한 이미지의 콘셉트를 표방하는 그룹으로 그룹명의 의미는 '악몽을 잡아주는 꿈의 요정들'이다. 2014년 데뷔한 밍스를 재편한 팀이다.

기존의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방향(참신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콘셉트(락 메탈 + 다크 + 여자 아이돌)의 조합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볼 로고는 드림캐쳐의 전형적인 형태(원형 그물망과 그 밑에 달린 깃털장식 등)에서 따온 모양이고 데뷔 싱글 <악몽>을 비롯한 대부분의 앨범 디자인에 모티브 중 하나로 적용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레드오션인 아이돌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매니악한 장르로 컨셉을 잡아 기존의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꾀해 블루오션을 이룩하였고 여러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데뷔 당시부터 <악몽>은 시리즈로 이어지는 콘셉트로 예고되었다.

Chase Me 이후의 다음 활동도 공백 기간을 가급적 짧게 갖고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백기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빠르게 나온 <Good Night>은 반응도 좋았고 앨범 판매량도 좋았다!!

특히 국내 걸그룹들과는 다른 파워풀한 메탈풍의 예사롭지 않은 노래와 보기 드문 다크한 컨셉에 매료된 해외 매니아층들이 갈 수록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GOOD NIGHT> 활동 후 일본을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 <날아올라(Fly High)>를 발매했는데 국내의 반응도 슬슬 치고 올라와 현재는 2017년 데뷔한 걸그룹 중에는 나름대로 인지도를 가진 그룹이 되었다.

이후 2020년 2월 18일에 첫 정규 앨범을 내기까지 큰 문제 없이 순항했으며, 2016년 이후 데뷔한 걸그룹이 극소수를 제외하면 차트 개편 이후 음원 차트 순위권 진입은 물론 정기적으로 음반조차 내기 버거워할 정도로 고전하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평가가 좋다.

무엇보다 어두운 분위기와 세계관+일렉트릭 기타 위주의 락 사운드라는 아이돌계에서는 음악적으로 확실한 독자적 입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드림캐쳐의 전신 그룹인 밍스의 활동이 2016년 10월 8일을 마지막으로 일체의 활동이 예고 없이 중단되었다.

밍스라는 전 팀의 다섯명이 모두 잔류 하였고, 한동 과 가현을 더하여 드림캐쳐로 데뷔하였으므로, 재데뷔라는 표현은 전 밍스 멤버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지만, 드림캐쳐 데뷔전 티저 단계인 2016년 12월 부터 2017년 1월 중순 까지 회사인 해피페이스에서 뿌린 어뷰징 기사들이나 인터뷰들에서 재데뷔라는 표현을 썼던 것으로 보인다.

드림캐쳐로 한창 활동을 하면서는 방송이나 인터뷰 기사 등에서 '이전에 밍스로 활동했었다' 정도로 설명하며 콕 집어 '재데뷔'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 편인데, 실제로 별개의 디스코그라피/커리어를 가지는 새로운 팀이므로 팀 자체를 이야기하자면 드림캐쳐는 굳이 '재데뷔'랄 것 없이 그냥 '데뷔'라고 써도 무방하다.

물론 멤버 개별로 이야기하자면 기존 밍스 소속이었던 5인은 '드림캐쳐로 재데뷔'했다고 하는 게 옳다.

즉, 밍스에서 드림캐쳐로의 변화를 이야기할 땐 '재데뷔'보다는 '리부트', 재편 등이 적합하고 드림캐쳐 자체는 '데뷔', 멤버 중 5인에 한해서는 '재데뷔'라는 표현을 쓰는 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데뷔'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 분야에서 활동을 처음 시작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재데뷔'라는 단어가 모순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가요계의 특성상 예전부터 재데뷔라는 개념은 특정 상황들에서 별 문제 없이 쓰여온 표현이다.

재데뷔 비슷한말로 리부트도 있다. 업계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는 말이다.

마블이 코믹스를 리부트해서 마블 유니버스로 정리해서 영화를 내고 있는걸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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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I Wanna Do! Wanna One! 안녕하세요 워너원입니다. "

2017년 8월 7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11인조 보이그룹이다.

국내 가수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하였으며 2019년 1월 27일까지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활동했다.

2017년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방영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결성되었다. 프로그램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높은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갖고 데뷔하였다.

그룹명 Wanna One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제목인 ‘101(원오원)’의 발음에서 따왔다.

그룹명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화에서 공개되었으며, 프로그램의 전 시즌인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I.O.I의 그룹명을 네이밍을 한 인물과 같은 인물이 지었고, 모두가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아마 'Want a one'을 염두한 네이밍인 듯 하고 영문법상으로 'Want a one'은 틀린 표현이지만 영문법과 관계없이 그룹명은 고유명사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공식 명칭은 Wanna One이지만 흔히 워너원이라고 불린다.

각 연습생 소속사 수를 합치면 8개로 I.O.I와 같았으나, 8월 8일 김재환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9개다.

