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10권 - 메마른대지와 용기의눈물
2021. 5. 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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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0권 표지
굳을 고 마법을 풀어보려 하지만
제자에게 배신당한 충격과 실망감이 컸는지
마음이 닫혀버려 풀리지가 않는다.
마법을 푸는 방법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니
[용기의 눈물]이라는 전설의 꽃이 필요하단걸 알게 되고,
그 꽃이 피는 땅인 십이신마들이 갇혀 있는 [메마른 대지]에
가기 위해 마법장벽에 사이 간 마법을 쓰지만 강력한 마법력을 지닌
끼로로와 여의필은 통과하지 못하고 만다.
십이신마 중 자왕 [서생원]
십이신마 중 인왕 [호킹]
" 그렇군. 잘못 생각했다.
네녀석 따위 한자마법 없이도 충분한데 말이다. "
이천오백 년 전 대마왕에게 충성을 강요받는것에 대해
반기를 들었던 호킹과 동료들이었지만 토생원의 배신으로인해
반란은 실패했고 동료들은 처형을 당했다.
배신자 토생원에게 원한을 품고있던 호킹은 토생원을 죽이려 하나,
오공은 너무나 강한 그의 힘에 고전하면서도 토생원을 위해 필사적으로 맞선다.
그리고 그런 오공의 끝까지 결코 굴하지 않는 용기에 반응해
천자패의 사라진 한자 용기 용 자가 깨어났고 호킹은 오공을 인정하게 된다.
대마왕의 악할 악 마법에 의해 외형이 바뀌면서
더욱 악해지고 강해진 혼세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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