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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릴리아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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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코넬리아 보보워셔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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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강성현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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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민석영 사단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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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진수호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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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연하연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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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장덕만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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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이현성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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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김민혁2020.07.24
[테러맨 시즌2] 릴리아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 내 몸에서.
그 할라데츠 같은 손 치워! "
러시아 불곰과 싸워 이긴 소녀.
" 당한만큼 백 배로 갚아주면 되는거 아냐.
안 그래 스승님? "
브라츠바의 핫이슈
'곰 마누라' 릴리아
" 아, 죄송합니다 대간부님.
아니 갑자기 진지한 얘기 하다 말고 괴력이니 초인이니..
만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요. "
" ..그래. 이제야 좀 말이 통하네. "
" 내 도시에서 어린 아이를 죽이는건
절대 용납 못 해. 알겠냐? "
강숙희에게서 받은 만년 전 떨어진 운석을 깎아 만든 도끼.
" 평범하게... 살라니까... 말 참 안들어...
설마 아직도 쪽팔리게..
맞고 다니는건 아니죠 도련님? "
" 우리 가족을 죽이고 동생을 모욕했다.
설명이 더 필요해? "
" 굳이 그럴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저쪽은 애초에
나 밖에 노리고 있질 않잖아! "
" 죽고 싶은놈 부터. 한 놈씩 들어와! "
브라츠바의 처형인 이었던 배신자 [슈카]를
상대해 이겨낸다.
브라츠바와 스타리파에톤의 전쟁은 릴리아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 나는 행인들 앞에서♪
가르모쉬까를 연주해♪
아쉽게도 생일은 일 년에...
딱 한 번 뿐이야♪ "
" 이 개X끼야!!
너 때문에 난 스승도 잃고 가족도 잃었어.
너 때문에 난 모든걸 잃었단 말이야!
그런데 대체 왜... 착한놈인 척 그러는거냐고... "
" 그렇게 죽이고 싶으면 내려와!
한 판 뜨자고! "
' 강해지려면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꿈을 떠올리라 말했다.
예전에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편을
눈보라 때문에 보지 못 한 후.
샤샤와 나는 마지막에 분명히 진화되었을
주인공의 최종 모습을 같이 상상한 적이 있었다.
최강의 히어로 레드스완이라는 이름으로. '
" 고해를 들으러 왔다! "
" 길 열어. 이 시X 놈들아. "
' 눈 앞의 저 아줌마는 어쩌면 내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 최강의 적.
저 압박감, 최강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오만함.
역시나 모두가 정점이라 부를만 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기고 싶은거야! "
" 너도 알겠지.
지금 내가 봐주고 있다는거!
내가 이겼어.
항복해! "
" 나는 지금의 행복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어요.
내 또 다른 가족을 위해서!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일 뿐.
산 사람이 그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그렇지? 샤샤! "
" 다 끝났어. 이 이상 고통 받지 않아도 된다고.
제발 언니 말 좀 들어라 이 썩을놈아! "
" 그럴리가 있냐...
누가 뭐라하든 넌 내 동생이야. "
베로니카에게 부탁해 두다로바 가문의 성배를 받은
두번째 성배적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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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코넬리아 보보워셔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 수리공
[코넬리아 보보 워셔]
" 유디, 당신도 알겠지만.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을
죽이는 무기는 안 만들기로 했어요. "
" 괜찮아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건
저의 유일한 취미거든요. "
" 수명이 다한 것 같으니
그 총은 이제 안쓰는 게 좋겠어요.
알잖아요?
저는 다 들린다는 거. "
" 저도 확인해보고 싶어요.
사람을 죽이는 무기가,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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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강성현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타인의 생각과 강제로 교감하는 능력
[이매진 프로젝트 - 트윈즈(쌍둥이)]
" 정우 너. 나랑 같이 활동하지 않을래?