브랜뉴뮤직과 MMO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멤버를 두 명씩 배출했고, 황민현과 옹성우의 발탁으로 플레디스와 판타지오는 두 시즌 연속 데뷔 멤버를 배출하였다.

YMC엔터테인먼트가 CJ ENM과 역할을 분담했다.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의 방송과 행사 스케줄, CF 등을 정리하고 그외 음반 제작 및 기획, 언론 홍보 등은 CJ ENM이 맡았다.

이에 따라 음반 및 음원 유통도 이번에는 CJ ENM이 맡았다.

이후 CJ ENM에서 맡는 음반 제작, 마케팅 관련 부분은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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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구~~ 안녕하십니까~ 하이라이트입니다~ "

대한민국의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2009년에 데뷔한 그룹 비스트의 멤버 5인이 설립한 새로운 소속사(어라운드 어스)로 둥지를 틀면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주간아이돌에서 멤버별 역할을 소개할때 , 윤두준 (리더이자 LED 담당), 양요섭 (메인보컬이자 꼬마전구 담당) , 이기광 (메인댄서이자 볼록 렌즈 담당) , 손동운 (막내이자 손전등 담당)이라고 소개했다.

2017년 2월 24일, 전 소속사와 상표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비스트 전 멤버들은 새로운 팀명 '하이라이트 (Highlight)'로 앞으로 활동을 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멤버들은 SNS에 비스트라는 팀명을 유지할 수 없는 아쉬움, 전 소속사에 대한 감사와 8년차 신인그룹 '하이라이트'로 새로 시작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아이돌로서 새로운 행보를 밟게 됐다. 독자적인 소속사를 설립하고, 활동한 지 오래된 그룹 이름을 새롭게 바꾼 것은 상당히 신화 다음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일부 악덕 소속사 밑에서 힘들게 활동하는 아이돌들의 팬들에게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악덕 소속사 아이돌의 팬인 경우 가장 바라는 것이 독자적으로 소속사를 만들어 독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불어 그룹명에 대해서도 신화와는 또다른 선례로 남게 됐다.

현재 중소 소속사 아이돌이 많아진 만큼, 이후에 여타 다른 아이돌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많을 것을 가정하면 향후 하이라이트의 행보는 계속 회자될 듯하다.

2019년 3월 14일, 용준형이 정준영 불법촬영 사건에 연루되어 탈퇴했다. 이후 용준형은 4월 2일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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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둘 셋! TENTASTIC! 안녕하세요, 펜타곤입니다! "

2016년 10월 10일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보이그룹으로, 펜타곤이라는 팀명은 K-POP에서 중요한 다섯가지 덕목(보컬/랩, 댄스, 팀워크, 마인드, 끼)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통을 여러모로 깨부수는 그룹. 펜타곤 전까지는 최다 인원이 7인조(BTOB, CLC)였으나, 펜타곤은 데뷔 당시 10인조로 큐브 내 최다인원이다.

또한 선배그룹 멤버들 모두 예명을 쓰지 않고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펜타곤은 예명을 쓰는 멤버(후이, 여원, 키노)가 있다.

처음에 키노와 우석이는 6개월정도 형, 동생 사이를 유지했었는데 형들이 친구하라고 해서 빠른년생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던 키노는 난감해 했었고 그러다가 유토가 들어왔는데, 키노 친구들에게 유토가 형이라고 한다고 키노한테도 형이라고 했었는데 멤버들이 유토에게 생일을 물어보게 되면서 막내들의 생일이 4일씩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것을 알게된 후 자연스럽게 친구로 정리되었다는 사실이 있다.

큐브 아이돌답게 예능감은 충만한 편. 본인들끼리 브이앱을 하거나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우석, 신원, 후이의 활약이 큰 편이다.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눈물이 많은 편. 롤링페이퍼를 읽으면서 맏형빼고 전부 서럽게 울었다. 그러나 그 맏형도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결국 펑펑 울음을 쏟아냈다. 2018년에 진행한 막내들 생일파티 브이앱에서 막내들의 부모님들이 남긴 영상편지로 현장이 울음바다가 된 가운데 유니버스 포함, 유일하게 울지 않은 진호&여원이 마무리 진행을 맡았다.

멤버 전부 눈물이 많은 편이지만 보통 눈물을 보이는 건 후이, 신원, 키노다. 리더 후이는 멤버들 이야기만 나오면 울컥하는지 눈물을 보인 적이 많고 키노는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자주 울음을 터트리는 울보다. 울보 막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잘 보면 옆에 있는 후이도 울기 직전이다.

아홉 명 모두 2개국어를 할 줄 안다. 키노, 우석, 신원은 일본어를 알아듣고 말할 수 있으며, 후이, 진호, 홍석은 중국 유학파다. 여원은 유학파는 아니어도 중국어에 유창한 편. 최종보스홍석은 중국 뿐 아니라 미국과 싱가포르에 살다와 중국어는 물론 영어까지 유창하다.

