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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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민정우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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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강숙희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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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마피아 조직 브라츠바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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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강성현2020.07.24
[테러맨 시즌2] 민정우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20세 민정우
" ..어머니의 묘는 아는 사람이 5명도 안돼.
그런데 너 같은 어린 애가 어떻게 알고 찾아 온거야? "
" 거절합니다. 죽이지않고.
데려 가겠습니다! "
" 맹세했다. 어떤 불행이 나타나든, 넘어서겠다고.
네가 돌아왔을때 부끄럽지 않도록! "
" 그럼, 동의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반드시 작전 성공시키죠. "
" 걱정마세요.
금방 끝날겁니다. "
" 전부
살고 싶으면 움직이지 마라. "
시즌2 부터는 방독면 대신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전의 방독면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보여준다.
민정우의 능력을 더 강화시켜 꽤 높은데서 떨어져서 차가 찌그러졌는데도 멀쩡하며,
이전에는 상당히 고전했던 정체불명의 능력자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내가 그렇게 둘 것 같아? "
" 릴리아 너는 알고있지?
레드스완이 누군지 말이야. "
" 너를 도와줄 수 있을만큼 나도 성장했어.
그러니까, 이제 힘들땐 기대도 괜찮아.
우린 가족이잖아. "
" 망가져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 눈은 행동의 수단이지 원인은 아니니까. "
" 테러리스트.
단, 고유명사야. "
' 인간은 함께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준다는건 축복이다.
나를 이기적으로 살게 만드는 이 능력은 행복이 아닌 저주다.
그러니까 괜찮다.
눈이 고장이 나도 설령 그 때문에 나중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되더라도.
나는 여전히 나다. '
일시적으로 바이올렛 리마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모습.
" 미래와 희망이란 이름으로
눈을 감고 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더 이상 우리 같은 가짜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
"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재난과 테러들을 모두 대처할 수 있는건
히어로 같은게 아니야.
바로 시스템이다. "
능력의 과부화로 인해 오른눈이 실명됐음에도
계속 테러리스트 활동을 할 것 이라는 의사를 밝힌다.
어느날 밤. 자고 있던 민정우는 무저갱에 빨려들어가
리마가 만났던 무저갱속 악마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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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강숙희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 아.. 짜증나는기만..
아끼는 모자였는데 구멍을 내버리나..
뭘 그리 쳐다보나?
눈 깔아라. 이 종간나 ㅅ끼들아. "
" 뭘 중얼 중얼 거리나
이 애미나이 호로자슥들아.
각오하라우. 죄다 다리 째로
호수 바닥에 가라앉혀 줄터이니! "
" 네 그 눈... 어린 애의 눈이 아니다. 야수의 눈이지.
내 오랜 경험상 이런 류는 대화를 할 필요가 없다.
네가 하던 대화 방식은 따로 있지. 안 그래? "
" 착하고 바르게 크라우.
승아동무가 그랬던 것 처럼. "
민석영의 아내 윤승아를 지키기 위한 보디가드겸
마피아 스타리 파에톤이 입수한, 민석영이 그동안 찾던 물건을 탈취하기 위해 불려졌다.
" 괴도 겸둥이. 등장이지비! "
민정우가 보낸 릴리아로부터
[더 퀸즈]의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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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마피아 조직 브라츠바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브라츠바의 대간부
7인회 수장 [페트로프]
페트로프의 보디가드
[키라 발렌티노프나 이바노바]
브라츠바의 [처형인]
건맨 [막심]
예언자 [브리즈 갈로바]
학살자 [안드레이]
귀족 [구세프]
서쪽 세력권 최강의 처형인
검은 매 [블라디미르]
[유리 마슈스틴]
브라츠바의 [친위대]
뇌를 위성에 연결시켜 조종하는 위성병기
이매진 프로젝트 - 뉴로맨서 (No. 4 / 폐기모델)
대두목 친위대 -Dreamer-
[빅토르 바사렐리]
대두목 친위대 -Over Cook-
[베로니카 두다로바]
대두목 친위대 -Shadow King-
[카이 에드워드]
前 친위대 -The God-
베로니카의 아버지 [알렉세이 두다로바]
브라츠바의 [7인회]
[리하르트]
[보그다노프]
브라츠바 대두목의 아들
[니콜라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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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키라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페트로프의 최측근 보디가드
삼합회의 스파이 [키라 발렌티노프나 이바노바]
" 대간부님께 말씀드릴게 생겼군.
하바로프스크의 처형인은 시체가 되어서
새로 뽑아야겠다고. "
" 끝까지 아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군.
전부 죽여서라도 데려가주마 민석영. "
[이매진 프로젝트 - 바이올렛] (불완전)
" 이 상황은 저로서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스승님. "
"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 그 지옥같은...
악마의 구렁텅이... 미국에는 절대로!! "
" 위대한 자이시여, 저는
친위대가 되려 합니다. "
300년만에 나타난 두다로바 가문 성배의 적응자.