같은 이매진 프로젝트 희생자끼리. "
" 사라진게 아니라 네가 나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조작한 거야.
남의 머리를 헤집는 게 내 장기거든.
그리고 타인의 머리에 다른 생각을 주입시킬 수도 있지. "
" ..안될 줄 알면서도 덤벼보겠다는 건가.
그런 무모한 점은 민석영과 똑닮았네. "
" 같은 이매진 프로젝트 투여자가 있으면
뇌파가 간섭되어 왜곡되어 버려.
내가 민정우의 생각을 읽지 못했던 것도
그 이유에서였지. "
" 히어로라는 건, 결국엔 스스로가 한없이
불행해져 가면서 남의 행복을 지키는 일일 테지. "
" 그게 네가 선택한 길이라면,
받아들여. 괴롭더라도. "
" 음, 오랜만이다.
이렇게 살아서 만나네. "
" 할 수 있어. 어차피 몸 쓰는 일도 아니니까.
그리고... 의외로 즐겁더라고. 이 일이. "
" 네 놈들의 계획들,
내 가족을 죽이고 날 실험해서
얻으려는 목적이 뭐야!!
이 모든 걸 주도한 백의 리더가 대체 누구냐고!!! "
" 믿고... 싶은거야 이 능력이 죽도록 밉고 싫지만...
츠라라 네 말대로 언젠가 행복해질거라고...
나도 믿기로 했으니까... 그러니까...
뭐하고 있어 민정우... 널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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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민석영 사단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前 이매진 프로젝트 수석 연구원
재난준비위원회 고문
민정우의 아버지 [민석영]
마피아 출신
민정우의 가정부 [릴리아]
[강성현]
[후유키 츠라라]
[조르지오]
[이리나코]
[강숙희]
[올렉]
민석영의 여동생
세계 최고의 정보상 [뮤즈]
前 대테러특별대책본부 경찰 [진수호]
[테러맨] 진수호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대테러특별대책본부의 자문을 맡은
경찰 [진수호]
" 목줄을 채워줬으면
얌전히 하라는 대로 움직여라. 개처럼. "
' 쓰레기가 주제도 모르고 거래를 제안 하다니..
이번 일이 끝나면 그 녀석도 따로 처리해야겠군. '
" 너는...
... 유디 크리스난디...!! "
" 하지만 현실은 어떻지?
그 누구도 국가와 법을 존중하지 않아.
가진 자는 법을 조롱하고 없는 자는 나라를 증오한다.
바꿔야 한다.
누군가는 법을 무서워하고 누군가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도록. "
" 모두 썩어 나라를 병들게 하는데
멍청한 국민들은 침묵하니까...
누군가는 나서야 하지 않겠나. "
" 나는 결과를 위해 과정을 무시하다보면
비극적인 결과가 생겨날 때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
" 부패한 재벌들.
세상을 병들게 하는 범죄자들.
그리고 테러리스트까지.
나는, 저 건물 안에 들어간 사람 그 누구도
살려보내지 않을 겁니다. "
" 술은 은퇴하면
원 없이 마시도록 하죠. "
[테러맨] 연하연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대성팔족 연씨 가문 대종손
Y&Y 병원 의사 연소연의 언니
Y&Y 제약회사의 대표 [연하연]
" 우릴 찾고 있어! 어떻게 알았을까?
양화대교 뿐만 아니라
대한 백화점도.. 진명 은행도..
사건 마다 나타나는게 우연이 아니라면
역시 뭔가 미래를 볼 수 있는 장비가 있다는 걸텐데.
아... 흥분돼! "
" 재밌는 애구나 너? 자신감이 충만한데.
난 말야. 자기가 한 말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좋더라고.
자신... 있어? "
" 어머나.. 너였구나? "
" 십 몇 년 전에 강대국들이 합심해
비밀리에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무산 되면서
연구샘플을 빼돌린 연구원이 한국으로 도망쳤었지.