외국인 멤버 옌안과 유토도 자국 모국어를 포함해 한국어, 영어까지 3개국어가 가능. 영어는 모든 멤버가 기본적인 기초회화가 가능하다.

멤버수가 많아 숙소가 A, B로 나누어져 있다. A숙소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이고 B숙소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라고 한다.

펜타곤 메이커에서 숙소가 공개되었다. 방송에 따르면 각 숙소 맏형들이 독방을, 동생들이 둘씩 짝지어 함께 방을 쓰고 있었으나 접근금지 때부터 숙소 이사를 하면서 각방을 쓰고 있다.

A숙소는 간혹가다 싸우는 일이 있다고 하지만 B숙소는 싸우기보단 삐지는 편이라고 한다.특히 우석이 잘 삐진다 싸우는 일이 있어도 보통 다음날이 되면 풀린다는 듯. 싸우는 도중에도 사과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또한 펜타곤 메이커에서 멤버들끼리 게임을 하기 위해 팀을 나눌때 '노잼당'과 '꿀잼당'이 탄생했는데 생각보다 정확하게 분류했다. 특히 노잼당 대표는 거의 기믹수준.

청춘시대 2에서 진호, 여원, 신원, 키노, 우석, 유토가 배우 안우연과 함께 무명 아이돌 ‘아스가르드’로 출연했다.

해요TV 출연 당시 멤버들로 가족 구성원을 정했는데 진호가 할아버지, 후이가 아빠, 홍석이 엄마, 신원이 예민한 둘째 아들, 여원이 첫째 딸, 옌안이 홈스테이 학생, 유토가 막내 아들, 키노가 막내 딸, 우석이 강아지(?)로 정해졌다.

장신그룹이다. 180이 넘는 멤버가 5명이나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상당히 큰 편이다. 참고로 맏형 진호는 단신이다(168).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올 때마다 숙소에서 신고식을 했는데, 특이한 점은 신입 멤버들이 춤, 노래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역으로 기존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장기자랑을 했다.

이유는 '우리가 바로 이런 사람이다'라고 기선 제압을 하기 위해서(...) 하지만, 진호가 들어왔을 때는 신고식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진호가 멤버들 중 회사에 늦게 들어와서 거의 모든 멤버가 오디션을 지켜봤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창문에 붙어서 넋을 놓고 봤다고 한다.

청개구리 공식 뮤비에서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의 패러디가 있다.

2019년 마지막 금요일인 12월 27일 오후 3시부터 12월 28일 약 오전 4시 30분까지 13시간이상 유투브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는 소속사내에선 비투비 육성재에 이어 두번째이다.

펜타곤 멤버들이 연습생일 때 멤버 홍석이 침대 더럽히는 걸 싫어해서 다른 멤버들한테 본인 침대에 절대 올라오지 말라고 하고 올라올 거면 씼고 새 트렁크를 입고 올라오라고 했는데 홍석이 본가에 내려간 날 멤버들이 다같이 침대에 속옷만 입고 일렬로 앉아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그리고 우석이 홍석 침대에 몰래 누워있을 때 신원이 사진을 찍었다가 우석이한테 맞은 기억이 있으며 후이가 자기 방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홍석이가 잠자는 곳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는데 홍석이 들어오자 깜짝 놀란 나머지 이불을 던지고 잠깐 앉은 척을 했다고 한다. 이 모든 건 완전 범죄를 위해 숙소를 이사하고 말해준 에피소드이다. (TMI : 홍석이는 지금도 더럽히는 걸 싫어한다.)''''

펜타곤이 아크로바틱 수업을 한 적이 있는데 신원과 우석은 아크로바틱을 하면 안 되는 몸이라고 판정을 받고 후이도 아크로바틱 수업을 받은 날 토를 하고 그랬는데 여원이만 성공했었다.

그 결과 신이 난 여원이는 혼자 남아서 연습을 더하다가 잘못 떨어지는 바람에 목을 못 움직이게 됐고 연습실에 누워있던 여원이를 옌안이가 발견하게 되어 옌안이 보고 사람 좀 불러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옌안이 한국말을 잘 못할 때라서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한 말이 "창구(여원 본명) 죽었어요"라고... *그렇게 펜타곤은 아크로바틱을 금지당했다고 한다..

멤버 대부분이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회식 때도 술을 마시지 않는 분위기다. 술게임도 하지 않고 대화를 즐긴다고 한다. 맨정신으로도 진솔한 대화가 잘 오간다.

펜타곤 멤버들의 작업실은 총 3개로 후이의 작업실, 진호와 키노의 작업실, 유토의 작업실이 있다.

유토의 작업실이 가장 나중에 생겼다. 진호와 키노의 작업실은 깔끔한 키노의 성격 덕분에 맥시멀리즘인 후이의 작업실과는 달리 미니멀리즘을 표방하고 있다.

후이는 말을 제일 안 듣는 멤버가 누구냐는 물음에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말을 잘 듣는 건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상하수직적인 관계보다는 대화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피력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있다. 가끔 결정이 쉽지 않을 때만 진호와 후이가 정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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