"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저 어린 짐승의...
치기 어린 객기일 뿐입니다.
다만... 어찌됐든 신성한 총집회를 어지럽혔으니.
누군가는 그 대가를 치뤄야겠지요.
그렇다면 제가 책임지고 처리하면 될 일입니다. "
" 비루한 몸으로 숨어 살았으면
네 언니를 따라갈일은 없었을 텐데.
그렇게 멍청하고 단순하니까.
개죽움을 당하는거야. 네 언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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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이완 소머헐더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브라츠바의 은퇴한 간부
동부 세력권 최강의 처형인
키라, 릴리아, 샤샤의 스승
[이완 소머헐더]
" 너는 변태들에게 끌려가 혹사당해 죽을 운명이었어.
내가 대신 너를 샀다. 생명의 은인이라 생각해. "
" 그렇게 만만한 세상이 아니야.
자신의 삶을 소중히 할 줄 모르고
무턱대고 들이대는 녀석은
언제나 금방 죽어. "
" 예전 같았으면 그냥 죽였을텐데.
알다시피 은퇴한 몸이라서 말야.
손에 힘들어가기 전에.. 그만 내려주실까? "
" 나는 조직의 명예를 실추 시키거나 배신한 놈들을
처단하는 최종 징계 역할의 히트맨.
너희는 브라츠바란 조직의 히트맨으로 키워질거다. "
" 그 나이에 빨리 채무를 정리하겠다는 생각은 훌륭하다만.
그 전에 너희가 이 직종에 맞는지 확인을 해봐야 겠어. "
" 이 밖에 나오는 순간부터.
너희도 우리 처럼 '죽어도 되는 인간' 으로
취급 받는다는걸 명심해. "
" 하긴, 변상 받길 기다리는 것 보단
이쪽에서 먼저 비싼걸 사서 청구하는게 이득이겠군. "
" 비겁? 삼합회에게 차도 집어던지는
괴물이 제법 여린말도 할 줄 아는군. "
" 할 만 하다고 하면
방심했을 거 아니냐. "
" 이 아이들이 남들 처럼 평범하게 지냈다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하게 되더군.
고통과 죽음따윈 모르고 아름답고 순수하게...
그리고 그 누구보다 눈밭에 어울리는 아이들이
되었을지도 모르지. 그래, 마치... 새하얀... 백조 처럼. "
" 누군가 했더니 반가운 얼굴이군.
방송에 나온 것 보다 키가 더 큰 것 같은데.
너무 잘먹고 다니는거 아니냐?
어서와라. 릴리아. "
" 행복의 형태가 바뀌어도
그 아이는 여전히 행복할겁니다.
자신이 지켜낸것들이
곁에 있는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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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샤샤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릴리아의 쌍둥이 동생
[샤샤 알렉산드로브나 포드코파예바]
" 부탁이야. 그러지 마. "
" 내가 말했잖아.
무리하지 말라고..
왜 언니는 내 말을 안 듣는데.. "
" 나는 언니와 함께라면 뭐든 상관없다고.
여기가 지옥이든 어디든 나는 여전히 행복해.
우리 둘이 함께라면 문제 없어.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
' 죽기 전에 잘 봐 둬.
이 아이들이 네가 지옥가기 전
마지막으로 보게 될 모습일 테니. '
" 스승님, 왜 이러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 죽어도. 저흰 책임 못 져요. "
" 치우기도 애매하고
치료하자니 돈 들어서.
그냥 묻었어요. "
" ...죽여? 언니를?
너희들 있잖아.
너희들, 뭐가 웃긴데?
너희들도 그렇지? 안 그래?
그걸 지금 말이라고 씨부려? "
" ...해야만 하는 일이요?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귀찮게 전부 상대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네요. "
" 나도 스승이 잡혀가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싫어!
하지만 언니를 이대로 보내서
죽게 내버려둘 순 없다고!! "
" ...뭐랄까 이런 적이 없었으니까.
응, 그러네... 이것도 나쁘지 않아. "
" 언니와 함께 하고 싶지만.
이제 내가 저지를 행동들까지
언니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나는 언니 기억속에서 영원히...
사랑스런 동생으로... 남아있고 싶으니까. "
" ...어떡하지? 언니가 보면
날 미워할텐데... "
" 저 아이는 내가 죽일 수 없으니까.
그러면 저 아이의 원한을 언니 대신
내가 다 받는게 좋잖아?
옛날... 그때 처럼! "
" 배웅해줘서 고마워.
먼저 갈게, 너무 빨리 오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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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시즌2] 릴리아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 내 몸에서.
그 할라데츠 같은 손 치워! "
러시아 불곰과 싸워 이긴 소녀.
" 당한만큼 백 배로 갚아주면 되는거 아냐.
안 그래 스승님? "
브라츠바의 핫이슈
'곰 마누라' 릴리아
" 아, 죄송합니다 대간부님.
