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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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하늘] 민정우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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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민정우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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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민정우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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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민정우2020.07.21
[심연의하늘] 민정우
글/윤인완
그림/김선희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 ...유감이지만 이건, 엄연한 현실이다.
이 재난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인재같은 거다. "


" 어쩔 수 없었어. 날 원망하지 말라구.
그나저나 어린아이들이 아직까지 살아있는데...
안타깝군... 이걸보면
그 잘난 재난준비위원회가 또 어떤 변명을 할까? "

" 아무리 상명하복의 조직들이라지만...
위에서 시킨다고 민간인들을...
지옥에 가서들 용서 구하라고. "

" 대답하십시오. 어디다 숨겨두셨습니까?
프로젝트... 하늘의...
완성된 완보줄기세포 샘플... "

" 살아라.
살아있는 한 끝나는 건 아무것도 없다. "

" 지령이라... 이제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제 정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기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아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

" 기대했던 것만큼 잘해줬잖아.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건
우리가 정말로 죽을 자리를 찾는 것뿐이다.
되돌릴 수 있어. 이 재난. "

" 백백교는 재난의 군불만 땠을 뿐
정확한 주범들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들의 만행을 일찍이 알고 오래 만들어진
바로 '재난 준비 위원회' 라는 집단 속에 있었다. "

" 신에게 보여줘, 하늘아.
어떠한 심연에 몰아넣어도
인류는 반드시 하늘을 찾아낸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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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민정우
글/채용택
그림/김재한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 네가 어떤 길을 가든 우리가 친구임은 변함이 없다.
그렇기에 충고하자면... 그 놈들은 괴물이다.
평범한 인간은 절대로... 놈들을 당해낼 수 없어.
이제 그만 복수 같은 건 잊어버리고...
너와 네 어머니의 행복만을 위해서 살아라. "

" 동의한다. 민혁이의 말로는
스스로가 초래한 결과니까. "


" 하지만...
저 능력은 너무나도 위험하다.
그때도 그랬어! "

검정고시 학원에 다니는
19세 민정우

"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놔라. "


민석영과 함께 백백교의 주교와 백묵호의 대화를 도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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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민정우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20세 민정우

" ..어머니의 묘는 아는 사람이 5명도 안돼.
그런데 너 같은 어린 애가 어떻게 알고 찾아 온거야? "

" 거절합니다. 죽이지않고.
데려 가겠습니다! "

" 맹세했다. 어떤 불행이 나타나든, 넘어서겠다고.
네가 돌아왔을때 부끄럽지 않도록! "

" 그럼, 동의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반드시 작전 성공시키죠. "

" 걱정마세요.
금방 끝날겁니다. "

" 전부
살고 싶으면 움직이지 마라. "

시즌2 부터는 방독면 대신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전의 방독면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보여준다.
민정우의 능력을 더 강화시켜 꽤 높은데서 떨어져서 차가 찌그러졌는데도 멀쩡하며,
이전에는 상당히 고전했던 정체불명의 능력자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내가 그렇게 둘 것 같아? "

" 릴리아 너는 알고있지?
레드스완이 누군지 말이야. "

" 너를 도와줄 수 있을만큼 나도 성장했어.
그러니까, 이제 힘들땐 기대도 괜찮아.
우린 가족이잖아. "

" 망가져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 눈은 행동의 수단이지 원인은 아니니까. "

" 테러리스트.
단, 고유명사야. "

' 인간은 함께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준다는건 축복이다.
나를 이기적으로 살게 만드는 이 능력은 행복이 아닌 저주다.
그러니까 괜찮다.
눈이 고장이 나도 설령 그 때문에 나중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되더라도.
나는 여전히 나다. '

일시적으로 바이올렛 리마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모습.

" 미래와 희망이란 이름으로
눈을 감고 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더 이상 우리 같은 가짜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

"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재난과 테러들을 모두 대처할 수 있는건
히어로 같은게 아니야.
바로 시스템이다. "


능력의 과부화로 인해 오른눈이 실명됐음에도
계속 테러리스트 활동을 할 것 이라는 의사를 밝힌다.

어느날 밤. 자고 있던 민정우는 무저갱에 빨려들어가
리마가 만났던 무저갱속 악마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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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민정우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불행을 보라색으로 표시해 주는 눈
[이매진 프로젝트 - 바이올렛]


17세 [민정우]


테러복장 - 양화대교


프로토타입 방독면
정화통에서 뇌의 활성화를 돕는 화합물이 나와서
흡입한 민정우의 능력을 강화해준다.

전기 충격 장갑
다섯 손가락 끝을 갖다댄 상대에게 전기충격을 발산.


" 저흰 앞으로도 계속 테러를 할겁니다. "

민정우는 안양에서의 사건 이후
본격적으로 테러리스트를 자처한다.


OVER HEAT (오버히트)
엄청난 양의 전류를 휘감아 돌진하는 기술.

" 쓰레기짓은 당신이 해놓고
누구한테 탓을 해? "

뇌의 활성 극대화를 이용해
몸의 한계를 무시하고 능력을 끌어올린 모습.


" 음... 빨간색은 너무 약해요.
하얀색으로 염색해주세요.
X나 세보이게요. "

학교를 그만두고
앞으로 활동할 때 정체를 숨길 수 있게 하얀색으로 염색.

자석 부츠
자력을 이용하여 철로 만들어진 바닥에서 높이 점프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방독면
눈으로 보는 것 말고도 바람, 소리, 진동 등을 통해서
레이더처럼 주변을 탐지하는게 가능하다.

배낭
뒷부분에 달려있는 4개의 디스크가 강한 전류를 발생.

장덕만에게 훈련받아 향상된 사격 실력.

" 널 죽이지 않는다 해서,
구해줄 거라 생각하지마. "

" 릴리아와 함께 한 덕에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너는 모를거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불행을 이겨나가는 기쁨을. "

" 그런 말 하지마..
곧 죽을 사람처럼
그런 소리 하지 말란 말야!!! "


자신에게도 영향이 갈 정도로 과충전한 상태.


' 언제부터였을까.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을 때?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지 말자고 다짐했을때?
그래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맹세했을 때 부터
나는 사상 최악의 테러리스트가 되어 있었다. '

' 물론 지난 날보다 불행했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돌이켜 보면 이 모든 시간이
내겐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으니까.
앞으로도 다시 한 번 그렇게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나는 테러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