그거 갖겠다고 삼합회나 러시아 마피아나..
범죄조직들이 엄청 들쑤셨는데.
결국 못 찾았지. 나도 그렇고. "
" 까불지마 애송아. 정의의 수호자 놀이는
어릴때나 하는거야.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우리 애들이나 풀어줘
죽기 싫으면. "
" 실험에 쓸만한 인간들..
내가 좀 구해다 줄까?
마음껏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그런 인간들 말야. "
" 몇 년 후에 우리는 이 약을 통해
인류를 선별할 수 있는 자격을 손에 넣을 거예요. "
" 상상해 보세요.
막대한 돈과 힘을 가진 자가 수명의 제약에서 벗어나
영원히 그 힘을 부리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짜릿하지 않니? "
[테러맨] 장덕만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대테러 특수팀의 팀장
경찰 [장덕만]
" 온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어
결국 네 소원을 이룬다고 한들...
거기에 무슨 의의가 있지? "
" 이대로 자수하면, 내가 도와주마.
너희덕에 백화점에 사망자도 없었고,
양화대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솔직하게 말한다면 큰 처벌은 피할 수 있을거다. "
" 당신의 사상엔 동의할 순 없지만...
그로인해 나올 결과에 대해선..
나도 동의할 수 밖에 없겠군..
나도 당신에게 협력하겠소. 진수호.
테러리스트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수만 있다면.. "
" 무슨 기자들이 이 따위로 많이 몰렸어!
테러리스트가 활개치고 있는 마당에! "
" 이건 색깔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경이다. 나는 색약이거든.
해외 파병 중 섬광탄에 시신경이 손상되었지. "
" 테러리스트.
아니... 테러맨. "
[테러맨] 이현성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Y&Y제약회사 연하연의 오른팔인
테러리스트 [이현성]
" 11년 전? 관악산.. 산사태..
아!
궁금해? "
" 그 러시아년..
반드시 찾아서 복수해주겠어. "
" 야 대답 좀 해봐.
왜 아무말이 없어.
물어보잖아. "
완보동물의 줄기세포를 활용한 초월적인 재생능력
[이매진 프로젝트 - 곰벌레]
연하연은 인간에게 어떤 법률적, 도덕적 가치관을 배제하고
순수한 인간으로 키우면 어떻게 될지 실험해본다는
명목하에 고아였던 이현성을 세뇌시키며 키웠다.
" 야, 오랜만이야.
이 X만한 새끼야. "
" 아무도 도망치지 못해..
전부.. 여기서 죽는다..
바로 내 손에!! "
' 이현성 체내에 들어있는 완보동물의 줄기세포 조직을 표방한
미완성의 나노로봇이 지속적인 공격으로 조금씩 손상되고 있었다.
이현성의 과도해진 근육 역시, 기능을 멈춘 나노로봇들을
죽은 세포라 인식해 과도하게 복제시킨 일종의 부작용이다. '
" 결국엔.. 힘이야..
누군가를 죽이고..
살리고 할 자격도..
힘 있는 놈이 결정하는거라고! "
" 니들이.. 아무리 개겨봤자 소용 없어.
그게.. 힘을 가진 자의 능력이다. "
[테러맨] 김민혁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민정우의 친구 [김민혁]
" 제발 부탁인데.
우리 학교 근처에선 전도질 하지 마세요. "
" 돈 돌려줘. 환불해 달라고!!
당신 덕에 나도 이제 눈에 뵈는 게 없어.
돈 전부 토해 내! 안 그럼 죽여버리겠어!! "
" 싫은데? "
" 네가 남 몰래 무슨 짓을 하든지.
나는 신경 쓰지 않아.
너나 나나 어떤 사정을 갖고 있든 간에.
우린 지금 처럼 지내면 되는 거야. 안 그래? "
" 애초에 힘이 있었다면 이런 일도 안 생겼겠지.
힘이 없으니까, 애꿎은 사람만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