아니 갑자기 진지한 얘기 하다 말고 괴력이니 초인이니..
만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요. "
" ..그래. 이제야 좀 말이 통하네. "
" 내 도시에서 어린 아이를 죽이는건
절대 용납 못 해. 알겠냐? "
강숙희에게서 받은 만년 전 떨어진 운석을 깎아 만든 도끼.
" 평범하게... 살라니까... 말 참 안들어...
설마 아직도 쪽팔리게..
맞고 다니는건 아니죠 도련님? "
" 우리 가족을 죽이고 동생을 모욕했다.
설명이 더 필요해? "
" 굳이 그럴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저쪽은 애초에
나 밖에 노리고 있질 않잖아! "
" 죽고 싶은놈 부터. 한 놈씩 들어와! "
브라츠바의 처형인 이었던 배신자 [슈카]를
상대해 이겨낸다.
브라츠바와 스타리파에톤의 전쟁은 릴리아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 나는 행인들 앞에서♪
가르모쉬까를 연주해♪
아쉽게도 생일은 일 년에...
딱 한 번 뿐이야♪ "
" 이 개X끼야!!
너 때문에 난 스승도 잃고 가족도 잃었어.
너 때문에 난 모든걸 잃었단 말이야!
그런데 대체 왜... 착한놈인 척 그러는거냐고... "
" 그렇게 죽이고 싶으면 내려와!
한 판 뜨자고! "
' 강해지려면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꿈을 떠올리라 말했다.
예전에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편을
눈보라 때문에 보지 못 한 후.
샤샤와 나는 마지막에 분명히 진화되었을
주인공의 최종 모습을 같이 상상한 적이 있었다.
최강의 히어로 레드스완이라는 이름으로. '
" 고해를 들으러 왔다! "
" 길 열어. 이 시X 놈들아. "
' 눈 앞의 저 아줌마는 어쩌면 내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 최강의 적.
저 압박감, 최강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오만함.
역시나 모두가 정점이라 부를만 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기고 싶은거야! "
" 너도 알겠지.
지금 내가 봐주고 있다는거!
내가 이겼어.
항복해! "
" 나는 지금의 행복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어요.
내 또 다른 가족을 위해서!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일 뿐.
산 사람이 그 추억을 간직하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그렇지? 샤샤! "
" 다 끝났어. 이 이상 고통 받지 않아도 된다고.
제발 언니 말 좀 들어라 이 썩을놈아! "
" 그럴리가 있냐...
누가 뭐라하든 넌 내 동생이야. "
베로니카에게 부탁해 두다로바 가문의 성배를 받은
두번째 성배적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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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코넬리아 보보워셔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 수리공
[코넬리아 보보 워셔]
" 유디, 당신도 알겠지만.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을
죽이는 무기는 안 만들기로 했어요. "
" 괜찮아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건
저의 유일한 취미거든요. "
" 수명이 다한 것 같으니
그 총은 이제 안쓰는 게 좋겠어요.
알잖아요?
저는 다 들린다는 거. "
" 저도 확인해보고 싶어요.
사람을 죽이는 무기가,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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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맨] 강성현
글/한동우
그림/고진호
기획/YLAB
출처/네이버웹툰
타인의 생각과 강제로 교감하는 능력
[이매진 프로젝트 - 트윈즈(쌍둥이)]
" 정우 너. 나랑 같이 활동하지 않을래?
같은 이매진 프로젝트 희생자끼리. "
" 사라진게 아니라 네가 나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조작한 거야.
남의 머리를 헤집는 게 내 장기거든.
그리고 타인의 머리에 다른 생각을 주입시킬 수도 있지. "
" ..안될 줄 알면서도 덤벼보겠다는 건가.
그런 무모한 점은 민석영과 똑닮았네. "
" 같은 이매진 프로젝트 투여자가 있으면
뇌파가 간섭되어 왜곡되어 버려.
내가 민정우의 생각을 읽지 못했던 것도
그 이유에서였지. "
" 히어로라는 건, 결국엔 스스로가 한없이
불행해져 가면서 남의 행복을 지키는 일일 테지. "
" 그게 네가 선택한 길이라면,
받아들여. 괴롭더라도. "
" 음, 오랜만이다.
이렇게 살아서 만나네. "
" 할 수 있어. 어차피 몸 쓰는 일도 아니니까.
그리고... 의외로 즐겁더라고. 이 일이. "
" 네 놈들의 계획들,
내 가족을 죽이고 날 실험해서
얻으려는 목적이 뭐야!!
이 모든 걸 주도한 백의 리더가 대체 누구냐고!!! "
" 믿고... 싶은거야 이 능력이 죽도록 밉고 싫지만...
츠라라 네 말대로 언젠가 행복해질거라고...
나도 믿기로 했으니까... 그러니까...
뭐하고 있어 민정우... 널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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